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용 IWC1 RM1본부 수석매니저(컨설턴트)는 “판교에는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도하는 벤처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면서 “향후 미래에셋벤처투자 등과 연계해 이들 기업을 위한 펀딩,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십 명에 달하는 기업고객 담당 직원들은 매일 동분서주하며 ICT 선도 기업들을...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아주IB투자와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주IB투자는 국내 최초의 벤처캐피탈로서 1974년 설립(구 한국기술진흥㈜)이후, 44년간 국내에 1조 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과 혁신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주주 아주산업㈜이 지분 82.84%를 보유하고...
33%·2.91%)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 팀장은 “이 같은 성과는 IT 및 헬스케어 섹터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한 장기투자 원칙을 적용한 결과”라면서 “향후 코스닥 시장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이 모집 첫날 131억 원의 자금을 모으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현대인베스트벤처기업&IPO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이 120억 원을 상회하며 순항하고 있고, 브레인자산운용의 ‘브레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과...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까지 ‘미래에셋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와 ‘KB자산운용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펀드는 성장성 높은 코스닥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장기적 관점에서 코스닥 벤처기업의 성장에 따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정부가 1월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KB자산운용도 일정 기간 모집일을 정한 단위형 코스닥 벤처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펀드 판매 하루 만에 131억 원어치를 판매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 역시 이달 27일까지 자금을 모집하는 단위형 상품이다.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있는 절판 마케팅이지만, 이는 사실 공모펀드 운용사들이 펀드 설정액 증가를 피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 공모펀드는 운용의...
이중 벤처기업 관련 자산(신주·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에 15% 이상 투자해야 한다. 소득공제(300만 원 한도) 혜택과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배정이란 혜택을 부여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모펀드 형태로 코스닥벤처펀드 모집에 들어갔고 오는 16일에는 KB자산운용, 4월 중으로 하이자자산운용도 코스닥벤처펀드를...
자산운용사에게는 기업공개(IPO)시장 참여 때 주식 우선배정 혜택을 줬다.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공모주식의 30%를 우선 배정해줄 방침이다.
이외에도 54개 자산운용사가 64개 코스닥 벤처펀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10개가 공모 상품으로 KTB자산운용(9일), 미래에셋자산운용(11일), KB자산운용(16일), 하이자산운용(4월)이 관련 상품을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네이버와 함께 아시아의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와 공동 출자를 통해 2000억 규모의 펀드를 결성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 측이 1000억 원(미래에셋대우 990억 원, 미래에셋캐피탈이 10억 원)을, 네이버가 1000억 원을 각각 출자하기로 했다.
조성된 펀드는 주로 베트남, 인도...
엔쓰리엔은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테슬라 요건을 활용한 증시 입성과 일반 상장 등 여러 방안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쓰리엔은 2일 오후 4시 40분 기준 38커뮤니케이션즈에서 17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2월 초(15만 원)보다 18.3%나 뛰었다.
한편으론 카페24의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기업 가치가 보수적으로 정해졌던...
현재 자기자본 4조 원의 자본 조건을 충족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해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5곳이다. 초대형 IB들은 당초 취지인 ‘모험자본 공급’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50% 이상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이와 함께 상반기 개정을 통해 증권사들이 중소·벤처기업 주식에 장기...
금융투자업계는 국내 IPO 주관 ‘빅3’로 꼽히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이 올 한 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초 블룸버그가 발표한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IPO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6925억 원 규모의 IPO를 주관, 시장점유율 21.9%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
한국투자증권에 선수를 뺏긴 미래에셋대우는 7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을 충족해 발행어음을 넘어 종합투자계좌(IMA)로 직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IMA 사업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난항을 겪는 삼성증권은...
미래에셋이 주관사로 가는데 시가총액이 5000억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앞으로 쇼핑몰 업계의 시장지배력을 볼 때 잠재력이 크다.”
-지난해 투자를 정리하고, 2018년 벤처생태계 트렌드와 투자계획에 대해서도 말해 달라
“케이큐브는 초기 기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투자해왔고 업종별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업에 대한 투자가 좀 더 강조됐다....
그는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활기차게 도전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국가 자산을 증대하는데 기여해야 한다”면서 “또한 더 좋은 환경에서 국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투자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은 벤처 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는 “남해안...
물론 최근 미래에셋대우가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히며 종합투자계좌(IMA) 운영이 가능한 기준인 자기자본 8조 원을 달성했지만, 이 역시 발행어음 인가를 받아야만 빛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벤처창업 지원, 유망분야 투자 역시 박 회장이 최근 들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인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인 행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회장은...
거래량은 전달 대비 4배 가까이 늘었고 거래대금은 5.5배로 불어났다. 이 ETF의 한 달 수익률은 25.97%로 월간 기준 상장 이후 가장 높다.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ETF도 지난달 수익률이 24.44%에 달했다. 거래량은 3154만1272주로 전달의 2.6배를 넘었고 거래대금은 역대 최대인 5999억 원이었다.
구동할 때마다 매번 다른 소스코드로 이루어진 보안 모듈을 내려주는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에버스핀은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투자벤처 등 벤처캐피탈로부터 8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행사는 내달 2일 오후까지 계속되며, 참여 연사, 투자자, 미디어, 전시기업, 시간표 등은 홈페이지(www.sf2017.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