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옴은 미생물 유전자 에디팅을 통해 원하는 기전의 치료 효능을 보유한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설계, 제작하는 기술 ‘eLBP’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생물유전자치료제 ‘LIV001’은 대표적 난치성 면역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위해 인체 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 유전자를...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가관 참여국이 확대돼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10개국에서 81개 기업이 참가해 각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관심 있는 국내 기업과 교류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9개국 7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차세대 신약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암 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인벤티지랩 관계자는 “포스터 발표 현장에서 자사의 우수한 약물개발 플랫폼 기술력과 후보 약물 개발전략 및 개발현황에 관심을 가지는 방문객이 많았다”며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장기지속형 주사제로써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임상 및 제품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올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이 물질은 JW중외제약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JWELRY)’를 통해 발굴됐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과 신체 성장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줄기세포의 모낭 분화를 촉진한다. 특히, 모근 끝에 위치해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조절하는 모유두(Dermal Papilla) 세포 증식에도 관여한다....
이중항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부스 전시를 통해 이중항체를 기반으로 한 자사의 면역항암제 및 혈액뇌장벽 셔틀 ‘그랩바디-B(Grabody-B)’ 등을 포스터로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은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ABL503, ABL111, ABL103, ABL105...
오스코텍과 기술료를 나눠 갖는다.
202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1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과 유럽에 신약 허가를 신청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해 2월 미국 FDA로부터는 우선 심사지정을 받아 심사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된 바 있다.
제노스코는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레이저티닙 외에도 면역 혈소판 감소증...
제노스코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플랫폼 GENO-Kinase(이하 GENO-K) 및 GENO-Degrader(이하 GENO-D)을 기반으로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했다. GENO-K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 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세비도플레닙’, 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제 ‘GNS-3545’등을 발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에이비엘바이오, 기술이전 항암제...
특히 GSK는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플랫폼을 개발했고, 현재 19개의 새로운 후보 백신을 개발 중이다.
GSK는 백신을 포함한 총 15개의 세계 최초 의약품 발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3개의 질병 예방이 가능한 백신(국내 13개 도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막구균, 백일해, 파상풍, 로타바이러스, 대상포진, 독감, 소아마비, 홍역 등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지난해 대웅제약은 머크라이프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플랫폼 구축 및 신약개발 전 주기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강민수 머크라이프사이언스 세일즈 총괄 전무는 “2022년 기준 국내 의료비가 무려 209조 원으로 GDP 대비 9.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대기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메디맵바이오는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S&K테라퓨틱스는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질환, 엔테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등에 각각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이들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이후 셀트리온은...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적 학회에서 루닛 스코프의 기술력과 임상 성과를 입증해오고 있다”며 “루닛 스코프가 면역항암제 치료 결정을 위한 차세대 필수 바이오마커 플랫폼으로 쓰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더 다양한 암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품군 또한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페거글루카곤은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물질로, 주 1회 투여 제형의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식약처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MPS IIIA는 리소좀 축적...
CVI-VZV-001에는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엘-팜포(L-pampo)의 리포좀 제형인 리포-팜(Lipo-pam)이 활용됐다. 용량을 증량해 추가한 3군을 통해 대조군 대비 확실한 우월성을 보일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임상 1상에 진입한 유바이오로직스의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자체기술인 면역증강기...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해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해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이번 승인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대상포진 등 감염병에서 프리미엄 백신 개발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면역증강기술 ‘EuIMT’와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 ‘SNAP’을 기본으로 세포성 면역을...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EuRSV)에 이어 대상포진 백신까지 국내 임상에 진입,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을 신종 감염병에서 프리미엄 백신개발로 확대했다.
이번 임상은 만 50세부터 69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후보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관찰자 눈가림, 활성대조군, 최초 사람 대상...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 및 심혈관, 신경계 질환의 조기진단 플랫폼 기술 등 국내외 20여 개 특허를 확보한 기업이다. 독보적인 면역진단 및 분자진단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21년 UTC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SJ투자파트너스, ES인베스터 등 벤처투자사로부터 3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엑소좀은...
세번째로 면역항암제 영역에서는 △LAPS IL-2 analog(HM16390) 2건 △BH3120 등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항암 신약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 생존,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 변이체에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성을 늘려주는 한미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