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경 낙마, 이재명 사람으로 고르다 보니 생긴 문제”“원내대표 대행 제체서 혁신위 꾸려야 할 것”
비명(비이재명)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 체제의 본질적인 결함”이라며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954년생인 이 이사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금속공학부를 나와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발기인으로 초대 상임위원을 지냈다.
또 민주기업가 회의 회장,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설립자 및 명예회장,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철도...
CNN ‘디스 모닝’ 공동진행자인 케이틀린 콜린스가 민감한 질문을 던졌고, 공화당원과 공화당 예비선거 투표 유권자인 청중들도 현안 관련 트럼프의 의견을 물었다.
우선 전날 성추행 인정 및 배상 판결에 대해 “(원고인) 엘리자베스 진 캐럴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뉴욕남부연방지법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성추행과 명예훼손을 한 사실이...
황정근 “반복되는 설화, 당 지도부 손상 자해행위”김재원·태영호 회의 직후 징계 수용 입장 밝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김재원 최고위원에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 3개월을 징계 결정을 내렸다. 태 최고위원은 윤리위 회의에 앞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징계 수위가 낮아졌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홍준표, 김기현 겨냥 “무슨 약점 잡힌 건가?” 김기현 “당과 당원명예 실추...홍준표, 엄중 경고”당 일각 ‘중앙정치 복귀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 분분
홍준표 대구시장의 행보가 갈수록 거침이 없다. 평소 직설적인 말로 지지자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홍 시장 별칭 그대로 ‘홍카콜라’스러운 모습이지만, 최근에는 “과하다”는 말이 정치권 곳곳에서 들린다....
그런 모습을 보는 당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힘들어하는 게 느껴졌고. 그런데 어제는 가족 같았다.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해주는 분들도 있었다. 고마웠다.
Q : 지금까지 합동연설회에서 경험에 빗댄 공약들이 눈에 띄었다. 제주에서는 4·3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부산에서는 남북내륙선 KTX, 광주에서는 지하철 건립 등을 말했는데, 평소에 생각해왔던 것인가.
A...
국민과 당원이 직접 후보를 선출하는 공정한 경선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국민을 속이지 말라”며 “권력이 권력을 재생산하는 구조의 타파야말로 헌법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했다.
한편,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은 이날 여권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명예대표’를 맡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가능한...
그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저의 진심, 진정성은 어디서든 변치 않는다"며 "국민의힘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영원한 당원'의 사명을 다 하겠다. 대한민국 정통 보수 정당의 명예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은 곧 자유 민주주의 정치의 뿌리다....
수해 현장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김성원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 사유에 대해서는 “지난 8월 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발언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하고 민심을 이탈하게 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을 주장한 권은희...
강 변호사는 23일 오후 서울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핵관이 수사에 개입했다고 폭로했다”며 “이는 당과 당원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2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경찰 내부에서 윤핵관이 수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경찰 압박 배경엔 윤핵관’이라는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또한, “영부인...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입당 신청을 권유하며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윤핵관을 향한 사실상 전면전 선포다.
하지만 점점 고립돼 가는 것은 윤핵관이 아니라 이 전 대표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당원 누구든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데 있어 당의 위신...
한편,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당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향해 날 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 은퇴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당비는 1000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 책임 당원이 돼 윤핵관의 명예로운 은퇴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며 대표직을 박탈당한 뒤 당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19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원 누구든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 데 있어 당의 위신 훼손·타인 모욕 및 명예훼손·계파 갈등 조장 등 당원으로서 품위유지를 위반하고 반복하면 예외없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정하게 관련 사안을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리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헌 및 당규에 따라 당의...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7일 오후 7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중앙윤리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징계사유는 윤리규칙 4조 1항에 따라 당원으로 예의를 지키고 자리에 맞게 행동해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하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지는 언행 해선 아니된다는 것에 근거했다”며 “이 당원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 김 실장에게 사실확인서 등 증거의...
이 위원장은 “징계사유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이하 당원은 윤리규칙 4조 1항에 따라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자리에 맞게 행동해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하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지는 언행 해선 아니된다는 것에 근거했다”며 “이 당원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 김 실장에게 사실확인서 등 증거의 인멸, 위조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강욱, 김남국 의원은 한동훈 인사청문회에서 당의 위신과 명예를 실추시키고 선거 패인을 제공했지만 최소한의 공식 사과도 없었고 누구도 그들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팬덤 정치에서 벗어나 민심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며 의원들이 폭력적 팬덤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언해야 하며, 팬덤은 일명 '좌표 찍기'를...
최강욱,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에 '재심'"적극 방어 못해 자책 중"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자 21일 재심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서 "당 윤리심판원의 결정에 대해 당헌·당규에 의해 주어진 재심 신청 절차를 통해 사실과 법리에 대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는 “명예훼손이다”, “사과받아야 한다”, “언론중재위원회 가야 하나”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당은 대선 이후 신규 당원에 대한 투표권 인정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현행 당헌에 따르면 3월 이후 가입한 당원들은 8월 전당대회 투표권이 없다. ‘권리 행사 6개월 전 입당한 권리당원 중 6회...
"박근혜 명예회복"…'정통 보수' 앞세운 우리공화당 조원진
과거 원내에 진입했던 이력이 있거나, 전직 의원 출신이 후보로 나선 정당도 있다.
먼저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는 3선 의원을 지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앞세워 개혁과 자유주의를 통한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과거 정통보수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