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슬,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부산국제영화제, 무한도전 유재석 정형돈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형돈이 영화배우 서리슬에 환호했다.
18일 400회를 맞이한 MBC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특집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둘만의 24시간을 보낼 여행 장소를 찾아 나섰다.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재석과 정형돈은 부산행을...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데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 번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를 '태양 패러디'로 대신했다.
이날 DJ 정형돈은 "지난주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다. 죄송한 마음 담아서 노래 한 곡 띄워드린다."며 태양의 '눈, 코, 입'을 패러디한 유재석이...
한편 이날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제작진의 관여 없이 짝을 이룬 두 멤버의 상의 하에 서로가 서로의 눈, 코, 입만 바라볼 수 있도록 ‘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 특집편이 방송된다.
무한도전 비하인드컷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무한도전...노인들 옹옹다나고,햇님달님 같이 예쁜척셀카찍고,죽마들 대화를나누고. 정말아담하고 의미깊은 400회...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의 베일이 벗겨진다.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18일 방송에서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제작진의 개입 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길을 떠났다. 특유의 우유부단함과 감정기복의 궁합을 자랑한 두 사람은 부산, 경기도, 강원도 등을...
이와 함께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남남커플 3쌍의 24시간 관찰 기록을 담은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을 방송한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은 제작진의 관여 없이 짝을 이룬 두 멤버들이 상의 하에 서로가 서로의 눈, 코, 입만 바라보며 ‘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배신감과...
정형돈과 24시간을 보낸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정형돈은 동생이면서 KBS 기수 후배이기 때문에 다른 동생에 비해 더 마음이 간다. 그러다보니 살뜰하게 장난삼아 농담을 하곤 한다. 가장 든든한 동생이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어 “늘 그렇지만 ‘무한도전’의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있을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친구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특집이 예정된 가운데 이번 특집과 관련 ‘나 몰라? 퀴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8일 방송될 '무한도전' 400회는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담은 ‘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 비긴 어게인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4시간을 함께 보낼 파트너 선정은 다른...
‘무한도전’이 400회 특집으로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3쌍의 커플의 24시간 관찰 기록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번 특집은 제작진의 관여 없이 짝을 이룬 두 멤버들의 상의 하에 서로가 서로의 눈, 코, 입만 바라볼 수 있도록 ‘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로 진행됐다....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사상 최다 달력판매와 함께 8억7000만원이라는 최고 금액을 기부했다. 올해는 '레이싱 특집'을 통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병헌 의원은 "9년을 달려온 국민 예능프로그램의 아주 좋은 모범사례라고 본다"며 "무도 팬의 한명으로서 400회가...
“(무한도전 마지막회는) 되도록이면 어떻게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안 하려고 한다”며 “한참 할 수 있으면 오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이어 “그래도 신파로 끝내는 건 ‘무한도전’이 아니다”며 “조금이라도 박수 치시는 분들이 있을 때 축제 같은 분위기로 끝내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무한도전 40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400회, 서태지 이번엔 무도 나오나?" "무한도전 400회, 태지야 하는거 듣고 싶네" "무한도전 400회, 우와 벌써 400회" "무한도전 400회, 기대된다" "무한도전 400회, 역시 무도"등의 반응을 보내고있다.
‘똘기’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처음 ‘무한도전’할 때 노홍철의 몸무게가 60kg이었다. 지금은 나보다 더 나간다. 매주 보기 때문에 멤버들의 변화를 잘 모르지만 노홍철은 확연히 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외형적이나 캐릭터적으로 내가 제일 많이 변했다”고 공감했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박명수는 “워낙 많다. 2인자, 거성, 악마의 아들, 방배동 살쾡이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인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마음만은 언제나 1인자라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에 이어 유재석은 ‘유반장’을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꼽았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준하는 “예전 마음가짐은 괜히 촬영하다가 문제 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든 적 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까 작아졌던 적도 있다”며 “요즘은 상처를 주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 제작진이 고생을 많이 한다. 내 뜻을 잘 담아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게 하려는 멤버, 제작진의 자존심이 우리를 더 가혹하게 몰아붙인다. 쉽게 밀려나진 않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태호 PD는 끝으로 “‘무한도전’이 만약 막을 내린다면 신파가 아닌 축제가 될 것이다. 박수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막을 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바비큐 파티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어 “서태지가 초대해주면 꼭 가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녹화 때 하지 못한 말도 하고 싶다. 방송 때 ‘태지야’라고 부르기로 했다. 태지야 반가웠어”라고 말했다.
서태지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9일 밤 방송됐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유재석은 또 매주 아이템과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제작진에 공을 돌리며 “400회 특집을 위해 24시간 동안 흩어졌다가 이 자리에 모였는데 우리도 4~5시간 밖에 못 잤지만 제작진은 1~2시간 잤을 것이다. 모든 과정을 해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10일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는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김태호 PD는 “어느새 400회를 맞았다.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400회를 인식하고 촬영을 해온 것은 아니지만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이 평정심이다. 이번 특집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