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이 풍부한 쌀눈을 포함한 유기농 쌀,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 등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최신 무균 공정으로 제조했으며, 이유식에 쓰이는 물은 3단계 정수 시스템을 통과해 청결도를 높였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아이생각 몰 오픈과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생각 몰에서 8월 10일까지 신청하면 14일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일주일 분을...
신선식품팀 6명은 정부로부터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유기가공식품 등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GAP(우수관리), 저탄소 인증, 동물복지, 수산물이력제 등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안전한 농·축산물만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팀은 올가만의 차별화된 자체 친환경 인증 제도를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무항생제 위드맘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로 국내 분유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중국 분유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롯데푸드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2.8%, 24.9% 증가한 4893억 원과 245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회사 측에 따르면 IoT(사물인터넷)가 결합된 식물자극기술을 적용함에 있어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팜 운용시스템 특허’는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 시 무농약ㆍ무해충ㆍ무항생제 기반의 크린룸 환경이 최적의 상태로 손쉽게 제어 가능함과 동시에 빅테이터를 축적해 향후 더 안전하고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태양광 광촉매 살균 시스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은 동물복지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던 2012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른바 ‘행복한 닭’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끝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동물복지 기준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된...
위 특허를 통해 무혈청·무항생제로 성장인자 단백질(AAPE)를 대량생산하여, 피부와 모발의 재생을 유도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에 판매 해왔다.
AAPE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개국에 판매 중으로, 특히 일본에서는 500여 개의 일본 병∙의원에서 시술에 사용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는 판매 확대를 위해 미국과 중국 등 전세계...
3일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건의 핵심 연구과제는 △Smart Fish Farm 관리시스템 개발 △넙치 3無(무항생제, 무환수, 무병) 양식 신기술 개발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경쟁력 강화 △기능성 항미생물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다.
Smart Fish Farm 관리시스템은 국정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실현하는 정책과제 중 하나로 1차...
롯데백화점은 무항생제 한우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획득한 돼지고기, 닭고기 등으로 안전한 먹거리 소비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4~5월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전문매장을 주요 점포에 오픈할 계획도 갖고 있다.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도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와 달걀을 판매 중이며, 롯데마트와...
살충제 성분이 최초 발견된 경기 남양주시와 광주시의 농가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아 친환경 농가로 선정된 곳으로 소비자들의 충격은 더 컸다. SPC그룹 등 제빵·외식업체뿐만 아니라 유통업체들도 계란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⑥주요 온라인 기업의 실적 악화 지속
온라인쇼핑 업계의 수익성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쿠팡, 티몬,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무항생제 화식한우, 청정해역 가파도 미역, 울릉도 특산물 부지깽이, 양구 펀치볼 시래기 등을 활용해 볶음밥·국·찌개 등을 만들고, 한식 맛집 나루가온·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 등 유명 맛집의 조리법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명도 온 가족이 모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Table)에서 착안했다.
현대백화점은 원 테이블 출시를...
또 경북 해평 윤씨 집안의 전통육포 비법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우둔살만으로 만든 ‘윤솜씨 육포세트’(300g, 19만5000원)와 ‘활 영덕 박달대게 세트’(2kg, 45만 원)도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예 작가 이기조의 작품을 내놓는다. 2014년 밀라노 전시회에서 호평 받은 ‘사각제기 수반(800만 원)’ 1점을 독점 판매하고 조선백자 ‘5첩 반상기 세트...
또 E형 간염 바이러스 우려로 햄·소시지 판매가 위축된 상황에서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가 지난달 30일 ‘올가 순(純)햄’을 출시,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원료로 만든 점을 강조했다.
롯데푸드도“국내산·미국산 가열 햄을 사용해 이번 파동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가공식품을 원활하게 유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이에 따라 무항생제 계란에서 검출된 농약성분은 기존 5종에서 3종이 추가돼 총 8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농약 성분은 DDT, 클로르페나피르, 테트라코나졸 등 3종이다.
DDT가 나온 농가 2곳의 계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잔류 허용기준치(0.1mg/kg) 이하로 각각 0.028mg/kg, 0.047mg/kg 검출돼 일반 유통이 가능하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그러나 전수조사 결과 발표...
이에 따라 무항생제 계란에서 검출된 농약성분은 기존 5종에서 3종이 추가돼 총 8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농약 성분은 DDT, 클로르페나피르, 테트라코나졸 등 3종이다.
농식품부는 DDT 검출 계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안전기준(잔류허용기준) 이내이므로 일반 유통은 가능한 계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수조사 결과 발표 당시 정부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63개 농가는 부적합 농가 28곳과, 친환경 인증기준 위배 35곳이다. 친환경 농가는 살충제를 전혀 쓸 수 없다.
농식품부는 전날까지 검사대상 산란계 농장 1239호 중 1155호의 검사를 마쳤다.
농가 수 대비 93.2%, 사육규모 대비 94% 규모다. 전체 사육두수(5860만수) 대비로는 4.1%(241만수) 수준이다. 전수조사 최종...
친환경 인증은 닭이 먹는 사료에 따라 무항생제 계란과 유기축산 계란으로 나뉜다.
무항생제 계란은 산란계 합성항균제·합성착색제·성장촉진제·구충제·항콕시듐제 및 호르몬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어야 하며 생활용수 수질기준 이상의 신선한 음수를 먹어야 한다.
유기축산 계란의 경우 무항생제 계란보다 그 기준이 훨씬 더 까다롭다.
유기축산 계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충제 계란' 관련, 1239개 농가 중 876곳에 대한 검사를 마친 결과 32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까지 받았는데도 농약 성분이 검출된 농가는 66곳으로 드러났다. 이들 농가에서는 기존에 밝혀진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성분 외에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이라는 농약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검사완료 농가 중 무항생제 인증 기준에만 미흡한 친환경 농가는 35곳이다. 친환경 농가는 일반농장과 다르게 허용치와 상관없이 살충제를 사용해선 안 된다.
이번 조사로 현재까지 살충제 성분이 계란에서 검출된 양계농가는 전국 66곳으로 늘어났다. 친환경 농장 62곳과 일반농가 4곳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가적인 조사 진행 상황을...
또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기준에 미흡한 약품을 사용한 농가도 60곳이나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오전 5시 기준 29개 농가가 살충제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239개 산란계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한 상태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적합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의 시중 유통을 허용했다. 전체 계란 공급물량의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