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화이자도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는 21일(현지시간) 몇 주 내로 오미크론 백신 개발에 착수할 수 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승인하면 몇 개월 내로 5억 회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재차 밝혔다.
화이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번지기 시작한 이달 초에 대응 백신을 내년 3월까지 개발하겠다고...
소재 시장 관련 6명(누적 794명)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6명(누적 48명) △해외유입 26명 △기타 집단감염 42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0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95명 등이 발생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4310회분, 화이자 124만9416회분, 얀센 3545회분, 모더나 33만9580회분 등 160만6851회분이 남아있다.
침팬지의 아데노바이러스를 디옥시리보핵산(DNA) 전달체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한편 영국 의학잡지 란셋(The Lancet)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회 접종한 후 3개월 만에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영국과 유럽연합(EU)은 부스터샷 캠페인에 mRNA 기반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다는 예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모더나는 20일(현지시간)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를 억제할 수 있는 항체 수치를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부스터샷 접종이 오미크론에도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이 오미크론...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전용 백신(mRNA-1273.529)에 대한 연구도 지속, 내년 초 임상 시험 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 부스터 백신 프로그램에 오미크론을 반영시키는 방안도 평가할 예정이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현재 승인된 모더나의 코로나19 부스터샷이 접종 전 대비 37배 높은 중화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이번 데이터가...
2%(810만2651명), 2차 접종은 82.7%(786만254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12월 31일 기준 접종 기간 도래자 가운데 3차 접종률은 47.1%로 총 217만4470명이 접종을 마쳤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4380회분, 화이자 130만2858회분, 얀센 2245회분, 모더나 34만6380회분 등 총 166만5863회분이 남아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을 강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바백스 백신을 승인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바백스는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 다국적 제약사...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임상시험에 속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중화항체가 37배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따르면 모더나는 부스터샷 접종자 20명의 혈청을 분석한 자체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50마이크로그램의 부스터샷...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에 대해 "안심되는 결과"라며 "모더나는 전파력이 높은 이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을 임상시험을 통해 빠르게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모더나는 현재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개발 중으로, 내년 초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4명)보다 1명이 추가됐는데 이 사람 역시 얀센으로 기본접종을 했고 모더나 백신으로 지난달 26일 추가접종을 한 뒤 10일만인 이달 6일 확진됐다. 오미크론이 ‘부스터샷’ 접종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셈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한두 달 정도 이내에 오미크론이 코로나19 우세종이 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제외한 다른 백신은 오미크론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영국에서 실시한 예비조사 결과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3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 오미크론 감염을 막는 데 효과가 있었지만,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중국·러시아에서 제조한 백신 등은 거의 또는 전혀 도움이...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만 유일하게 오미크론에 효과를 보였다.
문제는 이들 백신을 사용하는 국가들이 현저히 적다는 점이다. 전 세계 공급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시노팜과 시노백 백신은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제로에 가까웠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 대부분은 중국산과 함께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영국...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 4500회분, 화이자 142만7160회분, 얀센 2380회분, 모더나 37만6190회분 등 총 182만230회분이 남아 있다.
서울시는 비상 의료ㆍ방역 조치에 따라 이번 주 준-중환자 19병상, 중등증 34병상 등 총 53병상을 추가 확보해 86%를 확보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의료원에 감염병전담병상...
또한 다른 얀센 접종자 1명은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뒤 이달 12일 영국에서 입국, 14일 서울에서 확진됐다.
이 외에도 나머지 2명은 이란발(發) 입국자-전북 관련 사례로 모두 내국인이며, 각각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화이자-화이자 백신으로 기본접종과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새로 추가된 오미크론 감염자 12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여행지별로는 미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 품목 허가 등에 최근 약진했는데, 시총이 작년 말 대비 15.98% 증가한 63조 원대를 기록해 현재 네이버와 시총 3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삼성SDI(8.76%), 삼성화재(12.80%), 삼성엔지니어링(71.32%) 등의 시총도 증가했다. 반면 삼성물산(-15.22%), 삼성생명(-14.54%), 삼성에스디에스(-11.20%), 호텔신라(-7.53%) 등은...
모더나 백신 생산 경험과 노바백스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위탁생산 유치 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폐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이 미국 출시 초읽기에 들어선 한미약품도 참석한다. 이 회사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이달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포지오니팁‘에 대한 신약시판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버츄얼로 참석해 발표에...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호세 페르난데스 美경제차관은 존림 사장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 받은 후 홍보관을 방문해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미국 투자와 모더나 백신 생산 현황, 한미 공급망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 생산 중인 모더나의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주’가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 4500억 원(3억8000만 달러) 규모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장기지속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복합제 이부실드(AZD7442)를 위탁 생산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 소식으로...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84.7%(804만9235명), 2차 접종은 82.3%(782만5944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도래하는 대상자 493만명 대비 접종률은 37.1%이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4730회분, 화이자 166만8864회분, 얀센 2705회분, 모더나 37만4670회분 등 총 206만969회분이 남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모더나 백신 간 교차접종을 허용, 1차로 AZ 백신을 맞고 2차로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반대로도 가능하다.
AZ 백신은 바이러스 매개 방식인 반면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이다.
또한 WHO는 불활성화 방식인 시노팜 백신 1차 접종 후 AZ 혹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교차 접종해도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