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 복권 당첨금 701억원 어떻게 되나?

입력 2013-10-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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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령 복권 당첨금

▲사진=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

미수령 복권 당첨금 701억원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미수령 복권 당첨금이 각각 로또복권(온라인복권) 618억, 즉석복권 83억으로 총 70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금복권도 향후 20년간 분할 지급될 1등 당첨금을 포함해 369억원이 지급되지 않았다.

복권은 당첨된지 12개월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끝나 더이상 당첨금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어떻게 되는걸까?

복권위원회는 소멸시효가 지난 미수령당첨금은 기획재정부 소관 복권기금에 편입돼 공익사업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수령 복권 당첨금 701억원, 그냥 나 줬으면 좋겠다" "도대체 왜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는거지?" "미수령 복권 당첨금 701억원,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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