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철 하나은행 초대 회장 별세

입력 2016-10-15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병철 하나은행 초대 회장이 14일 밤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윤 초대 회장은 1937년 경남 거제에서 출생해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농협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 회장, 하나경제연구소 회장, 하나은행 초대 은행장과 초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장, 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맡았다. 2000년부터는 한국 FP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희 씨와 재영·혜원·혜경·혜준 씨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하영의 금융TMI] 새마을금고·저축은행, 한국은행과 RP 거래…무엇이 좋은가요?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00,000
    • -1.01%
    • 이더리움
    • 4,84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2.25%
    • 리플
    • 821
    • -0.73%
    • 솔라나
    • 242,800
    • -0.16%
    • 에이다
    • 596
    • -2.77%
    • 이오스
    • 839
    • -1.87%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3.66%
    • 체인링크
    • 20,050
    • +0.75%
    • 샌드박스
    • 473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