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870억 벌었다...운동선수 소득 1위

입력 2013-06-06 09:46 수정 2013-06-06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 1년 사이 7810만 달러(약 872억원)을 벌어 운동선수 중 가장 많은 소득을 올렸다고 포브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 2001년부터 1위 자리를 지키다 지난해 85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에 밀려 3위로 밀려난 바 있다.

우즈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59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우즈는 올해 상금 1310만 달러를 비롯해 각종 후원금 6500만 달러를 벌었다.

올해 2위에는 715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올랐다.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6190만 달러)와 르브론 제임스(5980만 달러)가 3~4위를 기록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가 2900만 달러로 22위를 차지했고 세리나 윌리엄스(2050만 달러)와 리나(1820만 달러)가 각각 68위와 85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51,000
    • -6.64%
    • 이더리움
    • 4,140,000
    • -9.47%
    • 비트코인 캐시
    • 441,200
    • -13.91%
    • 리플
    • 576
    • -11.38%
    • 솔라나
    • 180,900
    • -6.41%
    • 에이다
    • 476
    • -14.54%
    • 이오스
    • 663
    • -14.78%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090
    • -14.63%
    • 체인링크
    • 16,560
    • -12.24%
    • 샌드박스
    • 372
    • -1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