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무당층 늘어나면서 부정평가 압도적 높아”“변하지 않으면, 식물 정권 될 것...국정쇄신 해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14일 “중도층, 무당층이 왜 이 정권에 등을 돌리는지 반성하고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식물 정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첨부해...
무응답은 4%였다.
현 정부와 전임 정부의 국정 평가를 비교하는 질문에는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는 의견이 53%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8%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37%, 정의당은 3%였다. 무당층은 1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12월과 비교해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하락했다.
지역·이념 성향·나이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6.6%p↑)과 무당층(3.3%p↑), 자영업(2.8%p↑), 학생(2.3%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서울(4.9%p↑)과 인천·경기(5.8%p↑), 70대 이상(7.5%p↑), 정의당 지지층(3.0%p↑), 중도층(2.7%p↑), 보수층(3.3%p↑) 등에서 올랐다.
리얼미터 측은 "설 연휴 이후 난방비 폭탄이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으며 용산과...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 대비 하락했다. 민주당은 2.4%p, 국민의힘은 0.3%p 내려 각각 43.3%, 40.2%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3.1%p다.정의당은 4.0%였고, 무당층이 10.9%, 기타정당은 1.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7.4%포인트↑)·서울(6.0%포인트↑)·광주·전라(6.2%포인트↑), 무당층(8.6%포인트↑), 20대(5.8%포인트↑)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남성(3.4%포인트↑), 40대(3.0%포인트↑)·60대(2.5%포인트↑)·70대 이상(2.4%포인트↑) 등에서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3.8%포인트↑), 30대(3.1%포인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선 유승민 41.2%, 안철수 13.9%, 김기현 4.7% 순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내년 2월 말, 3월 초 열릴 전당대회를 앞두고 20일 상임전국위를 열고 당원 투표 100% 확대, 결선투표제, 여론조사 시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다. 당원 투표로 전당대회가 실시되는 만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는...
공화당원‧공화당 지지 무당층 42%가 드샌티스 선호트럼프 지지는 35%...한 달 전 45%에서 10%p 떨어져중간선거 성적 부진에 트럼프 책임론 확산
미국 중간선거 이후 공화당 내 잠재적 대권주자인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질렀다.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중간선거가 공화당의 압승으로 끝나지...
대한 질문에 공화당 지지층 75%가 투표를 하겠다고 답한 방면, 민주당 지지층은 68%가 긍정 답변을 했다. 무당층은 절반이 안 되는 49%가 투표 의사를 밝혔다.
ABC 방송은 “중간 선거를 석 달 앞둔 상황에서 미국인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비관적이고,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율 측면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의당은 5%, 무당층은 2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0.8%다.
앞서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하락세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11~13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10.7%p↓)에서 10%포인트 넘게 빠졌고, 무당층((3.8%p↓)과 민주당 지지층((1.6%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정의당 지지층(5.7%p↑)에서는 소폭 올랐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14.5%P↓)과 중도층(8.3%P↓)에서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조사보다 2.6%포인트 내린 40.9%, 더불어민주당은 1.5...
(6%), 국방·안보(5%), 소통(5%), 전 정권 극복(5%), 공정·정의·원칙(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인사(18%), 경제·민생(10%), 독단적·일방적(7%), 경험·자질부족(6%), 무능함(6%) 등이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6%, 무당층 25%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긍정 평가는 정의당 지지층 (17.1%p), 남성(7.3%p), 자영업(5.5%p), 무당층(4.8%p), 무직/은퇴/기타(3.9%p) 등에서 상승했다고 한다.
반면 부정평가는 60대(6.4%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3%p), 학생(5.5%p), 충청권(4.7%p), 서울(4.7%p) 등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새 정부는 경제정책 방향 제시, 규제 철폐, 물가 급등 선제 조치 등 경제 이슈에 주력했으나 김건희 여사...
직전 조사에서 45%였던 국민의힘 지지도는 2%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민주당 지지도는 1%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은 22%, 정의당 지지도는 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의당 지지율은 5%, 무당층은 18%로 조사됐다. 새 정부 출범 직후 정당 지지율이 급등락한 현상은 5년 전에도 있었다고 갤럽 측은 설명했다.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과 함께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 급등했다. 같은 기간 야당이 된 당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지지도가 각각 7%포인트, 6%포인트 내렸다.
취임 첫 주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0%, 더불어민주당이 39%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4%, 국민의당은 2%였다. 무당층은 15%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반대 93.6)과 무당층(반대 57.1%)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반대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국민의힘(찬성 82.9%)과 국민의당(73.1%) 지지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앞섰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성향 응답층에서 반대 의견이 80%를 상회했다. 중도층에서도 절반 이상으로 나나탔다. 보수층에서만 찬성 의견이 많았다.
성별과...
이 후보 지지율은 30대(2.6%p↑), 20대(2.3%p↑), 정의당 지지층(5.7%p↑), 무당층(3.4%p↑) 등에서 올랐고 70대 이상(3.6%p↓), 중도층(3%p↓), 자영업(3.6%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2.9%포인트 하락한 10%를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셋째 주(3.9%)부터 이어진 안 후보의 지지율...
하지만 대통령 선거가 불과 5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체 유권자의 34%나 되는 2030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무당층 비율이 훨씬 높아 이번 대선에서 스윙보터(swing voter)가 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양 당으로서는 달리 선택지가 없어 보인다.
걱정되는 건 정치인들이 이번에도 젊은층을 선거에 이용만 하고 선거가 끝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청년 정책을...
무당층 유권자의 57%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25%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95%가 바이든의 직무 수행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 같은 저조한 지지율 배경으로는 치솟는 물가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꼽힌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이재명 이길 후보는 "나야 나~"…확장성·대장동·도덕성 내세워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서 "본선의 핵심은 '중도 확장성'으로 중도층, 무당층, 수도권, 청년층에서 승부가 좌우가 된다"면서 "저는 그동안 10년 넘게 개혁 보수 주장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중도보수 확장성 강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