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태환은 이날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200m에 쑨양(중국)과 2년 만의 재대결을 펼친다.
박태환과 쑨양의 대결은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만약 박태환이 200m에서 우승하면 이 종목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 그러나 2년 전 런던올림픽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이 100분의 1초까지 같은 기록...
미녀스타 리일심 등으로 구성된 북한 싱크로나이즈 선수단은 18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 경기 출전에 앞서 인천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16일 북한 선수단 본진과 함께 고려항공 전세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 싱크로나이즈 선수단은 이날 실전을 위한 훈련을 갖고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북한 싱크로나이즈 선수단이 훈련을...
이번 초청을 기획했다”며 “공식 편의점으로서 국가적인 스포츠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 조성과 외국인 고객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개ㆍ폐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체조 경기가 열리는 남동체육관, 수영경기가 열리는 문학박태환수영장에 각각 임시 편의점을 운영한다.
또 개ㆍ폐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체조 경기가 열리는 남동체육관, 수영경기가 열리는 문학박태환수영장에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각각 임시 편의점을 운영한다. 외국 선수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경기장 내 판매원은 4개 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을 선발해 배치하기로 했다.
기존 인천지역 세븐일레븐 점포는 축제 분위기로 새단장한다. 지역 내 300여개...
경기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20·연세대)도 주목받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5위에 이어 올해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거머쥔 손연재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는 10월 1일과 2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지 문학경기장,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문학야구장과 나란히 들어선 문학 박태환 수영장은 인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했다.
총 373억원이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3000여석 규모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규격 수영장이다. 아시안게임 이후 박태환의 수영 꿈나무 육성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테니스와...
수영 경기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20·연세대)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2012년 런던올림픽 5위에 이어 지난해 월드컵대회에서도 5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는 10월 1일과 2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도마의...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박태환은 12일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기념주화를 구매 예약과 문학박태환수영장에 관람석 이름갖기를 신청했다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13일 밝혔다.
박태환은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디자인이 뛰어나고 소장가치가 매우 높을 것...
수영의 박태환(25ㆍ인천시청)이 첫손가락에 꼽힌다. 박태환은 2014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의 이름을 딴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박태환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세계기록은 내 평생의 목표”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했을뿐만 아니라,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
지난 22일 박태환이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800m 계영 결승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1위로 결승점에 들어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자유형 400m, 계영 400m에서 금메달에 이어 이번 경기 금메달을 포함 전국체전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2일 인천 문학학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2조에서 인천 대표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7분24초63초의 대회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400m, 계영 400m,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획득, 5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박태환은 지난 20일 계영 400m에서...
박태환은 인천시청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급여기준에 따라 연봉을 받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박태환은 시와 공동으로 수영 꿈나무 육성·발굴을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태환과 인천시는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새로 짓는 문학수영장에 대한 '네이밍라이트' 계약체결 문제를 긴밀히 협의해 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