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고위급포럼에서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간 협력에 대한 선언문이 낭독될 예정이다.
21일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하천 복원 및 관리, 환경, 물산업, 관광·레저 등 강과 관련된 내용의 국제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세계강포럼은 세계에서 최초로 정부관리와 국제기구 고위인사, 물관련 전문가들이...
정부는 건전한 신성장동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ㆍ중견기업 R&D 비중을 확대하고 소재ㆍ장비산업 R&D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 식품, 물산업 등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한다.
기존 신성장동력들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 단기성장이 가능한 분야는 향후 5년, 중장기 육성이 필요한 분야는 10년 내에...
자신들의 영역이 아닌 유지보수나 기획은 물론 물산업 등 사업 다각화에 역량을 모으려다보니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갖춘 기업을 필요해서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한라건설이다. 한라그룹 컨소시엄을 통해 한전의 자회사로 알려준 한전산업개발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전기 검침사업과 발전설비 운영·보수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대림산업 삼성물산 삼환기업 등의 임원과 농어촌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이 동행한다.
권 장관은 14일 태국 농업협동부와 ‘한-태국 수자원관리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5일에는 잉락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이어 통합 물관리 프로젝트의 국제입찰을 총괄하는 쁘로쁘라숍 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국내 물산업 드림팀의 수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또 수처리 사업은 최근 물산업 자체가 전 세계적인 국가 중요산업으로 인식되는 가운데 영진인프라가 장기적으로 큰 성장 그림을 그리는데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근간이라는 평가다.
사업에 대한 회사의 집중도와 중요성을 말해주 듯 최근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계 1위 물기업인 ‘베올리아 워터’와의 사업제휴라는 ‘대형사건(?)’을 터뜨리기도 했다.
베올리아는...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웅진코웨이가 보유한 물 관련 기술력과 수처리 사업 노하우를 통해 지역 물 산업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본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인 경상북도와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소공동 롯데호텔 아테네 컨벤션홀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지역의 멤브레인 제조업체인 시노펙스, 웅진, 코오롱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등을 지원키 위해 체결됐다. 또 멤브레인의 국내 진출을 추진 중에 있는 일본...
국토해양부는 19~21일 민관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 및 물산업 개척단'을 구성해 미얀마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건설과 인프라 분야 수주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4일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다뤄진 건설·인프라 협력의 후속조치로 진행된다. 대표단은 외교부, 환경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포함됐다.
대표단은 20일 미얀마의...
IT분야나 일반 제조업 같은 기존 산업군에서 국내업체와 해외업체간의 글로벌 제휴는 빈번했지만 미래성장 산업으로 각광받는 물산업에서 세계 1위 업체와 코스닥 업체와의 제휴라는 점이 주목된다.
베올리아 워터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규모의 물기업이다. 그룹의 핵심사업인 물사업으로만 155년을 지속한 이 회사는 1999년 국내 지사를 설립했다....
실제로 2008년에 삼성물산이 프랑스의 수에즈社와 호주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사례는 있지만 해당 기업간의 물산업 관련 유통판매와 기술제휴를 포괄한 진행은 영진인프라가 최초라는 평가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영진인프라는 국내외로의 기술력과 사업시행능력이 검증된 ‘물 전문기업’으로 본격시동을 건다는 복안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 대표는 “제대로 된 물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4대강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할 길을 찾았다”며 “추가적으로 세계 유수의 물 기업과의 사업제휴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치열한 물 산업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과 인프라를 확보해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특히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블루오션시장으로 각광받는 물산업 분야의 회사를 인수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굴지의 재무적 투자자들이 몰려 주목을 받았다.
실제 GS건설의 이니마 인수비용은 2억3100만 유로(약 34400억원)로 전체 인수 대금 중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과 글로벌은행인 HSBC가 2020억원의 대출에 나섰으며 국민연금은 재무적 투자자로 보통주 20%에...
정부의 물산업 육성책을 호재로 영진인프라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6.15%, 75원 오른 1295원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위·환경부와 공동으로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대책’을...
정부가 국내 물산업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정부는 2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8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9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물산업 원천기술 확보로 글로벌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7년까지 핵심수처리기술, 통합하천관리, 수생태복원기술 등 물산업 연구개발(R&D)...
올해 ‘워터코리아’에서는 해외정부 인사와 바이어 등을 초청해 국제물산업컨퍼런스와 물산업 정책 및 투자사업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일본 등 5개국의 상하수도 관련 업체와 서울시 등의 수도사업자 및 물관련 기업, 기관 등 160개 업체, 540개 부스(해외 9개 업체, 38개...
도입에 따른 시장확대로 해외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업자원부의 NEP 인증을 받은 활성탄사업분야는 지자체의 하수종말처리장과 각종 제조업체의 오폐수처리시설에 대한 매출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블루골드산업으로 부상중인 물산업에 전문소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증시가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와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으로 짓눌리고 있지만 물산업 관련주는 호재가 겹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증권선물위원회가 곧 주가조작 세력을 검찰에 고발, 통보키로 해 폭락중인 정치테마주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산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민주통합당 부산...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IT부품 협력상에서 물산업을 주도하는 IT시스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물사업 매출액을 2015년 3000억원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목표 매출액은 멤브레인 필터 및 소재 800억원, 수처리시스템과 플랜트 분야 2000억원, 운영 및 유지보수 200억원 등이다.
시노펙스는 휴대폰 및...
정부는 올해 자금분야에서 글로벌 인프라펀드 1500억원을 투자해서 중국 물산업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력분야에서는 해외건설 전문인력 2700명을 양성하고 현장훈련을 신규로 추진키로 했다. 기술분야에서는 신규 연구·개발(R&D) 367억원을 투자해 해수담수플랜트 등 기투자 산업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김 총리는 “주택 45만 가구 건설과 철도를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