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미래상은 뭔가.
▲KDB대우증권은 국내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를 넘어 글로벌 챔피언 IB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각 해외진출의 가속화, IB·유가증권운용(Sales&Trading)·WM이 연계된 모든 사업부문의 역량 강화, 신사업영역인 PBS 및 헤지펀드 시장의 초기 선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IB 부문에 대한 혁신을 시작으로 유가증권 운용, IT...
이에 따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경영전략실’을 신설했으며, 이전보다 변화되고 역량이 강화된 캠코의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채권의 정상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정상화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
▲PF 부실채권 정상화 작업은 작년까지 인수한 저축은행 PF사업장 338개 중 정상화 우선...
중국의 주변국가를 매료시켜온 중화문화는 결국 자국 내 소수민족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강제력을 수반하는 셈이다.
호시노 교수는 중국의 민족문제는 동아시아의 지역 질서가 바뀌는 문제와 연동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동아시아 지역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리면서 중국의 민족문제에서 비롯된 정치적 도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대적으로 장중 변동보다는 자고 나면 갭으로 뛰기 마련인 강한 상승국면에서는 운용성과가 안 좋은 측면이 있다.
-PK투자자문의 미래상은 뭔가.
◇현대 금융공학의 발전은 실로 놀랍다. 많은 수재들이 이미 이 분야에 뛰어들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PK투자자문도 내부 역량을 실전에서 십분 발휘해 국내 금융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싶다.
2부에서는 70년 장수기업의 가치와 전통은 이어 가되 구태와 구식은 과감히 탈피하는 종근당의 현재와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 책은 창업주와 경영진이 기업을 경영해 오는 과정에서 생성되고 정착되는 기업의 철학과 이념, 문화를 가장 잘 압축한 기업사”라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록문화와 전기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한 현실에서...
정보보안 전문기업 인포섹이 2012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해 글로벌 보안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인포섹은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2011년 인포섹 사업 추진 방향과 개인정보보호 및 모바일 관련 전략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지난해 630억원의 매출로 45%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 인포섹은 이날 '혁신...
GS샵은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이를 발판으로 ‘인도-동남아-중국’을 잇는 아시아 홈쇼핑 벨트를 구축해 한국 내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 홈쇼핑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허태수 사장은 “트루GS 설립으로 세계적인 노하우를 자랑하는 한국의 홈쇼핑 문화를 태국에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트루GS가 GS샵 뿐만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경제비전 2020자문단 공동의장인 손경식 서울상공회의소 회장과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함께 서울의 미래상과 비전을 담은 `2020 스마트 경제도시 서울'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2만3000달러인 서울의 1인당 GRDP를 2015년까지 3만 달러로 높이고 2020년에는 4만 달러를 달성하기로...
서태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아와 1997년 10월 미국에서 둘만의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 생활을 시작했으나 성격과 미래상이 달라 2000년 6월 별거를 시작했고 2006년 8월 부부 관계가 종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지아와의 만남에 대해 "1993년 미국에서 지인의 소개로 상대방(이지아)을 처음 만났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편지와 전화로...
서태지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지아와 1997년 10월 미국에서 둘만의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며 "그러나 성격과 미래상이 달라 2000년 6월 별거를 시작했고 2006년 8월 부부 관계가 종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지아와의 만남에 대해 "1993년 미국에서 지인의 소개로 상대방(이지아)을 처음 만났으며 한국과...
김 사장은 이어 스마트 그린시티(Smart Green City),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스마트 카(Smart Car) 등 스마트 산업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한편 엔트루월드는 LG CNS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영혁신 IT 콘퍼런스로, 최신 선진 경영이론과 IT 트렌드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아울러 스마트 그린시티(Smart Green City),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스마트 카(Smart Car) 등 스마트 산업의 미래상을 보여주며 LG CNS가 스마트시대의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는 '롱테일 법칙', '프리이코노믹스(Freeconomics)'의 창시자로 세계적인 IT 매거진 '와이어드(Wired)'의...
광주시 교육과학연구원(4월~5월)과 청주시 교육과학연구원(6월~7월)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차적으로 개최되는 전시행사는 남극 자연환경, 남극세종기지대원의 생활상과 극지연구의 미래상 등 3개 전시구역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관에서는 남극에 자생하는 펭귄, 바다표범의 박제, 이끼류의 표본과 남극에서 가져온 운석 등이 전시되고, 남극 빙하...
기존 2020 도시기본계획이 개발·성장시대의 문제점에 대한 ‘치유와 회복’에 주력했다면 이번 2030계획에선 20년 후 서울의 미래상을 ‘살기 좋은 글로벌 녹색 서울’로 정하고, 그 방향을 제시했다.
◇‘3핵+3부핵’ 글로벌 경쟁력 선도= 계획안에 따르면 도심과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개 지역을 ‘3핵’으로 정해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도록 했다.
즉...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서울의 미래상을 ‘살기 좋은 글로벌 녹색 서울’로 정하고 도심과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개 지역이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도록 했다.
시는 이 곳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 업무 환경을 조성해 수도권뿐 아니라 국제 업무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용산, 청량리·왕십리, 상암·수색은 ‘3부핵’으로 정해 ‘3핵’의...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일등은행’이라는 신한은행의 미래상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한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강한현장 구현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 여정 출범 이라는 3가지 경영아젠다를 발표했다.
‘새 출발, 2011’ 행사 후에는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올해 그룹 사령탑 자리에 오르면서 “앞으로 만들어나갈 롯데그룹의 미래상은 ‘젊은 롯데’”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 구축’ 작업을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돼 이 같은 조직개편이 이뤄진 것이다.
이제 롯데에는 대리, 부장으로 대표되는 기본 직급 체계가 없어지고 팀장, 매니저 등 직책 개념을 도입하는...
올해 그룹 사령탑 자리에 오른 직후 신 회장은 “앞으로 만들어나갈 롯데그룹의 미래상은 ‘젊은 롯데’”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 구축’ 작업을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회장이 ‘젊은 롯데’를 강조하는 것은 롯데의 캐치프레이즈인 ‘비전 2018’(2018년까지 그룹 매출을 200조원으로 키우는 것)과도 맞물려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질의 밸런스를 잘 갖췄다”며 “일본 기업의 입장에서는 부러운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삼성을 비롯한 한국기업과 일본 기업들의 미래상도 제시했다.
그는“인텔 인사이드와 애플 아웃사이드는 각각 컴퓨터 핵심칩과 완제품 설계의 부가가치(경쟁력)를 높인 경우”라며 “한국과 일본기업들은 이러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베이 CEO는 “새로운 십 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CEO로서 꿈꾸는 에쓰오일의 미래상은 한국에서 가장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직장”이라고 밝히고 “임직원 각자 꿈을 향한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열정,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업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우디 출신의 수베이 CEO는 전통한복을 입고 시무식에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