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LG전자에 따르면 14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마련한다.
전시 주제는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다.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을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과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LG전자는 △AV 내비게이션...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GLA는 2013년 출시된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GLA는 새로운 LED 헤드램프,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으로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신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더 뉴 GLA의 온·오프로드...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12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유럽전략 차종을 대거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현대·기아차는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토쇼에서 각각 2000㎡와 2421㎡의 전시 공간을 마련, 총 38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고성능N 시리즈 첫...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30 패밀리 4종과 코나, 스토닉, 프로씨드 콘셉트카 등 유럽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기아차는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토쇼에서 각각 2000㎡와 2421㎡의 전시 공간을 마련, 총 38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현대차의...
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은 14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뒤 이달 말부터 유럽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 코나에 앞서 약 한 달여 일찍 출시하는 것이다. 코나의 경우 이달부터 선적을 시작해, 물량이 유럽에 도달하는 2개월 뒤인 11월에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토닉이 코나보다 먼저 유럽에...
유럽 지역 출장은 다보스포럼과 스페인, 제네바 모터쇼 등에 이어 올해 4번째다. 지난달 초 오만과 싱가포르 출장에서 돌아온 지 한 달도 안된 시점이다.
정 부회장은 덴마크 출장은 유럽 현지 시장과 판매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중국과 미국에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유럽에서는 소형 승용차와 RV차급의 판매호조로...
‘모스크바 상용차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모터쇼로 이달 9일까지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와 함께 출시된 ‘HD36L’은 현대차의 수출 특화형 전략 차종이다. 해외 상용차 시장을 분석해 중소형 상용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시장 지위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HD36L’에는 A2.5 엔진과 6단...
메인 스테이지 디자인 컨셉은 ‘심플·투명·빛(Simple·Transparency·Light)’으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의 모티브를 차용해 브랜드 연속성을 확보했으며, 웅장한 무대를 통해서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이날 올림픽공원의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울산...
BMW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순수전기차 모델 ‘뉴 i3’, ‘뉴 i3s’, ‘M8 G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BMW i3의 새로운 모델인 뉴 i3와 뉴 i3s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 특색을 유지했다.
또 BMW eDrive 기술로...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CC의 후속 모델인 ‘아테온’이 인증을 마치고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AVK의 차량들이 국내에 컴백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은 한치 앞도 알 수 없게 됐다. AVK 차량의 판매 정지 이후 수입차 시장은 디젤 차량 판매가 감소했고, 가솔린·하이브리드 차량을 앞세운 일본...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달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컨셉트카를 비롯해 다수의 신차를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28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하이퍼카‘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포함, 약 1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불규칙한 노면의 접지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흔들림을 감소시키는 듀얼 코일(dual-coil) 기술로 강화된 자기유동식 제동 장치 (SCM-E)는 역동적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빼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한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다음달 중순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부산모터쇼에서 발표했던 28종 개발 계획과 비교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이 늘어난 것으로, 현재 14종인 친환경차 라인업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2020년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라인업 강화에...
지난해 10월에는 중동 지역 부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럭셔리 행사‘EXCS모터쇼’에서 G90가 럭셔리 세단 부문 최고상을 받은 것. 또한 사우디 최대 일간지인 오카즈는 ‘2017년 올해의 차’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G90을 선정했다.
정 부회장의 이번 출장은 올 들어서만 벌써 11번째다. 지난 1월 열린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을 시작으로 미국(3차례), 스페인, 중국(2차례)...
특히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더 뉴 S클래스는 한층 진화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반자율주행) 시스템, 새로운 파워트레인,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성을 갖췄다.
현재의 E클래스 반자율주행과 비교하면, 라이다(LiDAR·레이저 스캐너), 레이더(Radar), 스테레오카메라는 물론 고정밀 지도와 내비게이션 정보 조합으로 커브길...
6% 감소하며 내수 누적 판매의 오름세를 상쇄했다.
쌍용차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G4 렉스턴을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이후 영국 현지에서 별도의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런 진출 전략에 따라 G4 렉스턴의 선적도 8월부터 이뤄질 예정으로 있어 글로벌 수출물량 역시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8월 초 베이징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등 동아시아에서 서유럽까지 8개국 23개 도시를 달릴 예정이다. 모터쇼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유럽에 데뷔할 계획이다.
모터쇼에서 유럽에 첫 선을 보인 G4 렉스턴은 다시 영국으로 향해 별도의 론칭행사를 개최하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N’ 라인업 개발 계획을 밝혔으며, 그 첫 모델로 ‘i30 N’이 2년여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i30 패스트백’ 모델은 i30에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스포티한 감성을 불어넣은 파생 모델로 i30가 속한 C세그먼트에서 이례적으로 5도어 쿠페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푸조 3008 SUV는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과 넓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현재까지 유럽에서 15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New 푸조 2008 SUV도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다만 제원과 가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미정' 상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는 한 차례 충전으로 8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FE'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 달 선보이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는 'FE'의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