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국내 장학생, 해외교환 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복지 분야 또한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중이다. 나눔 문화의 대표적 사업은 ‘희망듬뿍 도서지원’이다. 5년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교육의 기회는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슬로건에서 출발한 인재육성 프그램 중 하나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내 경영을 전문 경영인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을 해외 사업 전략에 주력하는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Global Investment Strategy Officer)에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회장은 “국내 경영은 전문가 시대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 문화탐방 프로그램인 ‘제18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23곳의 초∙중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와이탄 금융지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도 연초 신년사에서 “연금 비즈니스는 미래에셋의 핵심 비즈니스”라며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투자회사는 막중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대체 투자 상품을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를 확대해 세계경제 성장세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남은 한 해 동안의...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달 14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2018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금융진로캠프는 매년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장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전교생 30명 미만인 3개 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007년 베트남 진출 이후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현주미래에셋 회장은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국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량자산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해소를 압박한 데 이어 미래에셋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박현주 회장에게 경고 신호를 보냈다.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 시행을 앞두고 박 회장이 선제적 리스크 관리 조치를 취할지 주목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그룹 리스크 주요 유형과 사례를 발표하면서 총 9개 예시 중 6개를 미래에셋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앞서 박현주미래에셋 회장은 지난 1월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성장한 연결세전이익 1조 원 달성이 목표”라며 “해외시장 투자를 더욱 확대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이러한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친화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캐피탈의 지분 34.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대우 지분 18.6%, 미래에셋생명 지분 19.0%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미래에셋생명 지분 19.0%를 보유한 수직출자 구조다. 그동안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미래에셋그룹의 수직출자 구조가 금융지주사법 적용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해...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내보다는 해외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선언하면서, 미래에셋대우 해외 법인의 행보에 증권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이를 위한 ‘플랫폼 구축’이 올해 해외사업의 핵심 키워드라는 전언이다.
5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우선 미래에셋대우 런던 법인은 올 1분기 내...
2010년부터 시작된 박현주 회장의 배당금 기부는 2000년 박 회장이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을 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올 초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세상은 빠르게...
특히 미국 PBS 시장 진출은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합병 직후부터 공을 들이며 관심을 가져온 신사업이어서 의미가 크다. 미래에셋대우는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증자를 진행, 뉴욕법인의 자본 확충을 실시한 바 있다.
다만 미래에셋 뉴욕법인의 지난해 실적은 PBS 초기 비용 지출 등으로 순손실 규모가 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는 2017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220원과 우선주 242원 등 총 1247억 원(배당성향 25%)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앞서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은 이달 26일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취임으로 박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해외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취임으로 박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2016년 5월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 시 2년간 경영 후 해외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올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보다 50% 성장한 연결세전이익 1조 원을 목표로...
반면, 2016년부터 미래에셋대우 대표를 맡고 있는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과 회사 창립 초기부터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어 대조된다. 유상호 사장 역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과 유대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새 국면을 맞은 권용원 키움증권 전 사장도 2009년부터 8년간 재직했다.
해외...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베트남투자공사와의 운용사 설립은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진기지로서의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에셋 노하우를 베트남투자공사와 공유하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랜 기간 펀드운용과 자문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하며...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X는 15년 전의 미래에셋과 같은 경쟁력 있는 회사라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딜은 미래에셋 글로벌 픽쳐의 기본을 만드는 계기로 조만간 국내외에서 추가 딜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용 미래에셋글로벌ETF홀딩스 사장은 “미래에셋은 다양한 글로벌 ETF 라인업을 바탕으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해...
한편 앞서 뉴스타파는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매년 여직원들만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열고 참석한 여직원들과 함께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까지 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전날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12명을 상대로 대회 참석과 장기자랑, 뒤풀이 등 참석이...
박현주미래에셋 회장이 올해 연결세전이익 목표치로 1조원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6647억 원보다 50%가량 늘어난 수치로 미래에셋대우는 투자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키워 수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해 7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IB3부문과 주식운용본부 신설, 트레이딩1-2부문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