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정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사업초기 인·허가 과정상 많은 어려움도 있었으나 철골입주 공정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 및 협력회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인간 중심의 현장관리를 통한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을 당부했다.
한 시설은 동서발전의 당진화력, 울산화력 등 총 3곳으로, 한국동서발전은 평가대상 시설 2곳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월부터 동서재난관리시스템(E-DMS)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대국민 재난알리미 시스템 구축 등 지역주민과 동반자적 안전협력체계를 수립하여 6년 연속으로 전사업소 무재해를 달성한 바 있다.
회사의 SHE 정책과 전략을 결정하고 모든 자회사와 사업부의 SHE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며, 관련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유정준 대표는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보건·환경을 핵심적인 가치로 인식하고, 인간위주의 경영이념을 통해 임직원, 협력회사 및 이해관계자를 사업장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무재해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케미칼 이응윤 울산공장장은 “사소하고 경미한 요소도 대형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와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의 사전 차단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과 협력사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창립이래 꾸준히 무분규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수상의 배경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현 회장은 방하남 장관, 신계륜·유승우 의원 등과 별도 간담회를 갖고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문화와 향후 노사발전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설립된 이래 단 한 건의...
현대중공업은 사내 27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과 무재해 포상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안전분야에서도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사외 협력회사로 안전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교육에는 현대중공업의 선박 블록(Block)을 납품하는 세진중공업, 이영산업기계 등 5개 협력회사의 직원 1000여명이 총 15회에 걸쳐 참가할...
유 대표이사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사업 내실화 △고객신뢰 회복 △무재해 사업장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사업구조 개편으로 사업내실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까지 회사는 사업 다각화와 확장에 초점을 뒀으나 이제는 상선과 특수선, 중소형 해양지원선 건조 등 우리가 경쟁력을 갖춘 분야에 집중해 이 분야에서 확실한...
SK건설 임직원 14명과 행복날개협의회 대표이사 56명 등 70명이 참여해 무재해 실천을 위한 단체체조, 안전교육, 현장 안전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날개협의회 HSE 패트롤’은 일반 안전점검과 달리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함으로써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근본적 원인진단과...
일 최대 출력 인원도 독일, 호주, 중국, 인도 등 16개국 1200명에 달하고 2교대 24시간 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지난 7월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사상 최초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원활한 교통 흐름 유지를 위해 지상의 10차선 도로와 폭 25m 운하를 약 50회나 이설하며 공사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주 당시 기술력 값이 포함된 m당...
쌍용건설은 시공 중인 싱가포르 도심지하철(DTL) 921 현장이 착공 50개월 만인 이달 초 싱가포르 최초로 무재해 1000만 인시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지하철 무재해 최고 기록인 700만 인시를 훌쩍 뛰어넘는 대기록으로, 2016년 3월 완공 시점에는 약 1600만 인시 무재해라는 사상 초유의 진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6월...
동부익스프레스는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부산항 항만운영업체 중 최초로 무재해 14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무재해 14배수 달성은 2002년 12월 1일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31일까지 총 3532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컨테이너 등 위험한 중량물 하역 작업으로 인해 사건...
이번 협약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안전 인프라를 공유해 서부발전 전 사업장의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합동안전점검 계획의 수립 및 기술지원,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의 공동실시 등 분야에서 안전 활동을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새로운...
허 회장은 15일 서경석 GS 부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GS 모든 사업장에서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허 회장은 “안전관리는 최근 규제 강화로 새삼스럽게 중요해진 것이 아니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켜나가야 할 기본 중의...
김우영 SK건설 현장소장은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서 매월 명랑운동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으로 지난달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까지 수상했다”며 “바람직한 보건안전환경문화 정착을 통해 무재해·무사고 준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안전법규 준수는 물론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환경 안전 문화를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1995년부터 기업 스스로 환경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대우조선해양은 마무리 건조단계에 있는 클로브(CLOV)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프로젝트 수행 중 1400만 시간 무재해 달성과, 밀폐구역관리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아 120여개 에너지사업 업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사적으로 추진되는 새생명체험교육과 개인안전신조 등 임직원의 안전개선활동 노력도 인정받았다.
포럼은 ‘안전한...
행사는 이 기업의 직원과 근로자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박강선 SK건설 현장소장은 “그동안 SK건설 직원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감성 안전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며 “단발성 안전활동에서 벗어나 근로자를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감성 안전문화를 정착해 무재해·무사고 준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도 과학관 관계자가 LNG의 ‘무해’한 특성을 실험을 통해 기자들에게 직접 보여줘 탄성을 자아내게끔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앙조정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기지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인천기지의 완벽한 생산프로세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무재해사업장 지속과 보안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대회에서는 △무재해 사업장 조성 △현금흐름 개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협력사와 상생협력 문화정착 △역량 결집을 통한 경영 정상화 달성 등 5개 결의문을 채택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일 기존 5단계인 조직구조를 3단계로 줄여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기능이 유사한 35개실과 22개 팀을 통폐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건설이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K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프로젝트에서 4월20일 기준 무재해 4000만 인시(人時)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에서 한국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100만 인시를 달성한 데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