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윈장은 “전시주제에 맞게 관람객들이 자동차에 접목된 기술 뿐 만 아니라 디자인, 감성, 장인정신, 철학 등 자동차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자동차의 본질과 문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모터쇼가 될 것”이라 말했다.
입장료는 일반인 및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 7000원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올해 모터쇼의 목표 관람객은 65만명이고 장기적으로는 제네바 모터쇼(약 70만명)까지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직위는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윤대성 서울모터쇼 부위원장은 “피아트, 크라이슬러, 볼보가 참가하지 못한 것은 국내의 문제 결정 사항이 아닌 본사의 결정 사항”이라며...
◇스마트(Smart)=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차를 꼽으라면 단연 벤츠의 무인차다. 운전자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는 무인차 앞에서는 관람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 자동차와 전자·IT 업체 간 합종연횡으로 상상에서나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혹시라도 운전하는 재미를 잃지 않을까?”
이는 착각이다. 무인...
GM의 쉐보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5 북미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볼트의 후속 모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볼트(Vol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트로이트를 본사를 두고 있어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은 점도 있지만, 당장 상용화가 가능한 친환경차가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가전쇼와 모터쇼의 경계가 사라졌다.”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의 평가다. 이번 CES는 완성차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몰렸던 CES 관람객의 눈길은 이제 정보기술(IT)을 품은 스마트카로 돌려졌다.
올해 CES에는 현대자동차ㆍ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폭스바겐ㆍ아우디ㆍ토요타ㆍGMㆍ포드 등...
차세대 블루링크 시스템 이외에 현대차의 전시장에서는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서비스를 자동차에 연결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2015 CES에서는 자동차의 영역이 넓어진 것이 새 경향 중 하나로 꼽힌다.
디터 체체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자동차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며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도 책이나...
또 기획전시 부분에선 친환경과 연비 부분을 주제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별로 절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현대기아R&D 모터쇼는 현대기아차 연구소 직원들 간 의견과 기술공유의 장을 위해 생겼다. 연구소에는 경쟁차 600대가 200개가 넘는 팀에서 상시 사용된다. 때문에 구성원들이 전 차종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이번 R&D 모터쇼는 일반 차량, 친환경차 및 연비 관련 양산 신기술 등으로 구역을 구분해 차급별 비교가 용이하도록 했다. 동시에 △키즈(또봇)존 △포토존 등의 구역을 마련해 학생이나 가족(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차와 연비 관련 기술 전시를 강화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력사뿐 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심 있는...
20일까지 열리는 축제에는 모터쇼, 창작맥주 칵테일 경연대회,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등도 열릴 예정이어서 관람객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축제에는 모두 27만명이 다녀갔다.
대구 치맥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치맥페스티벌 꼭 가보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대구 치맥페스티벌 지금 가고 있다. 기다려라...
호식이두마리치킨ㆍ땅땅치킨 등 치킨ㆍ음료 관련 80개 업체가 설치된 130개 부스와 대구 치킨산업의 역사를 알리는 역사관ㆍ산업관 등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오는 20일까지 하는 축제에는 모터쇼, 창작맥주칵테일 경연대회,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등도 열릴 계획으로 관람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1회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총...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역대 최대 관람객수를 동원하며 폐막했다.
9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115만1300명이 행사장을 찾아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10만7100명을 뛰어넘는 숫자다.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22개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 11개국 179개사가 참가해...
등이 개장해 이 곳을 찾은 나들이객 중 상당수가 부선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 당시 관람객은 110만명으로 사상 최대였다. 하지만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종전과 달리 벡스코 본관과 신관을 모두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 때문에 역대 최대 관람객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까지 누적관람객은 34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경품 차량은 포드 포커스로 경기도 양평군에서 온 38세 여성 윤모씨가 당첨자가 됐다.
이른아침 모터쇼를 관람하고 간 윤씨는 당첨확인 전화통화에서 “이제 막 양평에 도착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30일 개막이후 관람객 3명은 행운의 추첨을 통해 경품차량을 받아갔다....
6월의 첫날을 맞아 해운대, 광안리 등 유명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1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회 현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을 관람객은 전일 11만4000여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국제모터쇼 총괄 주관사인 벡스코 오성근 대표이사는 “올 행사는 면적의 확대뿐만 아니라 통로공간 확충, 충분한 관람동선 확보 등 관람객의 편의증진과 참가업체의 니즈를 충족하는데 최대 역점을 두었다”며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어 부산모터쇼만의 차별화된 장기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오성근 벡스코 사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되면서 이번에도 100만 관람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벡스코는 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수도권 기자들을 대상으로 모터쇼 사전 간담회를 연다. 모터쇼 참가 규모 및 특징 등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평균 5만 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모이던 국제 모터쇼에 박시후의 참석 공지가 나간 후 15일 단 하루 만에 중국 모터쇼 사상 역대 최다 관람객인 18만 여명이 몰려 중국 내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춘계 국제 모터쇼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박시후가 출연하기로 한 부스에 한꺼번에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가 취소될 뻔했다. 중국...
‘Creating What’s Next’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MWC는 전 세계 18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도 7만5000여명에 이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모바일 기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웨어러블 대거 발표… 관람객 ‘북적’= 이번 전시회의 화두는 단연 ‘웨어러블’기기였다.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제품이 있는 부스에는...
소니 부스 한편에 마련된 ‘스마트 아이글라스’ 전시 코너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대형 화면에서 펼쳐지는 축구경기를 스마트 아이글라스를 쓰고 보면, 눈앞에 축구경기에 관한 자세한 정보들이 뜬다. 관람객들은 스마트 아이글라스를 쓰기 위해 장시간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외에 모터쇼를 연상시키는 자동차 전시관도 큰 인기였다.
워런 버핏의 투자로 유명한 중국 전기자동차업체 BYD는 지난달 하순 열린 광저우모터쇼에 황금색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눈부신 황금 차체가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에 당시 관람객들이 앞다퉈 BYD의 신모델 ‘친(秦)’의 사진을 찍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황금색 자동차에 대한 호불호는 제쳐놓더라도 이 차에 거는 BYD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