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최근 1년 동안 1억500만 달러(약 1142억원)를 벌어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2위는 8000만 달러(약 870억원)를 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로 지난해...
T.I & 플로이드 메이웨더
- 미국 권투선수 메이웨더 주니어, 가수 티아이(T.I)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싸움 벌여
3. 매튜 코울스
- 미국 연극배우 매튜 코울스 22일 타계. 항년 69세.
4. 위즈 칼리파(Wiz Khalifa)
- 미국 텍사스 공항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된 미국 래퍼 위즈 칼리파 구치소에서 셀카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핵주먹 메이웨더 주니어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화제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호텔 특설무대에서 열린 사울 알바레스와의 WBC 및 WBA 주니어 미들급 세계타이틀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한 명의 심판이 동점을 줬으나 나머지 심판들이 메이웨더 주니어의 손을 들어줬다.
메이웨더 주니어는 통산 44승 무패를 기록 중인 현역...
우즈는 지난 2001년부터 1위 자리를 지키다 지난해 85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에 밀려 3위로 밀려난 바 있다.
우즈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59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우즈는 올해 상금 1310만 달러를 비롯해 각종 후원금 6500만 달러를 벌었다.
올해 2위에는 715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올랐다....
또한 메이웨더와의 한판 승부도 물건너가게 됐다.
반면 마르케스는 이날 승리로 파퀴아오와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마침내 떨쳐냈다.
마르케스와 파퀴아오는 이미 세 차례나 맞붙은 '숙적' 관계다.
8년 전인 2004년 첫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고 2008년 3월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퀴아오가 근소하게 판정으로 이겼다.
작년 11월 세 번째 대결에서는 파퀴아오가 판정승을...
‘무패 복서’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세계 운동선수 중 최고 부자라고 18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운동선수들이 벌어들인 수입을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
메이웨더는 8500만달러(약 985억원)를 벌어들였다.
그는 지난달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6025만달러의 수입으로 3위를 차지했고 미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4577만9912달러의 수입으로 4위, 미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700만달러로 5위에 각각 올랐다.
그 밖에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데렉 지터, 페이튼 매닝, 드웨인 웨이드가 톱10 안에 들었다.
종목별로 분석하면...
내년 3월 5체급 석권의 플로이드 메이웨더(40전 전승 25KO)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 바르셀로나 축구 6관왕
바르셀로나는 지난 20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가진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 플라타(아르헨티나)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5분 터진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