당첨자는 오는 3월12일까지 나눔로또 본사를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
제141회차 1등 당첨번호는 ‘3조524718’이며 미수령 당첨자가 당첨복권을 구입한 장소는 대구 달서구 용산동 소재의 복권 판매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급만료 기한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12억원 전액은 복권기금으로 편입돼 다양한 공익사업에...
부산의 한 판매점에서는 10명의 1등이 배출돼 인터넷상에서는 '당첨번호 조작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해마다 총 300억∼500억원에 달한다.
등수별로 보면 당첨금이 5000원인 5등 당첨금의 미수령액이 가장 많다. 로또 당첨금의 소멸시효는 1년이다.
8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소멸시효가 완성된 복권 미수령 당첨금의 권리를 복권 구매자들에게 돌려주는 내용의 복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는 로또(온라인복권)와 연금복권 등 당첨자가 1년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해당 재원은 국가의 복권기금에 편입돼 공익사업에 쓰인다. 로또의 경우 2009년부터...
복권통합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작년 10∼11월 추첨한 로또 570회차 1등 당첨금 15억원과 569회차 2등 당첨금 6400만원, 570회차 2등 당첨금 6000만원, 572회차 2등 당첨금 4200만원 등 총 17억원이 미수령 상태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569회차는 오는 27일, 570회차는 다음달 3일, 572회차는 다음달 17일이 각각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이다. 이 기한이 지나면...
로또 당첨금의 소멸시효는 1년이다. 연도별로 2009년 385억5277만원, 2010년 420억544만원, 2011년 482억9158만원, 2012년 504억415만원, 2013년 1∼8월 285억5158만원 등의 당첨금이 수령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수별로는 당첨금이 5000원으로 고정된 5등 당첨금의 미수령액이 가장 많았다.
◇ [숫자로 본 뉴스] 누굴까? 65억원 주고 아파트 산 그는…
최근 4년간 전국에서...
로또 당첨금의 소멸시효는 1년이다.
연도별로 보면 2009년 385억5277만원, 2010년 420억544만원, 2011년 482억9158만원, 2012년 504억415만원, 2013년 1∼8월 285억5158만원 등의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했다.
또 등수별로 보면 당첨금이 5천원으로 고정된 5등 당첨금의 미수령액이 가장 많았다.
실제로 5등 당첨금 미수령액은 5년간 1301억9천825만원으로 전체...
8월까지 로또 복권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2078억554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도별로 2009년 385억5277만원, 2010년 420억544만원, 2011년 482억9158만원, 2012년 504억415만원, 2013년 1∼8월 285억5158만원 등의 당첨금이 수령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수별로는 당첨금이 5000원으로 고정된 5등 당첨금의 미수령액이 가장 많았다.
5등...
연금복권은 분할 지급 준비금과 미수령금이 구분되지 않아 전체 미수령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소멸시효 기간(1년)이 지나 복권기금으로 귀속된 당첨금도 같은 기간 로또복권 407억538만원, 연금복권 144억1532만원, 즉석복권 51억9486만원 등 모두 603억1557만원에 달했다.
◇ 아베 일본 총리, 야스쿠니 참배 대신 공물 헌납키로
아베 신조 일본...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미수령 복권 당첨금이 각각 로또복권(온라인복권) 618억, 즉석복권 83억으로 총 70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금복권도 향후 20년간 분할 지급될 1등 당첨금을 포함해 369억원이 지급되지 않았다.
복권은 당첨된지 12개월이...
연금복권은 분할 지급 준비금과 미수령금이 구분되지 않아 전체 미수령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소멸시효 기간(1년)이 지나 복권기금으로 귀속된 당첨금도 같은 기간 로또복권 407억538만원, 연금복권 144억1532만원, 즉석복권 51억9486만원 등 모두 603억1557만원에 달했다. 기금 귀속 당첨금은 2011년 241억1000만원에서 작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월까지 로또 복권 당첨금 미수령액은 232억300만원에 달했다.
미수령 건수는 5등이 289만2572건으로 가장 많았다. 5등 당첨금이 5000원에 불과해 당첨자들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등 미수령 건수는...
3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2년 6월까지 로또 복권 당첨금 미수령액은 232억300만원에 달했다.
당첨금액별로는 5등이 289만25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5등 당첨금이 5000원에 불과해 당첨자들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 4등 미수령 건수는 5만2835건, 3등은 561건...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받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지급기한인 13일을 넘기면 상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
1년 전 로또에 당첨된 한 주인공은 억대의 행운을 놓치게 되는 셈이다.
당시 428회차의 1등 당첨 번호는 `12, 16, 19, 22, 37, 40'. 1등 상금 미수령 당첨자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의 한 복권방에서 로또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훈 의원(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 복권 당첨금 미수령액은 412억41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등수별로 5등 당첨금 미수령액이 255억2600만원으로 전체 미수령금의 61.9%를 차지했다. 이는 5등 당첨금이 5000원에 불과해 당첨자들이 당첨금을 굳이 찾으려고 하지...
소멸시효가 완성돼 기획재정부 소관 복권기금에 편입돼 정부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이 의원은 "당첨자들이 5천원짜리 5등 당첨금 수령에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5등 당첨금 미수령액이 무려 1390억원에 달하게 됐다"며 "복권위원회와 로또사업자는 당첨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로또당첨 미수령금은 2005년 489억원, 2006년 580억원, 2007년 397억원, 2008년 455억원으로 조사된바 있다. 그 중 1등 당첨금을 미수령한 사례는 모두 17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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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당첨용지 분실이나 훼손 등 부주의로 인해 당첨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놀라운 점은 같은 회차의 2등 당첨자 2명(약 2억2천만원)을 비롯해 3등 120명(약 3천2백만원), 4등 2190명(약 1억3천만원), 5등 84465명(약 4억2천여만원)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어 284회차 미수령 당첨금만 총 39억여원에 이른다.
이에 나눔로또 관계자는 “1~2등 당첨뿐만 아니라 소액 당첨 역시 소중한 행운인 만큼 해당 회차의 로또티켓을 구매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