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하반기 정부로부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바이오·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첨단 의료기기 개발센터, 홍릉 바이오 헬스센터, 홍릉 R&D 지원센터 등을 조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로고는 지역 이름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시 관계자는 "홍릉 도시재생지역의 물리적...
CT 기술 융합을 통해 단위기술별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ㆍ실증하고,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소비가 큰 ICT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탄소중립 기술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집중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규제특구와 R&D 특구를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관련 실증ㆍ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에...
추가로 의료기관을 지정해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정신적 치료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두 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일단 떼어놓는다고 끝이 아닌, 사전예방부터 사후모니터링까지 빈틈없이 꼼꼼히 챙겨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업계, 미래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도전
△차관,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현장 점검 및 업계 간담회 개최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발표
△산업부, 특허청과 신산업·수소분야의 유망특허를 보유한 창업팀의 발굴육성에 나선다!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발표(석간)
△전기안전관리법 4월 1일...
5톤급 중형위성을 고도 600~800㎞의 저궤도에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사체의 독자 개발은 우주기술 자립과 미래시장 개척의 전제 조건이자 안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강대국에 수십 년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 기술개발의 안정적인 진행과 민간 기업의 수요 확보, 차질없는 로켓 발사를 위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
돌아보고 미래 부산의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이후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용품과 학용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한국거래소의 출연으로 지난 2011년 3월 출범한 이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초자치단체가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해 준 전례가 없어 사업을 추진할 때는 난관이 많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사업 취지에 공감해 23개의 ‘MH마포하우징’ 임시거소를 확보했습니다. 지금은 총 29개소를 운영하고 있고요. 여태껏 38가구가 ‘MH마포하우징’에 거주하거나 거주했고, 퇴거한 15가구 중 13가구는 공동임대주택으로...
국회 스타트업지원센터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진흥법ㆍ주차장법ㆍ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공유경제 3법’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공유숙박과 공유자동차를 활성화해 이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크라우드펀딩을 제도화해 소규모 스타트업도 새로운 제품의 개발과 유통을 쉽게 할...
두 후보 모두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주4일제에 대해선 방법론에서 이견을 보였다. 박 후보는 안전 부문 서울시 산하기관부터 주4.5일제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정착토록 하겠다는 반면 조 후보는 주4일제 지원센터를 마련해 기업 상대 컨설팅과 인건비의 20%에 해당하는 세제혜택을 제공해 적극 독려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부·LH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 및 세종ㆍ부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챌린지사업 등 실제 적용사례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확산 계획 △관련 국가 연구개발 현황 등을 설명했다.
산업은행과 자산운용사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추진 경과 및 투자 계획 △스마트시티ㆍ스마트물류 분야에 대한 실제 투자 사례를...
초ㆍ중등 학생의 디지털 기초소양 제고에도 역점을 둬 ‘AI 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올해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디지털 교육 거점인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센터’를 통해 매년 약 1000명의 현직교사를 재교육해 AI 융합 교육 전문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
상반기 내로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고속도로 유지관리(O&M), 프로젝트 사업관리(PM), 시공감리(CM) 등 공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정부와 함께 고속도로 뉴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간의 입체개발 등 길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은평의 미래는 자원순환센터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교통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제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 확대로 교통 수요는 증가했지만 광역 교통망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 통일로의 교통 해소를 위해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은평새길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언급했다.
"신분당선 연장에 사활을 걸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또 수자원공사는 하수처리시설 상부에 빗물과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는 '도시물순환 실증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물 문제 해소 및 물 재이용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녹색 디지털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녹색산업 플랫폼을 보급ㆍ확대하는 등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이를 바탕으로 공간·시설 중심의 ‘공동캠퍼스’에 프로그램·운영 기반의 ‘공유대학’을 접목하는 ‘신도시형 혁신대학 모델’을 구축, 정부혁신 구현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2월 중 행복청의 입주승인을 받은 각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타당성 심사 등을 받는다. 이를 통해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대학별 정원 및 규모, 계열(학과)...
같은 미래산업 생태계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가속화한다.
전자제품 유통과 AS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제조 및 개발까지 집적화한 도심형 산업생태계로 구축하기 위해서다.
시는 용산전자상가 내 공실인 나진상가(10‧11동)를 임차‧리모델링한 ‘용산Y밸리 전자제조 지원센터(가칭)’를 조만간 조성 완료해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고 31일...
젊은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