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기반제조(27%) △로컬푸드(26%) △지역가치(17%) △지역특화관광(9%) △거점브랜드 및 자연 친화 활동(8%) △디지털문화체험(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기반제조’는 채상장 무형문화재와 협업을 통해 전남 담양 대나무로 만든 신발, 동의보감 제법으로 만든 대구 약령시 한방 방향제, 안동 참마로 만든 하회탈 마스크팩 등 지역의...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김영자 씨와 정회석 씨를 인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영자 씨는 8세부터 정권진 전 보유자에게 심청가, 춘향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고 1987년 판소리 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돼 전승 활동에 힘써왔다.
정회석 씨는 정재근-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지는 판소리 명창 집안 출신으로 부친 정권진 전 보유자에게...
계룡백일주는 대표가 무형문화재 충남 제7호이자 국가가 지정한 식품 명인이다. 14대에 걸쳐 계승된 전통 민속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계룡백일주를 생산해 한국의 전통 명주를 계승 발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확인서를 제공하고 스마트공방 기술보급(5000만 원 한도), 작업환경개선(500만 원 한도)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맞손
△국토부-문화재청, 무형문화 보전·진흥에 특화된 도시재생에 협력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지원센터 개소
21일(금)
△우수 드론기업으로 도약위한 스타트업 등 신규 입주기업 모집(석간)
◇해양수산부
17일(월)
△제6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남극 세종과학기지 주변 해역 최초 종합해양조사 완수
△수족관 동물 복지...
설화수는 2020년 BFYC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문화 후원 활동에 전달한다. 국내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존 활동에 활용하고, 싱가포르 Asian Civilization Museum과 대만 Museum of Old Taiwan Tiles에도 기부해 전통문화 복원과 보전에 기여한다. 유네스코를 통해 태국의 전통 마스크 춤 보전 활동도 후원할 예정이다. 최근...
‘문화재 지표조사’ 연구진은 유·무형의 문화유산 자료에 대한 문헌·현장조사 결과와 향후 조사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역사·문화자원의 창의적 활용방안‘ 연구진은 교산지구 내 문화재의 가치 인식을 통한 핵심 역사문화자원의 설정 및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문화유산 보존과 도시개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지구 내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이하늬는 화려한 집안 스펙으로도 유명하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국악학 출신, 그의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아버지는 국가정보원 제2차장과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거쳤다. 특히 6선 국회의원인 문희상이 이하늬의 외삼촌이다.
친언니 역시 가야금 연주자로 유명,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형문화재 전시·공연'(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 야행'(전국 36개소), '문화유산축제·야간체험'(궁궐·현충사), '무형유산 축제 및 공연', '문화재 특별 전시', '문화재 발굴·수리 현장 공개'(발굴 현장 10개소, 수리 현장 30개소), '조선왕릉문화제'(9.26∼10.25) 등 7대 연계 사업도 기획됐다.
현충사에서 펼쳐지는 야간체험과 국내 문화유산 대표 축제로 구성된...
전통문화마당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하자 이를 취소하기로 했다.
다만 30일 전국 사찰에서 예정된 '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취소한 '2020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는 신라 진흥왕 때부터 팔관회와 함께 이어져 온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문 대통령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0호 김종대 윤도장이 만든 전통나침반인 선원용 윤도를 알헤시라스호 전기운 선장에게 전달하면서 첫 항해를 축하하고, 해운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당부했다.
김 여사는 ”이 배를 알헤시라스호로 명명합니다. 이 배와 항해하는 승무원 모두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합니다“라는 송사와 함께 명명줄을...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질적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색있는 지역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거점이 되도록 공연장, 웹툰센터, 무형문화재 교육시설 등과 복합된 문화예술인 행복주택 으로 복합 개발하고 그간 나눠져 있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공급해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사는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일본 3대 축제로 꼽히며 2016년 국가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죠. 문제는 한겨울에도 이 축제에 참가한 1만 명 안팎의 남성들이 절 본당마루에 모여 나체로 일본 전통속옷인 훈도시 한 장만 걸친 채 몸에 물을 끼얹은 후 스님이 나무로 만든 '호모쿠'라는 부적 2개를 던지면 이를 차지하고자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것인데요. 자칫 이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국고건축박물관 전흥수 관장은 대목장(국가무형문화재 74호) 보유자다. 문화재 보수ㆍ복원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국내 고건축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만들어졌다.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사적 229호)도 꼭 들러봐야 한다. 이곳에는 윤 의사의 영정을 봉안한 충의사, 그의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윤봉길의사기념관, 생가와 중국으로 가기 전까지...
서울시는 옛 혜화문 현판과 조선후기에 촬영된 옛 사진을 참고하고,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과 무형문화재 각자장(이창석, 강원도무형문화재)과 단청장(양용호, 서울시무형문화재)의 손을 거쳐 현판 복원작업을 완료했다.
옛 원형을 회복한 혜화문 현판은 22일 제막식 이후,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한양도성...
환경부는 14일 전북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장점마을 주민건강 영향조사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장점마을은 2001년 인근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후 2017년 말 기준 주민 99명 중 22명에게 암이 발생하고 이 중 14명은 사망했다.
마을 주민은 암 발병 원인에 대해 담배회사의 위탁을 받은 인근 비료공장인 금강농산이 퇴비로만...
김 대표는 전문 주조 시설을 구축하고 두견주 전수교육관을 보유해 체계적인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두견주 제조 특허를 획득, 2007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고 술 품질인증도 획득했다.
또 김 대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두견주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 다변화, 도시민의 체험 방문 등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창출...
작가가 재해석한 현시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수호신의 이야기를 장승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목장승 위에 새로운 시각적인 효과로 연출할 예정이다.
청계천의 교각 하부 틈새, 천변, 벽면, 나무 위 같은 청계천의 숨어있는 공간에도 한지, 네온, 나무의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등(燈)이 청계천과 동화되어 설치된다.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메달 제작에는 무형문화재인 김영희 옥장이 참여했다.
명성황후 어보 기념메달은 금(중량 37.5g), 금도금(31.1g), 은(31.1g) 3종으로 1800개 한정 수량 제작된다. 부가세를 포함한 판매 가격은 개당 금 308만원, 금도금 38만5000원, 은 29만7000원이다.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 더현대닷컴, NH농협은행과 우체국 전국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