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013연구) 결과가 미국신경과학회(AAN)의 공식 저널인 뉴롤로지(Neurology)에, 임상 3상 시험(021연구) 중간 결과가 국제뇌전증연맹(ILAE)의 공식 저널인 에필렙시아(Epilepsia)에 각각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모두 신경학, 뇌전증 분야에서 공신력이 높은 전문 학술지다.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미국 뇌전증 시장은 2024년까지 약 4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원격 디테일링 및 컨퍼런스 등으로 세노바메이트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 'EC-18' 코로나19 임상 승인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12일...
혁신장(2등급)에는 국내 최초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개발한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및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김기범 서울대 교수,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송용진 인하대 교수,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웅비장(3등급) 수상자는 남창희 광주과학기술원...
SK바이오팜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2019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AES Annual Meeting 2019·AES)’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뇌전증과 신경 생리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17년부터 매년...
◇메지온, '유데나필' 미국 FDA 신약허가신청 진행 = 메지온이 17일(현지시간) 미국심장학회(AHA) 심포지엄에서 유데나필의 임상 3상 톱라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을 통해 메지온은 6개월 간 유데나필을 복용한 환자들의 운동능력이 위약군 대비 현저하게 향상되는 것을 유산소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바뀌는 시점의 산소 소비량(VAT at VO2), 운동량, 호흡내...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바이오 업종에 악영향을 미칠 만한 이슈는 거의 지나간 상태”라며 “다음 달 16일 미국 심장학회에서 열리는 메지온 ‘유데나필’ 임상 3상 결과 정도가 남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 비상장 바이오 업체 관계자는 “올해 여러 악재를 거친 만큼 바이오 기업들이 밸류에이션 산정 과정 등에서 더욱 신중해지는 분위기”...
SK바이오팜은 국내 증시 상황 및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 허가 결정 상황 등을 고려해 주관사단과 협의를 통해 적절한 IPO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IPO 준비 과정에서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이사회 제도를 정비하고, 이에 부합하는 회사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내부규정...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됐다. 파킨슨병, 뇌전증 (간질), 치매, 통증, 정신질환 등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신경과학, 뇌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활동하고 있다. 뉴욕에서 열린 18차 학회에는 총 70여 개 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신경외과 전문의, 뇌 공학자, 신경과학자 등이...
이와 관련 뇌전증학회는 어떤 상황에서 대체치료 수단이 없다고 판단할지 등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학회 차원에서 치료제의 안전성 및 효용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00㎖ 병당 165만원에 달하는 에피디올렉스의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보험적용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00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회(AAN) 및 미국 뇌전증학회(AES) 연례 회의 등 전문 학회 행사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미국 내에서 임상에 참여한 전문의들과 환자들과 함께 세노바메이트의 약효와 안전성에 대해 교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미국 내 판매를 위한 준비를...
SK바이오팜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8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AES Annual Meeting 2018)’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뇌전증과 신경 생리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지난해부터 단독 부스를 마련해...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 중인 뇌전증 치료제 신약에 대해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 FDA) 신약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수면장애 신약은 내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6~10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통해 2년간의 장기 투여 시에도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
이미 미국 법인인 SK LSI(Life Science Inc.)를 중심으로 뇌전증 신약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콘퍼런스에 이어 4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미국신경질환학회(AAN)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공식 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오는 22~28일 미국 보스톤에서열리는 미국 최고권위의 신경학회 AAN(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는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 막바지에 와있는뇌전증신약이 미국에서 신약승인을 받으면 LSI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판매가 진행된다.
장 사장은 이에 앞서 경북 영주의 SK머티리얼즈도 방문해...
세계적인 미국신경학회 공식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IF 8.286)에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향운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뇌전증 수술환자의 두개강내 전극에서 직접 기록된 대뇌피질뇌파와 휴지기 상태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과 뇌 연결성의 변화를 커넥토믹스(connectomics) 관점에서 분석, 뇌전증에서 변화된 뇌 회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