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ㆍ조명균 통일부 장관ㆍ송영무 국방부 장관ㆍ피우진 국가보훈처장ㆍ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이 업무보고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여자 아이스하키팀에서 기량 좋은 북한 선수 몇 사람을 추가해서라도 올림픽에서 승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
이 자리에는 손숙(연극), 강수진(발레), 조정래·박준(문학) 등 문화예술인들과 김이수 헌법재판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도종환 문체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했다. 또 미혼모, 탈북자 가정, 국가유공자,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를 비롯한 일반관객들도 초대받아 새해를 함께 기념했다.
이수연 작가는 밀도 높은 대본으로 ‘제 1회 서울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대상,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의 ‘2017년 방송비평상’,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Korea Content Awards 2017)’ 문체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동욱은 ‘라이프’에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으로...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외교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복지부·해수부 장관, 교육부·환경부·국토부 차관, 국무조정실장, 문화재청장, 학계·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관광산업은 여러 분야가 융합된 서비스산업 특성상, 유관부처 간 정책협력이 필수적이란 판단에서다.
이에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 관광관련 범부처 회의체인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신설해...
금호아시아그룹은 박 회장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웬 응옥 티엔 베트남 문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환담은 응웬 쭝 카잉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 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년 베트남 내...
이 총리는 “행안부장관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 등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무엇보다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에서의 피해자 구조지원에 만전을 다하라”며 “문체부장관, 기상청장 등 관련부처장은 국민이 지진발생, 여진 가능성 등으로 불안해하는 만큼 지진 관련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파하고, 심리적 안정과 보호조치도 이뤄지도록 하라”고...
오히려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의 잘못된 진술에서 수사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다음 재판은 2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김 전 실장 등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기회해 정부 비판적인 인사나 단체에 정부 보조금을 주지 못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은 김
전 실장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석방 뒤 83일 만에 처음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7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과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첫 공판을 열었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재판 시작 30분 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
문체부 사무실은 문체부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함에 따라 장관의 서울 출장 시에만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장관 집무실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으며 전임 장관들은 같은 층의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조윤선 장관이 취임하면서 환경개선사업이란 명분으로 공용 화장실 옆 체력단련실을 폐쇄하고 여성용 변기를 설치하면서 장관 전용...
박 전 대통령은 유진룡 당시 문체부 장관을 불러 노 차관을 '나쁜 사람'으로 지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노 차관은 좌천 이유였던 '바둑판'에 대해서 "바둑판을 직접 본 적도 없다"고 했다. 그는 "한국기원 측에서 왔다가 저를 못 만나고 가서 직원이 퇴근한 사이에 놓은 것 같다"라고 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바둑판 외 다른...
이어 "문체부와 방통위에서는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의 자정 기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 그동안 발생한 폭행사건들의 성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각 부처별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련 정책의 문제점과 한계를 정확하게 분석, 정책 미비점을 발굴ㆍ보강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조윤선 전 장관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대해 “너무나 황당하고 분노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제일 통탄스러운 사건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문체부의 ‘박근형 연출 핍박’을 예로 들었다. 김미도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2015년 어느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회위) 직원들이 박근형 연출을 찾아가 “공연을 포기하라”며 협박했다. 박근형...
특검은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의 뇌물 수수 범행 공모 관계를 입증하는 증거로 판결문을 제출한다"며 "박 전 대통령이 최 씨 요청에 따라 문체부 장관에게 노 전 국장 등에 대한 좌천 인사를 지시했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반면 이 부회장 측은 "이것이 뇌물 수수에 따른 공모관계에 대한 증거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블랙리스트) 진행이 되도록 방조한 것이기 때문에 공범관계에 있다고 봐야 한다"라며 "김기춘 전 실장이 지시하고 다 했다고 이번에 인정했는데 김 전 실장과 공범관계에 있는 게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었고 문체부 장관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걸 실행했기 때문에 공모관계를 인정해야 되는데 그걸 안 했다는게 이번 판결의 가장 큰 문제라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징역 2년을,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실장 등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이를 기준으로 보조금을 주도록 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사업 신청 단계부터 신청자 명단을 받아...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징역 2년을,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등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박근혜(65) 전 대통령 지시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기획해 정부 비판적인 인사나 단체에 정부 보조금을 주지 못하게 한 혐의로...
이밖에 금산 분리 대응 규제 완화 지원, 문화예술계 건전화로 문화융성 기반 정부, 건전 보수권을 국정 우군으로 적극 활용, 문체부 주요 간부 검토, 국·실장 전원 검증 대상 등의 문건도 발견됐다.
박 대변인은 “이들 자료는 소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연관됐는 것으로 판단해 그 사본을 검찰에 오늘 중 제출할 계획이다”며 “사본은 대통령 기록물이 아닌데다...
한편 도 장관은 문체부 운영은 ‘간섭 없는 지원’이라는 원칙하에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 장관 자신도 취임식 날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명령은 내리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영혼 있는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문화예술인 등과의 활발한 소통을 주문하는 동시에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가능한 한 많이 누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