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지정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할인율 확대, KOTRA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연 10회 무료 제공, 해외 지사화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85개사 신규 지정으로 전문무역상사는 총 391개로 늘었다. 산업부는 전문무역상사의 취급 품목이 전문화, 다양화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K-방역용품 등에 대한 수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힘을 모은다.
무보는 9일 산단공과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내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출 초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무역보험·보증을 공동 지원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전국 산단 입주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에 나섰다.
산단공은 9일 무보와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문량이 감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산단...
두산중공업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 금융기관이 약 14억 달러(약 1조7000억 원)의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의 사업 수주분은 1조6000억 원으로 최근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두산중공업으로서는 이번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됨에 따라 유동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사업 결정까지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수익성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 부족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2000억 원을 지원한다.
무보는 24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유동성 위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10일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정부가 확정한...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예금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10개 준정부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수출금융지원 서비스는 KTP 기업이 수출 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해 수출신용보증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역보험공사 보증보험료 할인, 수출채권매입 수수료 우대, 하나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완제품 및 수출용 원자재 구매와 생산자금 등으로 자금 용도를 다양화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불어 핵심 프로젝트 수주 활동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PIS(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펀드 1조5000억 원 조성, 글로벌 인프라펀드(GIF, 4~7호) 4000억 원 투자, 초고위험국 대상 한국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금융 1조8000억 원 지원 등 3조7000억 원 규모의 금융패키지를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새 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F/S) 지원, 중장기 정책자문...
우선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 신·기보 등 6개 정책금융기관에서 올해 상반기 182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총 134조 원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출 기업 대상 만기 연장, 보험·보증료 감면 등 총 7171억 원의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했다. 3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를 포함한 총 134조 원을 신속하게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보증...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석유화학 중소기업 '폴리텍아이엔씨'의 제1호 온라인 보험 증권 발급 시연 현장을 방문했다.
무역보험은 해외 거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가 보험자가 돼 국내 수출입 계약 당사자의 위험을 책임지는 보험이다.
코로나19로 한국 수출이 4월 -25.1%, 5월 -23.7% 기록하는 등 부진의...
코로나19로 휘청이는 수출의 회복을 위해서는 '36조 원+α' 규모의 무역금융 확충을 위해 무역보험공사에 3271억 원을 출연한다. 해외 경기부양 프로젝트 수주 지원(2000억 원), 수출기업 긴급 유동성 공급(1200억 원) 등이다.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폐업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철거비와 컨설팅, 재창업비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수출기업 유동성 확대를 위해 무역보험공사 출연도 늘린다.
또한 고용절벽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58만명에게 확대하고,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등 55만개 긴급 일자리도 공급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온누리상품권(2조 원 규모)과 지역사랑상품권(3조 원 규모)을 추가 발행하고 할인율도 10%로 늘리기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산업 육성에 올해에만 5조 원이 넘게 지원하는 등 '포스트 반도체'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현장을 살피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 청주 소재 수출 중소기업인 클레버를 찾았다.
클레버는 2차전지 생산을...
성 장관은 이날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주재, “건설기계 산업에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어 업계가 당면한 문제로 기회를 실기하지 않도록 정부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대화는 우리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중 건설기계 업계가 당면한 대외여건을 점검하고, 현재 위기를 기회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대기업과 동반 진출한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에 71억 원의 긴급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법인 유동성 지원은 제4차 비상경제 회의에서 확정되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출 활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신규 도입된 제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셧다운 된 중소기업의 해외공장을 다시 돌려 주력산업...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외환포럼'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무보는 제32회 '중소기업주간'에 맞춰 'K-SURE 온라인 외환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무보는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외환포럼을 열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환율 전망 및 환위험 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