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은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새 정부가 공공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참여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비영리 목적으로 연구와 기술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세금 및 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더욱더 발전해 미래 의학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우승 총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우수한 의료인의 양성과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국가의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면서 “앞으로도 도약의 100년을 위해 대학과 함께 융합연구를 통해 중증질환과 난치병을 극복하는 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앞으로 하이브가 나아갈 생존의 방향성에 대해 ‘기술과 문화의 융합에 대한 고민’, ‘미래 음악 산업의 모습에 대한 연구’를 꼽은 방 의장은 끝으로 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키며 기업가, 경영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과 과학을 융합을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라며 “오는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창의융합 공유대학 가상캠퍼스의 디자인·실무교육과정을 담당·운영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실습 등 산학협력 교육과 산학연구를 통해 실감미디어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를 위해 △수요기업 사전참여 △사업재편 지원 △제조·서비스 융합 지원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운영한다.
우선 현장실습·인턴십·산학프로젝트 등 기업수요를 명확히 반영하기 위해 수요기업을 사전 모집해 대학과 연결하는 수요기업 사전참여형 사업을 도입한다.
또 급변하는 미래차 전환에 대응해 기업들의 사업재편 준비를 유연성 있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특히 권영세 부위원장은 이번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2‘에 참가한 대학·대학원생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난 뒤 “잘 선택했어요”라며 한국 ICT기술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글로벌 ICT 바이어...
대구·경북 플랫폼은 권역 내 23개 대학, 214개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위해 △전자정보기기 △미래차전환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했다.
대구·경북 플랫폼은 2개 융합전공에 전공별 5개 트랙을 갖추고 트랙 간 특화와 경쟁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DGM, Daegu-Gyeongbuk Multiversity 공유대학(참여대학 23개)’을 구축·추진할...
컨소시엄형 기술 개발은 개별 기업과 개별 과제 중심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대·중견기업·대학·연구소 등과 협업해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형(컨소시엄형)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2021년 하반기 미래성장 가능성과 R&D 투자정책을 고려한 수요조사를 통해 제조 분야, ICT 분야, 친환경 분야 등에 대해 지정 공모과제...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비 케이허브(KHUB) 백신 컨소시엄이 영국 옥스퍼드대 바이오 스타트업 등과 함께 공익재단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로 출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한국 바이오산업계가 백신 기술력 확보란 숙제를 얻게 됐다고...
신한은행이 보유한 금융 도메인과 데이터를 활용하고, 공동으로 IT-금융 융합 산학협력 과정을 개발하는 등 다각도의 협력을 도모한다.
이번 AI 인재양성 분야 협력은 미래 사업 추진을 위해 DX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양 사는 지난 1월 미래 성장 DX 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금융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기반의 신 사업 등의...
관련해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부ㆍ처ㆍ청 어떤 것으로 만든다고 한들 한 분야만 다룰 수는 없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장관만 100명 이상씩 나올 것”이라면서도 “디지털자산 관련한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민관 합동위원회를 두고 대통령이 미래 어젠다를 관리하는 것을 국정 과제로 두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해당 위원회에서 의사결정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와대 세종 제2 집무실 설치 및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 조성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이다.
그간 세종시의 호재로 작용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미 지난...
대학에서부터 출연연, 산업계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계의 구조적인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 현재와 같은 산업 분류별로 세분화되어 있는 20여 개가 넘는 정부 연구소를 몇 개의 새로운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연구소로 개편해야 한다. 말로만 융합을 떠들고 내 영역은 건드리지 말라는 상황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
이번 주총에서 LG유플러스는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LG유플러스 측은 “남 교수는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며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사업 분야인 방송통신,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콘텐츠·플랫폼...
미래를 위한 교육 개혁의 일환으로 초ㆍ중등 교육에서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해 대학 입시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융합과학 전반에 걸쳐 개발부터 교육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교육용 로봇 전문기업 로보로보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신규 과제는 △미래기술선도형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대학혁신기반센터 △산업혁신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등 4개 유형의 총 50개 내외다. 산업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4월 말까지 평가·선정을 거쳐 5월부터는 2022년도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동안 2011년부터 약 3조3000억 원을 투자해 전국에 188개 지원센터를...
행사에 참석한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와 연세대 의과대학 유대현 학장, 연세의생명연구원 융복합의료기술센터 김동준 소장, 치과대 문석준 연구부학장 등 임직원들은 연세대학교 의대 및 치대, 공대와 의료용 AI 기술 융합 및 산학 협력에 대한 미래 비전에 공감하고,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환경 조성은 물론 상호 지원 및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연결성의 촉발(Connectivity Unleashed)’을 주제로 5세대(G) 이동통신이 불러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에 초점을 맞춘 자리였던 만큼 국내외 기업이 선보인 미래의 단면을 엿볼 수 있었단 평가가 나온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MWC 2022가 3일(현지시각) 폐막했다. MWC를 주최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