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참여국 수석대표와 실무 협상단은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수석대표를 맡은 김 실장은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의 구심점이자 글로벌 도전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돼야 한다"며 "IPEF를 통해 우리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는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기청정기‘ 비교정보 생산 결과
26일(수)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애경산업㈜ 등 3개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사업자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27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에프알엘코리아㈜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28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즉 IRA가 규칙 기반 무역질서를 훼손하고, 글로벌 무역의 공정성을 후퇴시키는 법안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IRA가 한국과 EU 등 주요 동맹국들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는 미국의 조치들에 대해 국제기구를 통한 분쟁해결 절차를 밟는 것도 방법이다. 이와 별개로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장관급 회의에선 무역과 공급망, 공정경제와 청정경제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고, 한국 정부는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IPEF와 관련해 IRA로 인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 굳이 참여할 이유가 있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그래서 더 IPEF에 참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안 본부장은 "IPEF를 통해 공급망을 더 다변화하고...
IPEF 참여국들은 8~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IPEF 장관회의에서 무역·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4개 의제에 대한 각료선언문을 채택하고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각료선언문은 5월 23일 IPEF 출범 뒤 진행된 협의에서 마련된 것으로, 디지털·공급망·기후변화 등이 다뤄지는 새 경제협력 체제의 기반을 다지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무역은 기존...
이번 회의는 공식 협상 개시를 앞두고 14개국 장관(급) 참여하에 IPEF 4대 분야인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의 협상 범위와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IPEF는 올해 5월 2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출범 선언 후 본격화한 협의체다. 미국 주도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등 14개국이 참여하며, 국내총생산(GDP)과 인구 기준으로 역내 포괄적...
이어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필라 전체에 걸쳐 IPEF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며 "8월 중 국회 보고 등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IPEF 장관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협상 과정에서도 이해관계자와 지속 소통하며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또 "우리의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의...
IPEF는 ‘연결된’ 경제, ‘회복력 있는’ 경제, ‘청정’경제, ‘공정’경제의 네 축(pilla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장접근(market access) 분야가 없다는 점에서 개방을 통해 자유무역의 이득을 추구하는 기존의 자유무역협정(FTA)과 구별되는데, 참여국은 각 축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축이 포함하고 있는 세부 모듈은 미-유럽간에 창설을 위한...
우리나라는 무역을 비롯해 '공급망, 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조세·반부패' 등 전 분야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중에 경제단체,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IPEF 민관전략회의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협상에 대비할 방침이다.
IPEF가 속도를 내면서 농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관세 철폐를 목적으로 하진 않지만 공정 경쟁의 큰...
바이든 행정부는 IPEF를 통해 통상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데이터 흐름과 정보기술(IT) 산업 육성 등 디지털 경제 생태계, 역내 수출입 물류 단일화, 탄소 저감기술 개발 등 노동·환경을 포함한 광범위한 무역규범 정립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국들은 앞으로 △공정하고 회복력 있는 무역 △공급망 안정성 △인프라, 청정에너지·탈탄소 △조세·반부패 등 4개...
IPEF는 미국이 제안한 인태 지역의 포괄적 경제통상협력체다. 관세 인하 등 시장 개방 중심의 기존 자유무역협정(FTA)과 달리 디지털‧공급망‧인프라‧청정에너지 등 신통상 이슈에 대한 새로운 규범 설정과 역내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무역 △공급망 △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조세‧반부패 등 4개 분야에 걸쳐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 기업인들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디지털,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미 공급망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은 이날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 환영만찬에 참석해 교류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건배사를 통해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라며 “우리는 세계 시민의...
양 정상은 디지털경제, 회복력 있는 공급망,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촉진에 방점을 둔 여타 우선순위를 포함하여, 우선적 현안에 대한 경제적 관여를 심화시킬 포괄적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할 것에 동의하였다.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아세안 중심성 및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에 대한 강한 지지를...
대외연은 "IPEF는 다양한 의제에서 경제와 안보 이슈를 통합해 다루고 있어 기존 무역협정과는 성격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경제안보 협의체"라고 설명했다.
IPEF는 △공정하고 회복력 있는 무역 △공급망 안정성 △인프라, 청정에너지 및 탈탄소화 △조세 및 반부패 등 4개 필라로 구성돼 있다.
대외연은 "4개 필라 중 협상 결과가 구속력...
이 협정은 전통적인 무역 협정과 다르게 네 가지 대표 의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문제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는 플랫폼 형식이다. 네 가지 대표 의제는 공정하고 탄력적인 무역, 공급망 복원력,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 조세 및 반부패이다. 미국은 2023년 11월 자국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앞서 IPEF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석간)하며 글로벌 제조강국 수출액 7000억 달러 도전(박병립)
=산업부 업무보고
-내년 산업부 업부 계획은 ▲ 탄소중립 혁신 전환 본격화 ▲ 글로벌 제조강국 위상 강화 ▲ 공급망 안정화 및 경제안보 실현 ▲ 국부창출형 통상 추진 등 네 가지
-탄소중립 전환과 관련해 에너지 분야에선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속에 저탄소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화
-조선·철강·화학...
참석
△공정경제 성과보고대회 개최
△공기청정기 비교정보 생산결과
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경쟁제한적 조례·규칙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
8일(수)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세종청사)
△욕실 세면대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현대기아차 등 발주 알루미늄 합금제품 구매입찰 관련 입찰담합 제재...
희소금속 공급망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첫 현장행보로 백신 원부자재 기업 방문
△제414차 무역위원회 개최
20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기술·지식재산(IP) 가치평가 체계 대폭 개선
△제12회 WTO 재판 경연대회 개최
△산업부 공공데이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
◇농림축산식품부
17일(화)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