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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던디 월드컵서 동메달…아시안게임 ‘기대감 UP’

특히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 올 시즌 출전한 6차례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면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등 합계 70.250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해 4월...

2014-08-10 15:52
손연재, “저 동메달 땄어요”…세계 최고 수준의 진가 발휘

1위는 러시아의 쿠드랍체바(73.900점)가 차지했고, 역시 러시아 선수인 마문은 합계 72.20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 출전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는 지난해 4월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 이후 FIG 월드컵 시리즈에서만 10경기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08-10 14:39
손연재 동메달, 던디 월드컵서 개인종합 3위… 1ㆍ2위는 러시아 차지

1위는 러시아의 쿠드랍체바(73.900점)가 차지했고, 역시 러시아 선수인 마문은 합계 72.20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 출전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는 지난해 4월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 이후 FIG 월드컵 시리즈에서만 10경기 연속 메달 수확 행진이기도 하다.

2014-08-10 14:28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서 개인종합 동메달…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대감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 올 시즌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게 됐다. 또 지난해 4월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 이후 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10경기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후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메달을 따는 기대감도 높였다. A조...

2014-08-10 04:37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잇단 엉덩방아로 망신…소치올림픽 이후 뭐했나?

소트니코바는 일단 오는 1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 이후 사실상의 복귀전인 셈이다. 로스텔레콤컵 ISU 그랑프리로 11월 1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소트니코바로서는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조금은 안정적인 복귀를 선택한 셈이다. 소트니코바의 아이스쇼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정말...

2014-07-23 15:10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수준 이하 '망신'..."엉덩이 피겨, 녹슬지 않았네" "이게 당신의 실력"

실력 전혀 녹슬지않았다", "내머리속엔 아직 소트니코바의 나방스킬이 떠나질않네", "저 실력에 웃음이 나올까. 내가 다 웃음이 난다"라며 비판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올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중 러시아 모스크바 '로스텔레콤 컵'(11월14~16일)과 일본 오사카 'NHK 트로피'(11월28~30일) 출전을 확정지었다.

2014-07-23 12:37
소트니코바, 일본 아이스쇼에서 연이은 점프 실패…네티즌 “봉산탈춤 추나”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연습하러 오셨나”, “소트니코바, 봉산탈춤 추나”, “소트니코바, 훔친 금메달 내놔”, “소트니코바, 신기술 대단하다. 넘어지는 기술 하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참가를 선언하고 11월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와 일본 오사카 대회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2014-07-23 11:17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 그랑프리 2개 대회 초청… 김연아 이후 처음

이날 발표에 따르면 박소연은 오는 10월 24~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1차 대회와 11월 11~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4차 대회에 각각 초청받았다. ISU는 이전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성적과 시즌 최고점 등을 계산해 선수별로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배정한다. 박소연은 지난 3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둔...

2014-06-30 22:36
손연재 개인종합 1위, 애써 폄하하지 말자[차상엽의 시선]

또한 이미 손연재는 세계 정상권에 근접한 선수로 지난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동메달 3개를 따냈고 슈투트가르트 월드컵에서는 리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어느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시즌에도 적지 않은 메달을 수확했던 손연재다. 메달을 따기 위해 혹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선수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2014-04-06 18:40
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 리본 은메달

특히 이번 대회 메달은 더 뜻깊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유일한 카테고리 A 월드컵으로, 앞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나오지 않았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이날 후프와 곤봉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17·이상 러시아)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볼에서는 쿠드랍체바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2014-03-24 10:12
'체조요정' 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서 개인종합 7위

지난달 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6위에 오르고 후프·곤봉·리본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시즌 첫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는 처음 나선 볼 종목에서 볼을 위로 던진 뒤 돌고 받는 동작에서 약간 실수를 저질러 점수가 깎였다. 후프와 리본 경기는 큰 실수없이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2014-03-23 09:01
손연재, FIG 월드컵 출전... 메달 행진 이을까

올 시즌 첫 무대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서 개인종합 6위에 오른 손연재는 후프ㆍ곤봉ㆍ리본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유일한 카테고리 A 월드컵으로, 카테고리 B 월드컵보다 상금과 월드컵 포인트가 더 많다. 때문에 앞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나오지 않았던 우크라이나 선수들을 비롯해 마르가리타...

2014-03-19 06:56
손연재, 시즌 첫 그랑프리에서 동메달 3개 획득...다음 대회는 3월 FIG 월드컵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손연재는 2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종목별 결선 후프, 곤봉, 리본 등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땄던 바...

2014-03-03 11:00
손연재 동메달, 러시아 복수 실패… "소트니코바 복수는 무리였나"

손연재 동메달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러시아 복수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2014시즌 첫 출전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판정 의혹으로 은메달을 딴 이후 국내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러시아 선수를 제쳤으면...

2014-03-03 07:58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후프 곤봉 리본 등에서 동메달 3개 수확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출전한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17.516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후프가 시작이었다. 곧바로 열린 볼에서 아쉽게 4위에 올라 입상권에 오르지...

2014-03-02 22:27
손연재 후프 동메달 소식에 축하 메시지 봇물…"귀여움 벗고 성숙해진 연재"

손연재 후프 동메달 손연재(20·연세대) 선수가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4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17.516점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는 17.633점을 기록해 4위다. 손연재는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도 곤봉...

2014-03-02 22:17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후프 종목 동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출전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획득했다. 손연재는 2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종목별 결선 후프 부문에서 17.516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이 종목 1위와 2위는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가 차지했다. 하루 전날 열린...

2014-03-02 20:02
손연재, 올시즌 첫 대회서 개인종합 6위...네 종목 모두 종목별 결선 진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올시즌 첫 출전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6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첫날 개인종합에서 합계 69.066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후프에서 16.583점, 볼에서 17.383점, 곤봉에서 17.900점, 리본에서 17.200점 등을 각각 받았다. 개인종합 1위는 러시아의...

2014-03-02 06:24
손연재, 26일 개막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올시즌 본격 시작...김윤희도 번외 출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2014 시즌을 시작한다. 손연재는 26일부터 5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그랑프리에 출전해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26일부터 3일간 공식 연습 기간을 가진 뒤 다음달 1일 개인종합경기를 치르고 2일에는 종목별 결선을 진행한다. 종목별 결선은 각 종목 8위까지 출전하게 된다. 모스크바...

2014-02-25 06:47
[즐거운 설] 스포츠 스타들에겐 '설날'은 없다… 명절 잊고 맹훈련

손연재는 2월 28일 개막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한다. 이를 위해 현재 모스크바에서 훈련에 임하며 어머니와 둘이서 숙소 생활 중이다. IB스포츠 관계자는 “손연재는 어머니와 조촐하게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3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돌입한 프로야구 구단도 설날은 특별하지 않다. 전 구단이 해외로 스프링캠프를 떠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

2014-0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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