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3’은 KISA가 미래부, 구글, 주한영국대사관, 국내 포털사, 통신사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인터넷 분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선발된 35개의 유망 스타트업은 5개월 간 개발인프라, 전문가멘토링, 기술ㆍ경영 교육, 특허출원 등의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공모기간은 18일 부터 내달 7일 까지며, 홈페이지(www.kisa.or.kr/isa2013)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분야에 상관없이 대상 1개, 우수상 2개 기업을 선정하고, 분야별 우수 기업에는 특별상을 수여한다. 또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공로상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돼있다.
미래부 오승곤...
이번 세미나는 국가차원에서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태국 정부의 요청과 미래창조과학부, 월드뱅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정보보호 현황을 소개하는 강연과 태국 정보통신기술부의 태국 사이버보안 현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아누딧 나콘탑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KISA의...
치료백신은 KISA가 운영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부 박재문 정보화전략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파밍사이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급증하는 스미싱과 같은 변형된 신종 사이버 사기 수법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내에 추가로 구축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세계적 보안기업 맥아피(McAfee)와 사이버보안 위협의 탐지정보 공유 및 대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경을 초월해 급증하는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보안위협 정보공유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KISA는 맥아피사의 보안위협 탐지정보를 도입하고, 네트워크에서...
미래부는 올 3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주요 문자발송사업자를 통해 전화번호 사칭 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문자피싱 차단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적으로 일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전화번호를 사칭하는 문자메시지를 차단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화번호를 사칭하는 대상이 일반 기업으로 확산됨에 따라 문자피싱 차단시스템을 추가적으로 보강하고 8월부터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 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최근의 사이버 위협은 이전보다 더욱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이버 위협은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정도로 그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며 "인터넷해킹 모니터링 강화, 전문인력 확충 등 사이버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국내 ICT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브라질과 페루에서 정보통신·방송 해외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로드쇼는 10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7일 페루 리마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1:1 비즈니스 상담 △기업설명회 △기업 간 네트워킹 교류 △현지기업 방문 등이다. 또 행사 당일...
현재 민간분야 사이버안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산하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중심으로 담당하고 있고, 정부부처는 국정원이 총괄하고 있다.
정 의원은 법안 발의 배경과 관련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국적 규모의 정보통신 마비 및 침해 사태가 발생했지만 국정원은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는커녕 사후 대응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사이버 테러와 관련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3.20 사이버공격 대응 사례, 정보 공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책회의에는 OECD 사무국 대표와 월드뱅크(World Bank), 미주개발은행(IDB)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참여해 전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이슈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의미있고 실질적인 제안과 토론이 진행됐다.
미래부 이상훈 국제기구협력담당관은 “정보보호는 한...
아울러 김 대표는 국내 벤처 지원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그는“NHN은 스타트업에 670억원을 간접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엔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에도 1년에 20억씩 5년간 100억을 부담하기로 했다”며 “이런 흐름을 조금 더 이어가 한국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해킹방어대회를 진행했지만 대회 시작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0분경 행사를 돌연 중단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KISA를 통해 해킹 방어 문제가 유출돼 공정성에 의심된다는 문제 제기를 받았다”며“진상조사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진상조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정보보호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미래부는 7월1일 사이버공격 방어능력을 측정하고 윤리적 해커 양성을 장려하기 위한 해킹방어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7월10일에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국제정보보호 콘퍼런스(ICIS), 정보보호 분야 채용박람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GS타워 아모리스 회의장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30일 개최된 ‘기업 정보보호 제·개정 고시 설명회’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기업 정보보호에 대한 정책 방향과 ISMS 인증제도 안내 등 제도의 원활한 시행 및 기업 정보보호 담당자의 이해를...
이 원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 사이버 보안 업무를 하다 보니 지금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KISA도 전문성을 갖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미래 이끌 힘은 인터넷 거버넌스”
이기주 원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은 인터넷 거버넌스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역시 창의적 아이디어를...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미래부는 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CT·SW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SW중소기업의...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베트남 및 미얀마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이 참여하는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
해외로드쇼는 미래부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현지 비즈니스 미팅,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행사로 연 4회 개최될 예정이다.
동남아 시장은 국내 ICT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베트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7일부터 ‘2013년도 해킹방어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대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6월 7일,8일 온라인을 통해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은 7월1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다.
회사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2013년 제2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중미 권역)’를 28일 멕시코와 31일 파나마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는 국내 방송사업자의 방송 프로그램 수출 지역 다변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미래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1차 행사는 아시아지역에서 지난 2월 개최한 바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