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기획 △국민 생활 편의성 개선 등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대학(원)생, 현직 종사자, 일반인(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며, 단독 혹은 최대 3인까지 공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날 소개된 9개의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 장관은 이날 공모전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라고 네이밍했다.
‘대’는 대기업, ‘스타’는 스타트업을 뜻한다.
그는 “그동안 대기업이 어떤 문제를 풀 때 친분이 있는 회사 등과 문제를...
1단계는 아이디어 평가로 과제해결을 위한 기본방향, 혁신성, 창의성 등을 위주로 평가해 8월말에 3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면평가인 2단계 평가에서는 문제 해결방법을 중심으로 과제와의 적합성, 기술적 실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9월중에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과제 해결을...
채널에 대한 아이디어도 안 사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TO. CEO를 통해 직원들이 던진 질문은 약 20여 개였다.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익명성 보장 여부 등 질문 종류도 제각각이다. 곤란한 질문에도 안 사장은 직원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당장 실현하기 어려운 제도에 대해서는 그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사업장이 있는 충남...
직무기술 불일치(Skills mismatch)란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과 교육기관에서 배운 기술 간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다. 기업은 당장 투입할 인력이 없어 경영활동에 지장을 받고 구직자는 새로운 기술 습득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고 비자발적인 실업에 처할 수 있다.
전 세계 96개국으로부터 473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중 상의가 제안한 모델이 '우수 아이디어...
올해로 5회를 맞은 ‘나눔과 꿈’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력 모델’이다.
지난 2014년 이건희 회장이 입원한 후, 이재용 부회장이 사실상의 삼성 총수로서 주도한 첫 CSR 사업이다.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이 부회장의 CSR 철학에...
2016년에 시작해 올해 5회차를 맞이한 ‘나눔과꿈’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진행한 4회 공모사업까지 4년간 207개의 비영리단체에 총 400억 원이 지원됐다.
사업신청 분야로는 복지, 교육자립,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환경...
해결방안 공모는 범죄예방, 사이버안전(디지털 성범죄 포함), 교통안전, 치안장비, 과학수사, 대테러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현장 치안력 강화, 치안문제해결, 국민 안전‧편익 제고를 위한 ‘과학치안 구현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문제제안 공모는 과학적 해결방안을 직접 제시하기는 어렵더라도, 국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 속 대기환경문제 해결,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국민 참여 활성화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및 기술, 정책을 주제로 제안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다음 달 20일부터 31일 1차 심사 및 선정, 8월 6일 중간발표회가 예정돼 있다. 이후 9월 7일 최종발표회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우수상 1명에...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산업 디자인 연구팀은 UAM이 주력 이동수단이 되는 미래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연구방법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제안했다.
사운드 디자인 팀은 ‘네이처 랩’의 첨단 장비로 각종 생물체와 자연환경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채집해 분석하고, RISD 산하 ‘공간음향...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최우수상 1건에 특허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3건에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을 준다.
환경부·환경보전협회는 '제7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 재·휴학생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의 환경문제를 물과 연계해 해결할 수 있는...
선정부터 아이디어 제안까지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LH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등 청년 주도의 의사 결정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디자인 싱킹은 공감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찾는 문제 해결 방식이다.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성 및 고도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가 잘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역량과 결합해 자살예방이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業)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활동을 발굴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협약과 함께 경인...
사업 규모가 가장 큰 시티챌린지는 민간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교통 등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도시 종합솔루션 조성사업이다. 3년간(예비+본) 215억 원이 투입된다.
타운챌린지는 지자체와 시민이 일정 구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하는 마을단위 조성사업이다. 2년간(예비+본) 43억 원이 들어간다.
솔루션챌린지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또한, 한화그룹은 누구나 쉽게 적은 금액으로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의료진,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부캠페인을 ‘불꽃’ 기부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불꽃 기부플랫폼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개설하고 함께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 공간이다. 모금개설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캠페인을 오픈하고 모금을 진행하게 할 수 있다.
주민, 기업, 시민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혁신자 클럽’(Innovator‘s Club)을 통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17년 세계 최초로 무인 자율버스를 일반 도로에서 시범 운행하는 등 20여 가지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업을 실증했다.
전경련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 민간이 스마트시티 산업을...
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7월 11일 2차 온라인 회의에서는 기술발달에 따른 항공기 소형화·개인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의 스마트기술 도입, 기후변화 대응 등 여건변화를 반영한 미래 공항의 모습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미래 공항개발을 위한 향후 30년간 비전(vision 2050)을 대표할 수 있는 표어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받는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SK 최태원 회장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SPC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 고민이 SPC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사회적 가치로도 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SPC의 가장 큰 특징은 포지티브(Positive) 정책이라는 점이다. 예컨대, 탄소시장의 경우 네거티브(negative)한...
사회문제 해결 등 정책효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한국판 뉴딜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오고갔다.
민간 전문가들은 디지털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한 공감과 함께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디지털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관련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제안했다.
장 차관은...
이에 따라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육·육아 △돌봄 △생활·문화 등 3개 주요 분야에 대한 문제가 챌린지 지정과제로 각각 제시됐으며, 이외에도 포스트 코로나와 관련된 자유과제 제안도 가능하다.
챌린지는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인 솔루션의 사회적 가치와 효과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등에 따라 심사해 최종 10점을 선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