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 접속 시 은행은 물론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휴면예금관리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자기 휴면계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계좌 통합조회’시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기가 되면 원급은 재단이 회수하고 이자는 이용자가 갖는다. 사실상 미소금융이 입금한 원금은 만기때까지 무이자 대출이 되는 셈이다. 다만 미소금융이 매칭해서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매월 30만원으로 제한된다.
취업성공패키지(고용노동부 운영 중)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연 5.5% 소액대출 상품이 공급된다. 최대 300만원까지 이용가능하다. 고용부의...
당시 회장 인선에는 이번에 금투협회장에 당선된 황 전 KB지주 회장을 비롯해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조준희 전 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등 내노라 하는 금융계 거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 가운데 최종 4파전 압축 명단(숏리스트)에는 김기홍 전 KB수석부행장,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지동현 KB국민카드 부사장, 윤종규...
당시 회장 인선에는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조준희 전 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등 내노라 하는 금융계 거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최종 4파전 압축 명단(숏리스트)에는 김기홍 전 KB수석부행장,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지동현 KB국민카드 부사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등이 포함됐고, 결국 윤 부사장이 회장...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전국 164개 지점을 통한 직접대출 실적이 지난 26일 기준 총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010년 설립 때부터 지난 26일까지 8만3000여건의 직접 대출을 통해서다.
민간복지사업자와 전통시장 등을 통해 자영업자에게 대출해주는 간접 지원을 포함할 경우 지원실적은 1조3700억원에 달한다. 민간복지사업자와 전통시장을 통해...
서민금융과 기술금융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우리미소재단과 조만제 금감원 부국장, 조문희 금융위 사무관, 김중식 신용회복위원회 실장, 류재명 캠코 부장이 기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백광현 동두천 큰시장 상인회장 및 5명이 수상했고 위원장 표창은 신희부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외 28명이 수상했다.
기술금융 부문 위원장...
사회공헌 활동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프로그램, 저신용·저소득 금융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생기반 마련을 위해 2009년 설립한 ‘IBK 미소금융재단’, 근로자 가족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IBK행복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미래꿈나눔 부문에서 대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회장직 인선에 금융당국의 입김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박병원 현 회장 후임으로 하 전 행장과 함께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특히 이 센터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미소금융재단, 한국투자 저축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은 것으로 이용자는 1회 방문만으로 상담→심사→지원(사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천시 등은 10일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식과 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에 위치한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수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서민금융...
금융당국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 간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은 선출한다. 지난 2011년 취임한 제11대 박병원 회장의 임기는 이달 30일로 만료된다.
이번...
앞서 국민은행 노조는 KB 회장 선출과정에서 외부인사인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게 후보 사퇴를 권고하고 나서서 ‘노치(勞治)’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전 행장과의 약속을 앞세워 노조가 농성을 벌이는 것은 윤 내정자를 길들이기 위한 목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리딩뱅크 탈환을...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앞으로는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 정책성 서민금융 프로그램과 신용회복지원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30일 중구 명동 YWCA에서 ‘서민금융 지원제도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편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순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 이후 다양한...
이처럼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최대로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생활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에 정부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을 내놓으며 서민금융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서민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햇살론은 지난 해, 전년 대비 무려 3배의 실적상승을 가져오며 서민층에게 큰 인기를...
정부는 이러한 서민들의 고금리 신용대출의 악순환 문제를 해결하고자 채무통합이 가능한 서민대출인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을 운영해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다.
다만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민금융상품의 연체액이 1조원이 웃돌며 채권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햇살론의 연체규모가 5,000억 원을 넘으며 햇살론...
휴면계좌에 보관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 은행 5년, 우체국은 10년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이게 된다.
휴면성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를, 휴면예금은 10년 이상 거래실적이 없는 예금을 뜻한다.
외부 유력 후보였던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1차 후보 명단에서 빠지면서 이 전 부회장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 흐트러진 조직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비공개로 명단에 오른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도 잠룡이다. 최장수 은행장으로서 금융업에 대한 전문지식이 뛰어나다는 것이...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과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물망에 올랐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임 회장과 함께 KB금융 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이 이사장은 우리은행장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친박'성향...
우선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서류를 제출했다.
◇ [데이터 뉴스] 어린이 최다예금액 29억9100만원
은행에 1억원 이상을 예금 중인 초등학생(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이 859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예금액은 총 1589억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예금을 보유한 어린이는 30억원을 갖고...
한편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며 2년이 지나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쓰인다. 미소금융재단으로 출연된 경우에도 지급 신청이 가능하나 5년이 지나면 영원히 돌려받을 수 없다.
휴면계좌조회 사이트 폭주에 네티즌들은 "휴면계좌조회, 빨리 내돈 찾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