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타(71-68-66-68)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선두와 1타차 3위로 시작한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0언더파 273타(67-67-70)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19세에 4승을 올린 브룩 헨더슨(캐나다)는 홈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선전했으나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 캐나다 선수는 첫 대회이후 우승이 없다.
한국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룰 것인가.
올 시즌 준우승만 4번한‘8등신 미녀’전인지(23)가 최종일 경기에서 역전승을 노린다. 선두와 1타차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 3위로 밀려났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 허민♥정인욱 임신-결혼 겹경사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열애 1년 만에 결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14일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민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과 1 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열애 1년 만에 결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14일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민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과 1 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임신 6개월째로 2세를...
김인경이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으로 한국선수가 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 시즌 20개 대회에서 10승을 올려 승률 50%를 보이고 있어 2015년 시즌 최다승 15승을 넘을 수 있는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US여자오픈 우승자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8등신 미녀’ 전인지(23), 그리고...
이 대회는 한국선수와 인연이 깊은 대회로 박세리(40)가 5승을 했고, 이번 김인경까지 11승을 거뒀다.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65-67-68-63)를 쳐 2위 렉시 톰슨(미국)을 4타차로 제쳤다. 김인경은 대회 타이기록을...
선수뿐 아니라 캐디도 울고 웃었다.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8등신 미녀’ 전인지(23)의 얘기다. 결론부터 말하며 박성현은 ‘희희낙낙’했고. 전인지는 아쉬움만 남았다.
박성현은 올 시즌 미국에 진출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4타차를 극복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전인지는...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최종일 경기를 남겨두고 ‘무빙데이’에서 한국선수들이 톱10에 무려 8명이 들었다.
아마 최강 최혜진(부산 학산여고3)와 양희영(28·PNS창호)이...
게다가 미국과 유럽에서 한국 선수들이 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며 승승장구(乘勝長驅)하면서 골프가 친근한 스포츠로 다가선 것도 사실이다.
골프를 하거나, 하지 않거나 관계없이 선수들의 승전보(勝戰譜)에 우리는 가슴이 뛰고 여간 기쁘지가 않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TV채널 앞에서 밤새워 본다. 또한 국산 골프용품도...
정상급선수들이 불참해 김세영의 우승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56.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2개만 놓쳤고, 그린적중은 18개홀 모두 파온을 시켜 100%였다. 퍼팅은 29개로 잘 막았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오프를 당한 루키 김민지는 이날 6언더파 66타로 모처럼 좋은 성적을 보였고, ‘8등신 미녀’...
1991년생인 도회지는 온라인상에서 '5대 얼짱'으로 뽑혔을 정도로 네티즌들에게는 이미 검증된 미녀다. 과거 코미디 TV 얼짱 검증 프로그램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2009년 SBS '스타킹'에 인형녀로 출연해 '싱가포르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에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각종 CF와 쇼핑몰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아쉽게 2위에 그쳤다.
18번홀(파4·341야드)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 전인지와 에리야 쭈타누깐(22·태국)은 파온, 그러나 90야드에서 친 렉시 톰슨(22·미국)의 볼은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짧았지만 핀에 붙여 파.
전인지는 핀과 남은 거리 137야드에서 핀 왼쪽으로, 에리야는 러프에서 역시 핀 왼쪽에 올렸다.
먼저 퍼팅한...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8승에 다가섰다.
주인공는 교생 실습을 마치고 두 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김효주(22·롯데)와 ‘8등신 미녀’ 전인지(23)다. 둘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이틀 남았지만 일단 선두권에 올라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
모델 한혜진(34)과 열애를 인정한 야구 선수 차우찬(30·LG 트윈스)이 화제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혜진에게 확인한 결과, 차우찬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초밥집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는...
전날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한국선수 중 12명이 톱10내로 진입하며 남은 이틀 경기에서 시즌 7승을 향한 역전승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선두와 5타차 극복이 관건이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와 유소연(27·메디힐)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
그런데 한국선수들의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성적은 상위권에 없다. 그마나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이 ‘8등신 미녀’ 전인지(23), 이미림(78·NH투자증권)이 공동 16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10개 대회를 마치면서 한국선수들이 6승을 올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와 달리 독주체제를 구축한 선수가 없다. 시즌 초반이지만 2015년, 2016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잘 나가던 리디아 고(20·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22·태국)은 아직 우승이 없다.
2015년에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가 각각 5승을 올리며...
한국선수끼리 피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주인공은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미녀 허미정(28·대방건설)과 ‘작은 거인’ 김세영(24·미래에셋)이다.
로레나 오초아 브래킷에서 4강에 오른 허미정과 박세리 브래킷에서 역시 4강에 오른 김세영이 8일(한국시간) 4강전 ‘외나무다리 결투’를 벌인다.
둘다 7일 열린 16강, 8강전을 무사히 통과했다....
이에 앞서 김세영과 함께 16강에 오른 175cm의 미녀 허미정(28·대방건설)이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를 눌렀다.
이로써 로레나 오초아 브래킷의 시드 5번의 허미정은 브룩 헨더슨(캐나다)를 꺾고 올라온 시드 2번의 중국강호 펑샨샨과 4강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