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정보분석원장에 김정각 자본시장 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정책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건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지내고,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산업금융과장, 행정인사과장 등을 지냈다.
이어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후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역임했다.
회장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미래창조과학부의 기획조정실장 출신이다.
정부로부터 SW사업자 및 기술자 신고 제도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한국SW산업협회’의 상근 부회장은 정보통신부에서 기획총괄과장을 거쳐 예금사업단장까지 지냈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도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에서 근무한 공무원 출신이다....
현실을 외면한 연구 정책 탓에 실험실에서 땀을 흘리는 과학자들은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전문가의 관심 밖에 존재했던 우정사업본부 집배원들은 어땠나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밤잠을 줄여 가며 근무하던 이들은 돌연 세상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당장 부처 정책 수립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름 과학자와 전문가를 자처했던 이들이지만, 비현실적인 정부 정책 기조에...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시작으로 24개 부처 56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이 시작된다. 전날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정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밝혔다.
선발 예정 직위는 권익위 상임위원 외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장, 경찰청 감사관,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주사우디대사관 공사참사관...
인사혁신처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정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밝혔다.
선발 예정 직위는 권익위 상임위원 외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장, 경찰청 감사관,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주사우디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다.
전체 56개 직위 중 9개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경력자가 선발 대상이다.
아울러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장급 인사를 소폭 단행했다.
6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조경식 대변인 후임으로 전성배 전파정책국장을 임명했다. 또 조 대변인은 방송진흥국장으로 이동시켰다.
이정구 방송진흥국장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로 발령할 예정이다.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되는 전파정책국장으로 수평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