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미래부는 통합방송법 제정을 올해 업무계획 및 주요현안에 포함 국회에서 보고한 바 있다.
또한 최문기 장관은 “플랫폼, 콘텐츠,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통해 방송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3D, UHD 등 실감미디어 발전전략을 포함한 차세대 방송발전 로드맵도 수립하겠다”며 “현재 건설 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도 예정대로 완공 되도록 해 수준...
◇ 미래부 ‘창조경제지수’ 개발 … 전시행정 우려 = 지난 3일 국회 미방위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에선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지수’ 개발이 전시행정이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터져나왔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달 25일 새누리당과 당정협의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 실천을 위한 ‘창조경제지수’를 올 연말까지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의 업무 협조에 대해서는 정책 협력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무자들끼리 이야기가 잘 되고 있다”라며 “언론이 방통위와 미래부간 비협조적인 것처럼 비추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나한테 보고가 들어온다. 아직까지 아무런 보고도 들어온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MBC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도 “실제 방문진...
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또 노인·청소년·장애인 맞춤형 요금제를 늘리고, 2G·3G의 음성·데이터·문자로 한정돼 있는 도매제공 의무서비스도 LTE와 부가서비스로까지 확대한다.
특히 지금까지 3G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유심이동제도가 LTE 이용자들에게까지 확대된다. 예를 들어...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까지 나서 공개적으로 액티브 엑스 퇴출방침을 밝히고 나서 MS사의 액티브엑스가 도입 13년만에 퇴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래부 고위관계자는 “액티브 엑스 폐지는 이미 오랫동안 추진해온 정책”이라며 “이번에는 확실히 추진한다”고 선을 그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주요 웹사이트에서 액티브...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동통신 가입비를 오는 2015년까지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통 3사는 “전혀 그럴 계획이 없다”며 정면으로 반발해 귀추가 주목된다.
미래부는 지난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요금·서비스 경쟁을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며 “이동전화 가입비를 올해 40% 인하하고 2년 뒤인 2015년엔 가입비를 완전폐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립…해양수산부 업무 보고
-미래부 현판식 간 朴, 창조경제 개념 완성
-선진국 Vs. 신흥국 전쟁터 된 G20회의
△이슈
-車·부품업체 '손익분기 환율 1260원대' 한참 넘어 최악
-中企, 엔저습격에 무방비 노출…日보다 30% 싼 제품개발 물거품, 바이어 값 인하에 주문량도 줄여
△정치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 2파전
-'핵심기능 국방부로' 위기의 방사청…국방위...
특히 전일 내각 구성의 부담을 털어낸 박 대통령은 18일 미래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대국민 개념설명에 들어간 모습이다. 박 대통령이 이날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예를 들어 창조경제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기존에 제시한 사례보다 더 관심을 끌만했고 좀 더 압축적으로 표현됐다.
박 대통령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시건방...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3년 업무계획에서 올해 이동통신 가입비의 40%를 인하한 뒤 2014년, 2015년 각각 30%씩을 인하해 가입비를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은 3만9600원, KT는 2만4000원, LG유플러스는 3만원의 가입비를 신규 가입하는 이동통신 고객에게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가계 통신비...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민들의 소프트웨어(SW) 양성을 위한 교육에 적극나선다고 밝히면서,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부는 18일 업무보고를 통해 “ 전 세계에서 SW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국민을 양성하기 위해 MS Small Basic과 같이 손쉽게 SW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SW창의 캠프 등을 통해 초·중등 학생들이 SW에...
이날 오전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13년 업무 계획보고’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기가인터넷을 전국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인수·합병(M&A)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태산엘시디는 급락 하루만에 상한가로 재진입하며 전거래일대비 565원(14.97%) 오른 4340원에...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시건방 춤’에 대해 최초의 안무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그동안 관행으로는 춤을 살짝만 바꾸면 저작권료를 안 내도 되는 그런 환경이었는데, 이렇게 남의 창의력을...
이날 오전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13년 업무 계획보고’를 통해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기가인터넷을 전국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자 컨소시엄에 포함된 적이 있어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부는 오는 2017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 일반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내용은 바로 ‘통신’과 ‘보안’이다. 대다수 과학기술 발전 정책은 사실상 일반 국민들이 체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통신요금이나 보안 사고는 국민 실생활에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부 통신요금 전략의 기조는 ‘요금·서비스 경쟁’을 통한 가계통신비 부담 절감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과학 및 정보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환경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MB정부시절 추진해온 연구환경을 더욱 세분화하고 발전시켜 과학연구 생태계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미래부는 우선 안정적인 연구환경 제공과 과학기술인이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과학기술 연금 수혜율을 사학연금 수준인 80%대로...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제시했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국가 연구개발 및 혁신역량 강화 △SW·콘텐츠 핵심산업화 △국제협력과 글로벌화 △국민을 위한 과학기술과 ICT 구현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화이트해커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이버보안’정책을 제시,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가 방송 금융 전산망을 순식간에 마비시킨 3·20 사이버테러 해킹같은 엄청난 국가 재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일종의 사이버보안 로드맵인 셈이다.
미래부는 올해 업무보고의 핵심 사항 중 하나로...
윤진숙 해양수산부·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임명해 인사 논란을 마무리짓고, 미뤄진 이들 부처의 업무보고 일정도 이어나간다.
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과 민생 관련 법안의 국회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에는 박한철 신임 헌법재판소장과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아직까지 전 부처 업무보고를 끝내지 못해 반쪽자리에 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수장이 없는 공정거래위완회와 미래부, 해수부의 업무보고는 15일 이후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청와대는 맨 마지막 업무보고를 국무조정실로부터 받는다는 방침만 정해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