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8개국에서 370여개 ETF를 약 40조 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3월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17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해에는 다이와증권그룹과 일본 현지에 합작법인 ‘Global X Japan’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ETF 시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2005년 해외펀드 ‘미래에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했고, 2008년에는 룩셈부르크에 역외펀드(SICAV)를 설정했다. 2006년 설립한 인도법인은 직접 펀드를 설정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최근 수탁액 6조 원을 돌파했다.
2008년에는 미국법인을 설립해 한국에서 아시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리서치본부는 중국 바이오테크 시장은 중국의 첨단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인 '메이드 인 차이나 2025’의 수혜로 향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산업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항체, 유전자재조합, 백신 등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 신약의 중심인 항체약 시장은 작년 중국이 2조 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들어서만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 인수, 베트남 현지 운용사 설립, 중국 사모펀드 운용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브라질 등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체 해외법인 수탁고가 올해만 11조 원 넘게 늘어 32조 원에 육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첫 해외운용법인을 홍콩에 설립한 이후 2008년 인도에 주식형과 채권형펀드를 설정하며 업계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하고 유럽에서 한국 주식형 펀드를 판매했다. 판매 국가도 점차 늘어나 현재 선진국에서 신흥국까지 36개국에서 미래에셋...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들어서만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 인수 및 베트남투자공사와 현지 합작 운용사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브라질 등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자산 136조원 중 해외법인 수탁고는 5월말 기준 22조 원 규모로 지난해부터 8조원 넘게 증가했다.
이후 전 세계로 눈을 돌려 인도법인(2006년), 미국법인(2008년),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2018년) 등을 차례로 설립했다.
특히 2011년에는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호라이즌과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해 글로벌 ETF 운용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 콜롬비아, 미국 등 6개국에서 250여 개 순자산 규모 23조 원의 ETF 라인업을...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설립, 200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설립, 2011년 캐나다 선두 ETF운용사 ‘호라이즌ETFs’인수, 2018년 베트남투자공사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및 미래에셋대우 인도현지법인 설립 등 꾸준히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왔다.
미래에셋 현재 11개국 14개 거점(현지법인 11개, 사무소 3개)으로 구성된 글로벌...
회사별 해외점포 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14개로 가장 많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3곳)과 캐나다·홍콩(각 2곳)에 복수의 현지법인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대만, 브라질, 영국, 인도, 중국, 베트남, 호주까지 총 10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이어 에셋플러스자산운용(4개), 삼성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각 3개) 순이었다.
◇ 박현주 회장 주요 경력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2011년 캐나다 선두 ETF운용사 ‘호라이즌ETFs’인수
△2011년 세계1위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인수
△200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설립
△2005년 미래에셋생명 출범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설립
△2003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
△1999년 미래에셋증권 설립
△1997년...
2003년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의 해외 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2006년에 인도, 2008년 미국과 브라질, 2011년엔 캐나다와 호주, 대만에 현지법인을 세웠고 2012년엔 콜롬비아 법인을 설립했다. 증권사도 홍콩과 베트남에 이어 중국 미국 브라질에 순차적으로 진출했다.
박 회장은 이제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글로벌 IB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법인 '호라이즌'의 4개 상장지수펀드(ETF)가 글로벌펀드 평가사 리퍼(Lipper)가 주관하는 '2015 리퍼펀드대상' ETF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퍼는 전 세계 60개국 12만개의 펀드 정보를 제공 중인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펀드 평가사다.
리퍼가 매해 선정하는 '리퍼펀드대상'은 운용 기간별 3년, 5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법인이 운용하는 ETF를 포함한 순자산도 10조원을 넘겼다.
2006년 국내에 TIGER ETF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활발하게 글로벌 진출에 나서 2011년에는 ETF 전문 운용사인 캐나다의 ‘호라이즌스 ETFs’와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 하는 등 현재는 6개국, 155개 ETF를 운용하는 글로벌 운용사로 성장했다.
또한 2013년에는 한국...
실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동안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에 차례로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대만,캐나다, 호주 현지 운용사를 인수하고 중국합작운용사를 설립하는 등 현재 12개국에서 10개 해외법인, 2개 사무소를 거느린 글로벌 종합자산운용사로 성장했다.
역외설정 펀드 중 시카브펀드도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남미 통합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호라이즌ETFs(라틴아메리카)’를 설립했으며, 법인 설립 1년 만에 ETF 상장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중남미 ETF 시장 선점에 나서게 됐다.
‘호라이즌 S&P MILA40 ETF’의 추종 지수인 ‘S&P MILA40 Index’는 칠레, 페루, 콜롬비아의 우량 기업 40개 주식으로 구성된다.
이 지수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 미국에 이어 브라질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북미와 남미 진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호라이즌ETFs(캐나다)를 인수하고 이번에 호라이즌ETFs(라틴아메리카) 설립을 결정함으로써 미주 지역 사업 영역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콜롬비아 최대 증권사인 인터볼사는 콜롬비아,브라질, 파마나 등 중남미 지역에서 증권 중개 및...
미래에셋은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대체투자부문 육성해 시장 변동성에 강한 구조로 탈바꿈한 한편, 대만법인, 캐나다법인, 호주법인 등 잇딴 해외 M&A강자로 급부상중이다.
그도 그럴것이 미래에셋본사로 낙점된 을지로 센터원은 과거 돈을 찍어내던 ‘주전소’가 있던 자리로 금융가 최고 명당터로 꼽히고, 삼성자산운용이 이전한 삼성생명 자리도 태평로...
앞서 미래에셋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한 이후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 법인을 차례로 설립했으며, 지난 해에는 국내 운용사 최초로 대만자산운용사, 캐나다와 호주운용사 인수에 성공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자산운용사 인수가 완료되면, 미래에셋운용의 해외설정운용자산은 6조원으로 증가하게 되며 총 9개 해외법인 글로벌운용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된다....
국내 금융사가 북미 계열 운용사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래에셋은 지난 6월 대만운용사에 이어 두번째 현지 자산운용사 인수에 성공했다.
미래에셋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선진시장인 캐나다와 호주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됐고 홍콩,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 대만에 이어 8개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게 됐다.
호라이즌 ETFs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