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 출동…저소득 어르신에 연탄이불 전달

입력 2016-05-25 10:30 수정 2016-05-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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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 직원들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 직원들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걱정해결사업’이다. ‘걱정해결사업’은 전국의 지역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각지의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일환으로 메리츠화재는 매년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 70여명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 3000여장을 전달했다. ‘걱정해결단’은 메리츠화재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활동 봉사 조직이다.

메리츠화재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함께 구룡마을 지역에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4월 대전 서구와 ‘걱정해결협약’을 체결해, 서구 지역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 지역 저소득 노인 60가구에 9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메리츠화재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메리츠아츠봉사단’도 운영한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문화로 걱정을 해결하다’라는 취지로 기획된, 대학생 동아리 문화봉사활동프로그램이다.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관계자는 “고령과 경제난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주요 난방수단인 연탄을 전달하면서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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