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4일 MS 5월 정기 보안 업데이트가 발표됐지만 윈도XP 이용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윈도 XP 사용자는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보안서비스가 제공되는 다른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사정상 윈도 XP를...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 서초동 동아타워에서 IoT 혁신센터 개소식과 IoT 글로벌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미래부는 이를 발판삼아 글로벌 IoT 전문기업 육성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올해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 글로벌 기업들과 연계해 개인이나 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IoT에 대한 교육과정이나 노하우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KISA)의 2차 과정(100시간 훈련, 9~11월)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평가를 거친다. 과정을 모두 마친 교육생에 한해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으로 최종 인증서를 부여한다.
최종 인증서를 부여받은 인증대상자 전원은 사이버보안전문단으로 임명돼 국가 사이버 위기시 민관합동조사단으로 활동하고, 정보보호 난제 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미래부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세월호 사고를 사칭한 스미싱은 이번이 벌써 4번째다. 전 국민적 관심 사를 악용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마래부는 스미싱 문자가 확인되면 즉시 차단하고 검경 등 수사기관에 실시간 통보하고 있다. 추가로 확인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그 진실은… http://ww.tl/news'라는 문구의 스미싱이 인터넷주소(URL)과 함께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앞으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노려 이러한 스미싱 문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미래부는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1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스마트폰 출고시 스미싱 차단 앱을 의무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부와 이통3사는 이미 지난 2월부터 관련 협의를 시작해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스미싱 차단 앱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NS)와 피싱(Phishing)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하고 있다. 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구조현황.apk)이 다운로드 된다. 설치된 악성앱은 해당 단말기의...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9일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비상대응반이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비상대응반을 점검했다.
이날 윤 차관은 “윈도우 XP 기술지원 종료에도 불구하고 아직 XP를 사용하는 국민들이 많은 만큼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부와 KISA 등 관계 기관들이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추가 심사기관으로 지정했다.
지금까지 ISMS 인증·심사업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단독으로 수행해왔으나, 이번 추가지정으로 복수 심사기관 체계로 전환됐다. ISMS 인증이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정책·인력·장비·시설...
아울러 미래부,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 윈도우XP 기술지원 중단에 따른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윈도우XP를 사용하는 전자금융 이용자들이 KISA가 배포하는 무료 백신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현재 금융위는 금융회사에 △CD·ATM기에 대한 인터넷 접속 원천 차단...
미래창조과학부는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보유·관리한 기업에도 ISMS 인증 의무를 부여하기 위해 연내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면서 기업이 보유한 개인정보의 규모도 ISMS 인증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으로 고려하기로 했다”며 “개인정보 대량 보유 기업은 카드사가...
미래부는 보안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SW 업데이트 체계 보안 가이드라인(십계명)을 개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업데이트 설정파일 암호화, 실행파일 디지털 서명 검증, 인증서 상태 검사, 실행파일 난독화 등 10가지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검증 모듈을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미래부 오승곤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정부는 기업 제품들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기업들은 제품의 보안 수준 제고 활동을 수행해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며 “정부·기업·국민의 보안 수준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SW 업데이트 체계 보안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파일에 대한 서명...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9일 ‘2013년 모바일광고 산업통계 및 광고효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모바일광고 시장규모는 4160억원으로 전년 2159억원 대비 93% 급증했다. 이는 전체 광고시장 9조8016억원의 약 4.2%에 해당하는 규모다.
모바일 앱 이용자에게 배너 형식으로 표출되는 디스플레이광고는 2004억원 규모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기술과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DB) 등을 민간에 전수해 정보보안업체를 본격 육성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미래부는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사이버 보안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고 기술이전 신청서를 받는다. 민간에 전수할 정보보호 기술은 △MC파인더 △휘슬 △웹체크 △폰키퍼 등이다....
연구반에는 미래부,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지속적해서 제기하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 도·감청 의혹에 따른 것이다. NAS는 최근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네트워크 장비로 중국의 화웨이 제품을 선택한 것에 대해 백도어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3일 건국대에서 미래부와 공동으로 IPv6 주소전환 확산 및 차세대 인터넷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2013 코리아 IPv6 Day’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Pv6 관련 사업자가 참여해 실제 상용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이용자들에게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IPv6 도입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건국대 한선영교수와 KISA 정경호본부장이 좌장으로 라이스대(미국)의 에드워드 나이트리 교수와 중국 칭화대학의 쟝핑 우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진규 인터넷정책관은 “미래인터넷은 미국, 유럽, 일본 등 ICT 선진국이 국가의 성장 동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인터넷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부에서 수신자 선택 및 전송하면 상대방 휴대폰으로 수신자의 위치가 전송된다.
이용하려면 미리 앱을 받아놓는 것이 좋다.
미래부는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NFC 태그에 저장된 정보와 소프트웨어 모듈 및 모바일 앱 개발 가이드라인을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 공개키로 했다.
미래부 역점 정책인 창조경제타운도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창업의 기회를 폭발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는 최근 발표를 통해 지난달 초 700여건의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된 데 이어 멘토신청자 1024명 중 641명의 멘토를 확정, 본격적인 창업멘토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