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은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이었으며, 이날 UAE와 바레인은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30분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펼친다.
이어 12일 오전 1시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을, 16일 오후 10시 30분...
이승우 골 이후 발생한 마찰은 심판과 동료 선수들의 제지로 큰 '사고'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다만 이후에도 포자 선수들은 이승우에게 의도적으로 어깨를 부딪치며 그의 작은 체구를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베로나는 이승우의 골에도 불구하고 2실점하며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다만 베로나는 후반 29분 다시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2-2의 무승부로 마무리 짓게 됐다.
이승우는 최근까지 소속팀에서 부진함에 따라 '2019 UAE 아시안컵' 최종엔트리에는 선발되지 못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까지 6경기 연속으로 베로나에서 선발 출전한 데다 이번 득점으로 팀의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베트남(피파랭킹 100위)은 25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한(피파랭킹 109위)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16년 12월 이후 17경기 무패(8승 9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선 베트남과 북한의 공세가 초반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선제골은...
아울러 승리 또는 무승부 때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무패 신기록도 작성했다.
이날 박항서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베트남에서 선수들과 생활할 때가 가장 즐겁다"라며 "오늘 일은 내 지도자 생활 중에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 감독은 우승 상금 외 특별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아울러 승리 또는 무승부 때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무패 신기록도 작성한다.
한편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 경기는 지상파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SBS는 15일 오후 9시 5분부터 11시 30분까지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결방하고,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경기를 중계한다.
동시간대 SBS스포츠에서도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베트남...
응우옌몯은 앞서 2018 아세안 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결승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1차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자 SNS을 통해 후원 계획을 밝혔다.
그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2대2 무승부를 축하한다"라며 "베트남이 스즈키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타코 측은 베트남 팀에 10억(약 4840만 원) 베트남동을, 박 감독에게는 5만...
한국시각 12일 인터밀란은 PSV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을 벌인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인터밀란은 2승2무2패(승점 8점)를 기록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과 동률이다. 하지만 원정다득점에서 토트넘에 밀린 인터밀란은 조 3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행에...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6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71분간 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바르셀로나와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2승 2무 2패(승점 8)로 조별리그를 마치며 인터밀란(2승 2무 2패·승점 8)과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원정 다득점에 따라...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에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두 팀은 초반부터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먼저 골문 연 것은 베트남이었다. 전반 22분 베트남의 응우옌후이흥에 이어 3분 뒤인...
대회는 5회말 6:6 무승부로 최종 마무리 됐다.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은 “10여년 간 업무적으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가며 끈끈하게 이어져 온 토다공업과의 유대관계가 이번 친선 야구대회를 통해 한층 더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비단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며 즐거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이청용(30·보훔)이 '도움 해트트릭'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독일 무대로 옮긴 이청용이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이청용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견인했다....
서명으로 공식 서한을 추가로 보내야 한다'는 규정에 맞춰 축구협회 명의의 항의 공문을 보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끈 U-19 대표팀은 요르단에 3-1로 승리했다. 호주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은 요르단을 제압하면서 1승 1무를 기록, 호주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 앞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25일 베트남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45분 상대팀에게 한골을 내주며 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 기운은 후반 경기 초반까지 이어졌다. 파나마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만회골에 성공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골을 터트리기 위해 후반전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추가 골은 없었다. 황의조의 투입에도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한편 파나마의 피파랭깅은 70위로 한국보다 15위 낮다.
지난달 7일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37위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고, 칠레(FIFA랭킹 12위)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12일 우루과이(FIFA랭킹 5위)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그동안 4-2-3-1 전술을 펼친 벤투 감독이기에 그동안 경기를 펼친 상대에 비해 다소 약체로 평가받는 FIFA랭킹 70위 파나마와의 경기에서도 같은 전술로 나설지 주목된다.
또한...
당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진검승부를 가릴 이번 경기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번 타이틀전에서도 두 사람은 팽팽한 싸움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마지막 12라운드까지 서로 잽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싸움이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는 체력전이었다. 8살이나 어린 알바레즈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당시 골로프킨과 알바레즈는 12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심판 판정 결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로 알바레즈는 골로프킨에게 처음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선수로 유명해졌다.
골로프킨와 알바레즈의 재경기는 이번 경기는 SBS스포츠에서 16일 오전 8시 50분부터 생중계 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는 SBS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다음, 카카오톡 세 번째...
◇ 0-0 무승부 경기력보다 돋보였던 장현수 실수
한국 칠레 평가전에서 백패스 실수를 한 장현수(FC도쿄)를 향한 축구 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장현수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장현수는 후반 막판 백패스 미스로 90분간 잘 쌓아온 경기 내용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뻔했다. 수비 진영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칠레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치른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 캡틴으로 출전한 손흥민의 활약은 여전히 돋보였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출전, 수비와 공격을...
한국 칠레 평가전에서 백패스 실수를 한 장현수(FC도쿄)를 향한 축구 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장현수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장현수는 후반 막판 백패스 미스로 90분간 잘 쌓아온 경기 내용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뻔했다. 수비 진영에서 공을 잡은 후 골키퍼 김진현에게 시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