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에콰도르의 제퍼슨 몬테로(모렐리아), 스페인의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의 로스 바클리(에버턴), 네덜란드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페예노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기성용이네”, “각종 논란에 시달리고 있어도 기성용은...
FIFA랭킹 18위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다리요 스르나(샤흐타르), 마테오 코바치치(인터밀란), 니키차 옐라비치(헐 시티) 등 핵심 선수들을 모두 출격시키며 우승후보 브라질에 맞섰다.
전반 초반부터 크로아티아의 강한 압박에 흔들린 브라질은 전반 11분 크로아티아의 공격수 옐라비치의 슈팅이 골문 앞에 서 있던 마르셀루를 맞고 그대로 골대...
크로아티아가 ‘에이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워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이변을 준비한다.
니코 코바치(43) 크로아티아 감독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A조 첫 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18위...
개막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상대하는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18위 크로아티아는 ‘에이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이반 라키티치(세비야)의 탄탄한 중원의 힘을 바탕으로 이변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는 ‘주포’ 만주키치가 지난해 아이슬란드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퇴장으로 개막전에 결장해 뼈아픈 공백을...
중앙 미드필더는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 4백은 왼쪽부터 시메 브르살코-고르돈 쉴덴펠트-베드란 초를루카-다리오 스르나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골문은 스티페 플레티코사가 맡을 전망이다.
브라질은 최전방 프레드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지만 헐크, 오스카, 네이마르 등이 버틴 2선 공격 라인은 우승 후보로 전혀 손색이...
레알은 전반 16분만에 루카 모드리치의 코너킥을 세르지오 라모스가 헤딩골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라모스는 불과 4분 뒤인 전반 20분 페페의 도움을 받아 또 한 번 헤딩골을 기록하며 2-0을 만들었고 기세가 오른 레알은 전반 34분 베일의 도움을 받은 호날두가 또 한 번 바이에른의 골문을 열어 3-0까지 달아났다. 전반에만 3골을 넣은 레알은 후반 경기 종료...
다만 1차전 선발 명단에세 제외됐던 베일이 복귀해 베일-벤제마-호날두 라인이 가동되고 중원은 사비 알론소를 축으로 양 옆에 앙헬 디 마리아와 루카 모드리치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4백 라인 역시 현재로선 1차전과 동일하게 왼쪽부터 파비우 코엔트랑-페페-세르지오 라모스-다니 카바할 등이 출전할 전망이다.
1차전 당시에는 이스코가 베일 대신 출장해...
홈팀 레알은 벤제마를 중심으로 좌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스코를 배치했고 이선에 루카 모드리치와 앙헬 디 마리아, 사비 알론소 등을 내세웠다. 4백은 왼쪽부터 파비우 코엔트랑-페페-세르지오 라모스-다니 카바할이 맡았고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켰다.
반면 바이에른은 마리오 만주키치를 원톱으로 이선에 왼쪽부터 프랑크 리베리-토니 크로스...
물론 이들의 공격이 답답하게 진행돼도 이선의 디 마리아와 루카 모드리치 등 후방 자원의 공격력도 기대감은 충분하다. 사비 알론소가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지만 경우에 따라 디 마리아가 공격은 물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알론소의 역할을 분담한다. 모드리치는 중원에서 사실상 자유롭게 움직이며 폭넓게 공격을 지원한다.
마르셀루와 다니...
루카 모드리치와 이스코, 사비 알론소 등으로 중원을 구성했고 페페와 세르지오 라모스가 중앙 수비수 그리고 파비우 코엔트랑과 다니엘 카바할이 각각 좌우 풀백을 맡았다. 골문을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도르트문트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징계로 최전방 공격수가 마땅치 않아 결국 측면 자원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을...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들 중 한 명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수 없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아이슬란드의 본선 진출 여부도 관심사다. 크로아티아를 꺾으면 역사상 첫 월드컵 진출이다. 월드컵 유럽예선 E조에서 5승 2무 3패로 조 2위를 거둔 아이슬란드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운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세르비아전 스쿼드에 포함됐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요시프 시무니치(디나모 자그레브), 베드란 콜루카(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이비차 올리치(볼프스부르크), 니키차 옐라비치(에버턴), 마테오 코바치치(인터 밀란) 등 주력 자원 대부분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주장인 다리오 스르나(샤크타르 도네츠크)와...
박지성 최우수 선수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이를 잊은 활동량과 훌륭한 기량, 박지성 살아있네~" "지성박 레전드 귀환" "박지성, 뛰지마자 MOM 대단하다" "박지성 최우수 선수 선정, 지성이형이 국대에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 "역시 캡틴 박!" "크로아티아에 모드리치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박지성이 있지...
마르셀루는 전반 14분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상대 오른쪽 그물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첼시는 빠른 시간에 동점골을 넣었다. 첼시는 전반 16분 미드필드에서의 패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하미레스는 골키퍼 카시야스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칩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승패는 결국 호날드가 결정지었다. 호날두는 전반 31일 아크 서클 왼쪽 부근에서...
영국 일간지 미러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루카 모드리치와 역대 최고 이적료가 넘는 금액을 얹는 조건이라면 베일의 이적협상에 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러는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모드리치는 2008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127경기 13골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여름 거물급 스타 영입을 예고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등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5일(한국시간) 영국의 선데이미러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모드리치, 토트넘 홋스퍼의 베일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선데이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레알은 6일 새벽 맨유의 홈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후반 3분 세르지우 라모스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0-1로 끌려갔지만 후반 21분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루카 모드리치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불과 3분 뒤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과인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다.
레알의 홈에서 벌어진...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올리치를 공격수로 투입하고 모드리치-크란차르-부코예비치-라키티치를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수비수는 왼쪽부터 스트리니치-시무니치-촐루카-스르나가 맡았고 골키퍼로는 플레티코사가 출장했다.
지동원 원톱의 형태였지만 경기는 사실상 손흥민이 이선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새롭게 가동된 공격 라인은 그리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