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미래 환경 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라이크 그린(Like Green)'을 본격 시작하고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팀을 이뤄 온라인 멘토링과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ike Green'은 대학생 자문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히 올해는 LS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 꿀벌 육성사업에 동참, 60kg 상당의 토종 벌꿀도 기부 물품으로 전달했다.
LS그룹은 지난 7월부터 상생경영의 목적으로 경기 안성시 소재 회사 연수원 안의 유휴부지에 토종 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을 설치 후, 양봉 장소를 제공하는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반도체·양자기술·미래차·인공지능 표준화 협력 강화(석간)
△미래차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
△1차관, 대형유통시설 코로나19 방역점검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회의 개최
△탄소중립 에너지기술로드맵 발표회 개최
△광주 수소생산기지 착공식
12월 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혁신성장 BIG3 회의(자동차안전연구원...
신성장 사업 육성 등 미래준비를 위해 신기술 개발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R&D(연구개발) 및 엔지니어 분야 인재도 중용했다. 특히 LG전자는 최고기술책임자(CTO)로 50세의 김병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작년 말 출범한 LG AI연구원의 배경훈 원장은 우수 인재 확보 및 초거대 AI(인공지능) 등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상무 승진 3년 만에...
또 미래준비를 위해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와 여성인재를 발탁하고 유능한 외부인재를 적극 영입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3명이다.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은 6G, AR/VR,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차세대 원천기술 준비 및 신사업 기반 확보했다.
이삼수 CDO는 전사(全社) 데이터 수집 및 통합 체계를...
재계 관계자는 "파운드리 공정 미세화를 주도하는 등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을 위한 역량을 쌓아왔다"며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반도체' 1위를 달성하면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전기차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전반의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반도체 육성 이끈 이재용...
장승훈 CJ 웰케어 상무는 “지난 20년간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면, 앞으로의 20년은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CJ의 건강사업 노하우와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심한 '맞춤형...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22~26일 ‘2021 애뉴얼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애뉴얼 포럼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연구 지원 과제 중 1년 이상 진행된 과제의 연구 책임자들이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솔루션을 제공함에 따라 미래에는 자동차 정비 직무도 단순 차량수리에서 자율주행, 로봇, UAM 등으로 대상이 확장될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재를 확보하고 채용된 미래 인재들은 전문 기술교육 및 어학 과정 등 당사만의 특화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크게 활약할 현장 첨단기술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제16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를 열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완성차 누적 생산 차질이 10만 대를 넘어서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프랑스와 한국은 문화콘텐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미래 차,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의 잠재력이 높다”며 “내년 파리에 개소되는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에서 양국 스타트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개방형 혁신의 거점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첨단산업의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 소·부·장 클러스터 구축과 ICT 응용단지 조성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권역 및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권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 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센터 구축, 초소형 전기차 부품개발, 금강권역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등 핵심사업 11건을 포함해 146개 사업을 검토‧추진한다....
강신호 대표, 창립 91주년 맞아 비전발표…"현실 안주하면 미래 절망적"이커머스∙택배 등 플랫폼 사업 신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데이터 기반 첨단기술 개발최고인재 확보하고 성과에는 파격 보상…‘91살이지만 청년기업’ 조직문화 혁명 가속도
창립 91주년을 맞은 CJ대한통운이 2023년까지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장 사무국장은 "삼성은 전 세계 청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하이 대회에는 전 세계 67개국의 1600여 명 선수가 각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한국은 46개 직종에 5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중...
박성중 의원은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이자 희망인 스타트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쏟는 것은 사회적인 의미가 절대 작지 않고 순기능이 상당히 크다"고 평가했다.
최성진 대표는 "C랩이 국내 신생기업들의 기술력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호 사장은 "C랩...
연구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수소, 태양전지 등 탄소중립을 실현할 미래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탄소중립융합원’을 개원해 탄소중립 관련 교육과 연구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이 2025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해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바이오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의 실증, 상용화 추진 등에 있어...
앞으로도 미래를 대비하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그룹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신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해왔다.
특히, 배터리, 반도체 등 SK그룹의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SK그룹이 국내에서 인재 육성을...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개발 및 폐배터리 활용 기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분야 리더십 확보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서 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전동화 추진과 강력한 EV산업 육성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과 연관 있다....
현업부서 등 나머지 320명은 2026년 6월 완공 예정인 청사부지 내 국가기상센터 신축 후 이주할 예정이다.
기술직·연구직 비중이 높은 기상청은 과학도시 대전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할 기상·기후기술 개발을 가속하는 등 탄탄한 준비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기상산업기술원, 임업진흥원, 특허전략개발원도 이번에...
김주원 연암대학교 차세대농업기술센터장은 “네덜란드가 기술적인 부분에서 하이테크 수준이고 한국은 미들테크로 중간 수준”이라며 “그러나 중간 수준으로도 기술융합이 된다면 수출로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량 안보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고민하는 중동과 러시아연방 등을 스마트팜 주 수출 대상으로 꼽았다. 김 센터장은 “이런 국가에서 알게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