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민은 현재 30일간 한국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다.
이날 회의에 우리 측은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12개 부처 차관ㆍ실국장급이, 카타르 측은 압둘라 알 아티야 부총리를 비롯해 에너지산업부, 외교부 등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치료요양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관광 비자를 발급하고, 지난 2007년 3월부터 시행했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무사증 입국허용에 따른 영사인터뷰를 생략함으로써 영사확인 절차가 15일에서 3일로 단축된다. 이와함께 법무부는 입국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입국신고서 제출을 생략함으로써 앞으로...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 회장과 사오치웨이 국장은 한ㆍ중 수교 15주년 및 한ㆍ중 교류의 해를 맞아 1일부터 중국인의 국내 입국 복수 사증 발급이 확대되고, 중국인 수학여행단의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가운데 박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관광 진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 박 회장은 이 날 저녁 뤄하오차이(羅豪才)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