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앞서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김종덕, 조윤선 전 장관과 정관주 1차관이 기소됐으며, 지난해 감사원 감사를 통해 국·과장 9명에 대해 징계 및 주의 처분을 내리고 21명을 전보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조치까지 포함되면 지금까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처분을 받는 문체부 인원은 48명으로 집계된다.
한편, 진상조사위 수사의뢰·징계 권고자 가운데 문체부...
국무총리 표창은 전산용지 인쇄 핵심기술 개발로 우리나라 전산용지 인쇄의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 김병순 상일전산폼(주)대표가, 문체부 장관 표창은 권숙진 맑은인쇄 대표 등 20명이 수상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로 '석보상절'을 한글 금속활자로 찍어 낸 1447년 음력 7월 25일(9월 14일)을 기념하는 날로, 인쇄업계가...
1999년 옛 상공자원부(현 산업부)에서 문체부로 이관되고 난 뒤 육성 정책이 미진해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주장이다.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티켓이나 메달이 나오는 수출품은 국내에서 판매가 불가능한 점도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케이드게임 개발 업체인 코메드실업의 대표인 고 이사장은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정부가...
이 자리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향해 업계 관계자들은 건의 사항을 쏟아냈다. 이창희 중기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장은 “30분 애니메이션 제작에 1억~2억 원 투입되는데 방영권료는 편당 1000만 원 내외“라며 “대기업들이 전부 다 맡아서 중소기업은 하청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은 독점하면 안 되고, 다양하게 발전돼야 하기 때문에 제값 받기...
이후 유족 등록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위원회를 문체부 장관 소속으로 변경하고 유족 등록 업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지난해 12월 19일 개정했다. 5인의 민간위원과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그 유족 여부의 결정 및 등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부처 간 협력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각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향상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적 도시재생이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03호 제1브리핑실에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수부와 문체부가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민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해양관광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지속적인...
인도 문체부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공연장에 도착한 김 여사는 인도 현지 케이팝 팬클럽과 인사를 나누고 화환과 스카프를 선물로 받았다. 김 여사는 이어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발표와 케이팝 아이돌 ‘스누퍼’ 공연을 지켜봤다. 스누퍼 멤버 중 한 명은 노래 한 곡을 마친 뒤 “바쁜 와중에 참석해 주신 김정숙 여사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수상자...
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과 환담을 했고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찬 후 선수단을 대표해 한민수...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2018 책의 해’ 조직위원, 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들에게 직접 책과 장미꽃을 증정하며 책과 독서 나눔, 함께 읽기의 의미를 공유한다.
이번 광화문광장 책 축제의 특징은 녹색 잔디 위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광화문 잔디광장에서는 네이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이뤄진...
전 문체부장관이자 배우 유인촌이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용됐다. 유인촌은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 법원의 구속 영장 발부 여부 소식을 함께 기다리며 그의 곁을 지켰다.
영장이 발부되고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검찰 차량이 23일 자정께 논현동 자택에...
전희경 의원은 도 장관에게 “고은 시인의 기행이 성폭력이라는 것을 몰랐나”, “결혼식 주례를 서줬다고 하던데, (문체부가) 이 사안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겠나”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도 장관은 탁수정 씨의 주장으로 비롯된 해당 내용이 가짜뉴스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탁수정 씨에게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사석에서 들은 잘못된 정보였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의 문체부 장관과 올림픽위원회를 스위스 로잔으로 초청해 협의하고 의장 성명에 서명하도록 했다"며 "이 성명이 반영돼 남북 공동입장이 가능했고,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구성과 한반도기 사용이 가능했으며, 이후 여러 남북 대화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IOC는 현재 진행되는 대화가 한반도에서...
문체부에 따르면 특별조사단은 ▲사건조사 및 실태조사를 통한 피해자 구제 및 문제점 파악 ▲가해자 수사 의뢰 ▲특별 신고․상담센터와 연계한 2차 피해 방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특별 신고․상담센터는 피해자 상담부터 신고, 민형사 소송 지원, 치유회복프로그램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접수된 피해 사례는 경찰 또는 특별조사단과 연계해 고소...
도 장관은 빙상연맹의 문제에 관해 "우선 빙상연맹 자체의 자정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문체부는 스포츠공정인권위원회를 만들어 스포츠 비리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팀(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준준결승에 진출했으나 4강에 오르지 못했다. 팀 추월은 세...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종덕(61) 전 문체부 장관은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정관주(54) 전 문체부 1차관과 신동철(57)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지원배제 관련 혐의에 대해 청와대 캐비닛 문건 등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좌파 명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해서 그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종덕(61)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징역 2년을, 정관주(54) 전 문체부 1차관과 신동철(57)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등은 2013년~2016년 박근혜(66) 전 대통령 지시로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를 기획해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나 단체에 정부 보조금을 주지 못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