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무역센터 ‘CSR Zone’ 및 메세나 사업, 무역아카데미 교육나눔 사업 등을 통해 공익서비스를 강화하고 무역애로 해소 온라인시스템인 ‘TradeSOS’와 지방기업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무역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은 “지난해 세계경제의 저성장으로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하고 브렉시트 가결, 미국 대선, 한진해운...
GS건설은 또 지난해 일본의 모리빌딩도시기획과 합작회사 G&M이스테이트를 설립해 메세나폴리스몰, 식객촌을 비롯해 그랑서울 내 테넌트 운영과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최근 뉴스테이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시니어주택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주택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부산 서면 센트럴스타 단지 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작년 2월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2014년에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박 회장은 수상은 지난 2004년 박삼구 회장의 큰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이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데 이어, 형제가 수상한 것이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100여 개 복지기관의 2000여 명 어린이에게 미술, 연극, 음악, 무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메세나 대상과 2014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메세나인상은 매년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랜 기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문화예술에 대한 종근당의 남다른 행보는 2012년 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제약업계 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차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기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 50%는 회사에서 지원한다.
‘찾아가는 예술교실’은 공연장에 직접 가서 관람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멀리 이동할 차량이 없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 수백 명이 단체관람을 하고 싶지만...
한국메세나협회는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문화 지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임시방편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새로운 환경 적응에 기적적인 생존력과 적응력을 보이는 한국인 기질이 이참에 좀 획기적이면서도 본질적인 대응 전략을 만들어 내기를 기대해 본다. 색다른 프레스 콜이나 시연회 프로그램, 소외층 관객들을 직접 지원하는 기업...
이외에도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장, 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맡았다. 2000년부터는 한국 FP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희 씨와 재영·혜원·혜경·혜준 씨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
이날 행사에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숙명여대, 전국기술교사 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다양한 외부 기관이 참여해 창의적 과학워크숍, 예술체험교육, 세계의 놀이체험 및 그래피티 퍼포먼스 등 6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LG연암문화재단이 지원한 ‘영 메이커 아카데미’를 수료한 중학생들이 직접 페스티벌에 참여해 본인들이...
금융업계 최초로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한화생명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해피아트콜은 댄스, 미술, 뮤지컬 3가지 예술 장르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주 1회(화,수)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한화예술더하기’ 를 통해 국악, 서예, 민화 등의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이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임직원 50명도 함께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기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와 가수 천단비의 공연을 추가로 기획해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종근당은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4부터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그랜드 오페라단,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 오페라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 박회장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 및 한국메세나협회장을 맡으며 음악영재후원, 문화예술 공간건립 등 기업의 메세나 활동에 앞장서 문화 예술계의 발전 및 교류에 공헌한 점도 프랑스정부로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2014년에도 전 세계 민간기업 최초로 베트남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당시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 주석으로부터 직접...
금호타이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무빙 포토 클래스(Moving Photo Class)’라는 이름의 청소년 진업 체험 교육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사진 기초이론 교육 △교육스튜디오 촬영 △야외 출사 △작품 전시 등의 사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제품 포장과 카톤 박스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서울시청 시민청과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조아제약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선정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메리츠화재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메리츠아츠봉사단’도 운영한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문화로 걱정을 해결하다’라는 취지로 기획된, 대학생 동아리 문화봉사활동프로그램이다.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관계자는 “고령과 경제난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주요 난방수단인 연탄을 전달하면서 따뜻함을 나눌 수...
종근당홀딩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 스페이스 휴와 함께하는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명의 작가가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세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