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 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앞서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열린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서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이자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문체부는 진흥원과 함께 도서할인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융성카드 발급, 지역 서점 온라인 운영연결망(네트워크) 지원 등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서점의 활성화, 지역사회의 독서인구 확대 등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힘이 더해질 전망이다.
선정된 서점들은 작가 강연, 독서동아리 운영, 북콘서트, 독서캠페인...
우리 술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비용과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민간 부분에서는 수행하기 어렵다.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등이 해주어야 할 몫이다. 우리 술의 과학화는 낙후된 우리 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술 산업이 발전해야 농촌 경제가 좋아지고 한식 등 우리 음식문화도 융성할 수 있다.
다음 목표는 VR콘텐츠 제작 입니다
홍당무는 작년 말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 문화콘텐츠 융성을 위해 조성된 cel벤처단지에 입주 했다. 단지 내 여러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VR,AR 기술을 가미한 융복합 콘텐츠 전문기업 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다.
단지 내 입주기업들과의 협업과 입주기업에게 지원되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을 기대하고...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탐앤탐스 압구정 본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 최규석 전무, 이정훈 본부장과 융성위의 표재순 위원장, 원용기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탐앤탐스는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의...
최 신임회장은 “유치환, 김준수, 조지훈, 박목월 등 한국 대표 시인들이 일궈온 시인협회의 회장에 취임하는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화융성시대를 선도하는 시 쓰기, 시 나누기 행사를 통해 풍요로운 삶의 감정을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맞춰 시민, 언론인, 분야별 전문가, 행복도시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주제별 발표 후 질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5개의 세부 세션에서는 △도시‧건축 고품격화 △도시 인프라 고도화 △각계각층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건설 △건축‧문화융성기반 마련 △도시 자족성 확보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얼마나 매력적인 융복합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통과 문화, 기술이 어우러진 우수문화상품과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핵심적인 요소”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와 글로벌 확산을 통해 세계...
34기로 변호사 활동을 해왔고, 대한석탄공사 감사자문위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추진력 및 대외 조정 통합능력을 겸비했으며, 문화예술계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말했다.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날 서울 문화창조융합벨트 내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콘텐츠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 위원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다른 산업에 문화의 옷을 입혀 새 수요를 창출하는 21세기 연금술”이라며 “이번 MOU가 문화융성에 금융정책의 날개를 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4일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추진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배달 콘서트’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과 조용병 은행장 등 신한은행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배달 콘서트’는 지난 수년간 문화 유산...
대림산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994년 한국메세나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20년간 지속했다. 2010년부터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를...
이 회사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정홀을 통해 문화경영을 실현하고 신진 음악인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3주기를 기념해 2008년 개관한 15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포니정홀에서는 음악에 전문가의 해석을 가미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콘서트’ 시리즈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특히 지역별 농협을 통해 각종 문화행사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말에는 경남 창원문화재단과 ‘농협과 함께하는 2015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음악회는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이탈리아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가 이끄는 뉴 서울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 자리였다....
KB금융그룹은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의 이 같은 행보는 그룹이 핵심분야로 ‘청소년’, ‘다문화’를 선정하고, 계열사별로 대표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KB금융의 대표적인 교육문화 활동은 소외계층 청소년의 음악재능을 키워주는...
하나금융지주는 생활 전반에서 문화적 자극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생활 속의 미술은 문화 생활을 위해서 공연장이나 갤러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
하나금융은 예술작품이 일상 곳곳에 있다는 사실과 문화예술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려줬다.
빌딩외관을 설치 미술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아트빌딩’...
삼성화재는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이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0년부터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열고 있다. 뽀꼬 아 뽀꼬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이탈리아 음악용어로,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기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생활과 밀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며 고객들과 항상 맞닿아 있는 만큼 국민 정서 함양과 문화 융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금융사들은 문화예술단체의 공식 후원은 물론 공연,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 문화관 건립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을 추진 중이다.
금융사들이 메세나 활동에 주력하는 이유는 기업 이미지가 시장에서 주는...
한화생명은 단순한 문화예술 후원을 넘어 메세나의 취지인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은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지역인 지방권에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지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먼저 한화생명의 ‘한화 팝&클래식’은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지방도시를 대상으로 대중성과...
교보생명의 문학 후원은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대산문화재단은 민족문화 창달을 강조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1992년에 설립됐다. 현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교보생명 최고경영자(CEO)인 신창재 회장이 맡고 있다.
교보생명은 재단을 통해 창작문화 창달, 한국문학의 세계화, 장학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