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성향이 비슷하거나 혹은 어쭙잖게 요리를 하는 사람이었으면 정말 많이 싸웠을 것이다.(웃음)
외딴 어촌이라 정말 뭘 해먹기가 어렵다. 한끼한끼 넘어가는 게 어려운데 다들 분업화해서 자기 역할을 하며 한끼한끼를 만들어가는 그 과정이 좋고 거기서 서로 주고받는 감성이 좋다. 패스트푸드가 넘쳐나는 시대에 슬로푸드의 감성도 좋았다.
해보니 역시 내...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술을 권하자, 홍진영은 "취하게 한 다음에 뭐 하려고?"라고 물었고 남궁민은 "궁금하면 마셔봐"라고 답했다.
포장마차를 나선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향했고, 홍진영은 "민박집에서 처음 자본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겁낼 필요 없다. 늘 처음이 힘든 법"이라고 진정시켰다.
두 사람은 상황극을 펼쳤다....
진중권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MB의 자화자찬이 역겹다. 도대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뭘 잘했다고. 누가 설치류 아니랄까봐, 참 요란하게도 설치네”라고 게재했다.
한편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 담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견제하기 위해서 반대했다”는 내용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도대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뭘 잘했다고. 누가 설치류 아니랄까봐, 참 요란하게도 설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내달 2일 출간되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이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세계가 인정하는 사업이라며 자부심을 보인데 이어 한국이 세계 금융위기를 다른...
이다희는 51kg을 적었지만 이어 "어차피 틀통날건데 뭘"이라고 중얼거리며 54kg으로 몸무게를 자진 수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위해 입소하기 하루 전 절친한 친구인 배우 황정음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다희의 입소 소식에 황정음은 "교관들과 싸울까봐 걱정된다"고 언급해 이다희를 웃게 만들었다. 이다희는...
제 집을 잘 꾸며놓는 것도 있는데 보는 분들이 ‘효린이가 돈을 잘 벌어서 좋은 집에 사냐’는 반응도 나올까 봐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효린은 “제가 키우는 고양이, 생활하는 모습을 이제서야 보여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효린은 ‘쇼타임’을 통해 멤버들과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멀리 가서 뭘 하기보다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여태까지...
대한항공 조현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국토부와 검찰 조사에서 보였던 눈물에 "진정성이 담기지 않았다"는 비난이 또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업계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은 국토교통부 조사가 시작된 지난달 8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가 최근 일상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화보, 눈내리기 전 전신컷. 시크-니트-숨참기, 뭘봐”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는 또 1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그 사람들이 뭘 바라고 뭘 보고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전부터 알던 사람이고 그냥 문자를 보낸 것뿐이다"며 "나머지 부분들은 법적으로 하겠다. 더 이상 이 얘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5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 “니콜, 엄청 예뻐졌네…인형같아”
최화정이 니콜의 외모를 극찬했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그룹 버즈와 니콜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니콜에 “니콜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준비하는 동안 다이어트 많이 했나봐요”라며 “인형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의 이...
김 군은 시험이 끝나면 뭘 가장 먼저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음 편히 잠을 자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수능 예비소집일 다녀온 김 군의 하루에 네티즌들은 "예전에 내 생각 난다" "난 그 때 어땠더라?" "수능 예비소집일 수험표 받고 달달 떨던 기억 아련하네" "김 군 시험 잘봐~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잘 확인하고" "수능...
‘귀찮아, 끈적거려, 옷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데 뭘~’ 등등의 이유로 바디 보습을 하지 않는 분들! 많죠?! 큰일 납니다~! 바디 보습을 소홀히 하면 건조증,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노화까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죠. 쭈글쭈글 울상 짓고 있는 것 같은 무릎, 허옇게 각질 뜬 종아리와 팔꿈치... 상상만 해도 비호감이네요! 건조한 피부 상태를 그대로 둔다면 아토피...
혁신이란 ‘존재’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은 혁신은 고사하고 정치 자체가 실종된 상태이기에, 도대체 뭘 혁신하겠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또 있다. 양당 모두 혁신위를 꾸리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그 인적 구성을 두고 벌써부터 말들이 많다. 먼저 새누리당의 경우를 보자. 새누리당은 혁신위원회 구성이 비박(비박근혜계) 일색이라는...
네티즌들은 “솔직히 애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도 그럴 여건이 안 되는데, 뭘 어쩌라고”, “자기 닮은 자식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키우는 대가가 너무 혹독하네요. 사회적 시선과 경제적 비용 등 개인이 알아서 책임지는 사회이니…”, “아이가 싫은 게 아니라 엄두가 안 나는 거지”, “올해 출산하고 내 아이를 보고 있자니...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박규리는 “긴장되고 설렌다”며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개 오디션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카라에 합류한 새 멤버 허영지는 “언니들과 데뷔 무대를 하게 됐다”며 “떨리고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카라는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수록곡 ‘소...
네티즌들은 “담뱃값 올려서라도 길거리 간접흡연 없앨 수 있다면 추진해야 한다”, “담배 끊으면 담뱃값 올리든 말든 상관없다”, “1갑당 20만원 정도 올리든지 아예 담배 생산을 중단하라”, “담뱃값 때문에 다른 물가도 더 오를까 봐 걱정”, “담배 훔치느라 범죄자 늘어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흡연자들은 “흡연 지옥이구나”, “마음껏 피우라고...
농구 팬들은 "정재근, 선수들한테 욕도 서슴없이 하고 그것도 카메라 앞에서...", "정재근 감독, 아무리 불만 있더라도 말로 해결해야지", "정재근 감독, 제자가 뭘 보고 배우겠냐", "정재근 감독 인성이 이정도라면 선수한텐 인성 바라지도말아야", "초중고 농구 선수들 볼까 무섭다! 정재근 감독", "이런 인성을 가진...
‘뭘 이렇게 쌓아두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최진실도 최진영이도 이제는 그 자리에 없지만, 아이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어서 정리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더욱 애잔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불암·김민자 부부 역시 “인간은 고통, 시련, 아픔을 견뎌야 성장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삶이란 견뎌 가는 것이다’라고 말해 준 어머니께...
그러나 박훈은 이창이의 머리만 쓰다듬은 채 자리를 떴고, 이창이는 차 옆에서 재킷과 바지를 벗으며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우연히 본 김치규(이재원)는 이창이의 모습에 반해 이창이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결국 이창이는 “뭘 봐. 이 변태야”라며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가 어리다고 해서 ‘어린놈이 뭘 알겠어’와 같은 권위적 태도를 보이시기보다는, 일단 제 의견을 끝까지 들으신 후에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문제에 대해 토론하려는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자신이 틀리거나 잘못한 부분이 있을 때, 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으시곤 했습니다.
근래에 저희 형제가 크게 다툰 적이 한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