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캐나다계 몬트리올 은행(Bank of Montreal) 및 유럽계 산탄다르 은행(Banco Santander) 등 해외은행 4곳과 무역금융에 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2억1000만달러의 크레딧라인(신용공여한도)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확보한 크레딧라인은 전액 중소기업의 수출용 원자재 등 뱅커스 유산스(Banker's Usance) 수입신용장을 개설할때 결제...
하나은행은 캐나다계 몬트리올은행과 토론토 도미니언은행 등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1억2000만달러의 외화 차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차입은 하나은행 자체 신용에 의한 것으로 차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이며 리보(Libor)+2.5%~3%p 범위의 양호한 수준이다.
특히 어려운 국제 금융시장 환경에서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 단기물 위주의 차입이 아닌...
특히 남아공 더반은 2010년 WEC 총회 장소로 결정된 캐나다 몬트리올과 접전을 벌였던 곳으로 WEC 회원국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이번 총회 장소로 내정돼 있었으며 덴마크 코펜하겐은 '대륙별 안배'라는 강력한 논리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도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등 쉽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WEC 부회장이었던 김 회장이 같은 부회장을 맡고 있는 중국의...
자산운용협회는 15일 윤태순 회장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자산운용협회(IIFA) 총회에서 세계총회 이사회 및 총회협의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대표로 세계총회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 호주, 중국 등이며, 이번에 한국이 선출됨에 따라 세계총회의 아시아...
2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세계하주포럼(GSF : Global Shippers' Forum)은 한국하주협의회 등 전 세계 20개국 하협에서 40명의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08년도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세계하주포럼은 10월 18일부터 시행되는 EU의 해운동맹 철폐조치와 최근 미국의 독금법 강화추세가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운임과...
몬트리올은 북미 최초로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요금 정산기는 태양에너지로 작동되고 자전거와 거치대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로 무선통신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일본은 폐 전자제품 에서 나오는 희귀금속을 재활용하는 ‘도시 광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자원 부국을 꿈꾸며, 네덜란드는 시내 가로등을 모두 LED 조명으로 바꾸고 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밴쿠버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아시아와의 교역량이 가장 많은 항구도시로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다.
외환은행은 밴쿠버에 버나비지점과 코퀴틀람지점을 운영하면서 다운타운에는 출장소를 운영하여 왔으나,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영업장도 확대 이전하면서...
BMW코리아는 지난 8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BMW 자우버 F1 팀(BMW Sauber F1 Team)의 로버트 쿠비카(Robert Kubica)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팀의 닉 하이드펠트(Nick Heidfeld)도 쿠비카에 이어 2위를 차지해, BMW 모터스포츠 팀은 캐나다 그랑프리 1, 2위 자리를 모두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2006년 1월 BMW 자우버...
이번 공연에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서 체조 사상 첫 10점 만점 연기를 펼치며 대회 3관왕에 오른 체조요청 '나디아 코마네치'가 공연 기획자겸 선수단 단장으로 참가한다.
아울러 세계선수권과 유럽선수권을 석권한 이반 이반코프(벨로루시), 세 차례 올림픽 금메달과 다섯 번의 세계 챔피언십 우승자인 카탈리나 포노르(루마니아) 등이 내한할 예정이다....
이바치 와인 병의 독특한 레이블은 몬트리올의 유명 아티스트인 니코(Nico)가 그린 작품으로 아이스와인의 달콤한 이미지를 사랑과 감각적인 키스를 통해 시각화했다. 이 때문에 이바치 와인은 '키스와인', '연인 와인'이라고 불린다.
비니시모 조상조대표는 "가정의 달에는 고가의 와인보다는 중저가대로 맛과 향이 풍부한 부담없는 와인이 더 인기...
2일 건설교통부는 지난 1일 새벽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국제민간항공기구제182차 이사회에서 건교부 산하 항공안전본부 장만희 서기관이 임기 3년의 항행위원에 당선, 2005년에 이어 항행위원회에 재진출했다고 밝혔다.
ICAO 항행위원은 36개 이사국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우리나라는 2005년 위원증원(15명→19명)으로 실시된 특별선거(임기 2년)에서...
LG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몬트리올市 중심가에 위치한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공원에서 70야드(약 65미터)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세우고 “LG몬트리올 오픈(LG Open de Montr?al)”이벤트를 펼쳤다.
LG전자는 최근52인치 LCD TV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연말과 연초에 가전제품 매출이 상승하는...
1일 무역·환경정보네트워크(TEN)에 따르면 세계 191개국 대표들은 지난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몬트리올 의정서´ 제19차 당사국회의를 열고 선진국은 2020년, 개발도상국은 2030년까지 HCFCs을 전면 중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선진국은 1989년 HCFCs 생산 및 소비량을 기준으로 2010년까지 75%, 2015년까지 90% 감축하고, 2020년까지는...
결국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1992년에 개최된 몬트리올 의정서 체결국 회의에서 기존 냉매의 사용을 규제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연 천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냉동상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친환경 대체냉매 및 이를 사용하는 차세대 냉동장치의 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허청이 발표한 냉동장치 관련 기술의 특허·실용신안...
9월 부터 10 중순까지 이 기간 동안 동부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시로 이어지는 800km 길인 '메이플로드(Mapleroad)'는 그야말로 단풍의 절경이다.
캐나다 국민들의 투철한 자연보호 정신 덕에 자작나무, 단풍나무, 포플러로 이뤄진 산림은 이처럼 세계인들이 감동하는 단풍길을 만들어냈다.
◆'퀘백 몬트리올 10일' 여행...
대한민국 정부가 오는 9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36차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총회에서 이사국에 재선임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달 29일 케냐와의 여객부문 항공자유화 합의에서 케냐 측에 대한민국의 ICAO 이사국 입후보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 그리스와의...
건교부는 "그리스는 이와 함께 9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36차 ICAO 총회에 우리나라가 ICAO 이사국으로 입후보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리스는 그동안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터키나 두바이 등을 경유해 그리스에 입국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지만 지정항공사 복수제 개정 등으로 관광객들의 불편이...
케냐는 한국과의 항공자유화 합의와 함께 오는 9월 18일~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36차 ICAO 총회'에 ICAO 이사국으로 입후보하는 우리나라를 적극 지지키로 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건교부는 "케냐가 우리나라의 ICAO 이사국 입후보에 적극 지지의사를 표명키로 했다"며 "아울러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서도 우리의 이사국...
건교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우리 나라의 독자 기술로 개발해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세계항공국장회의에서도 소개됐다.
건교부 관계자는 "영국과 일본 등 항공 선진국은 물론 아프리카와 남미 등 상대적으로 우리 국제 항공외교가 취약한 지역에서도 시스템 도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