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매입 신청 시작…오는 21일부터 매입 시작 매입 금리, 종투사 9개사 참여 ‘투자협의회’에서 결정
‘제2채안펀드’를 운용할 특수목적법인(SPC) 공동 주관사를 NH투자·메리츠·한국투자증권이 맡을 예정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메리츠·한국투자증권 3곳이 증권사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을...
메리츠화재의 운용자산 중 안전자산 비중은 40.3%로, 손보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업계 상위권 손보사(32.1%)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자금유출 요인이 될 수 있는 저축성 보험이 없고, 환율상승으로 부담이 되는 해외채권 비중도 5.6%로 업계 상위사 평균(15.7%)보다 낮아서 유동성 관리에도 유리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7분기 연속 분기별...
투자자산 손상 차손으로 약 300억 원 반영된 결과
보험영업 측면에서는 양호
경쟁사 대비 낮은 보유 이원과 신규투자 이원 등 운용 지표와 상대적으로 높은 실손 손해율
상대적으로 긴실손보험 갱신 주기와 보유계약 중 어린이보험 높은 비중 등은 IFRS17 전환이익과 현행 이익 규모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낼 근거로 기대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네오위즈...
있으나 운용자산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
현재 금리 수준에서 IFRS17로 전환이 이뤄지면 이익과 자본 개선
다만 지속 가능성은 향후 금리 방향에 달렸다고 판단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 덴티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상회
중국 매출액은 락다운 해소로 인한 이연 수요로 VBP 시행을 앞둔 대리점들의 재고 조절 우려 대비 양호
낮은 수준의...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역임했다.
현재까지 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강 전 본부장을 포함해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6명이다.
한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메리츠금융그룹은 계열사인 메리츠자산운용의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업 구조 재편을 검토 중이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31일 자산운용사, 증권사,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계열사인 메리츠자산운용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유럽계 자본 한 곳과 지분 51%와...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자산운용의 매각설에 대해 1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계열사인 메리츠자산운용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유럽계 자본 한 곳과 지분 51%와 경영권을 넘기는 매각 구조에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일각에서는 “금투협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듯한 형국”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또 다른 금투협 관계자는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말고 다른 방식으로 기금을 운용할 수 있다”며 “민간 차원에서 하는 것이니깐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방식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들은 저금리 환경에서 자산운용 수익률이 감소하자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부동산 PF 대출채권 규모를 빠르게 확대했다. 은행과 저축은행, 증권사 등 다른 금융사들이 당국의 규제로 인해 부동산 PF 대출에 소극적인 사이에 일부 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출에 나선 영향도 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대출 부실 우려가 커졌다....
또한, 1년 만기 메리츠캐피탈, 3년 만기 롯데캐피탈 등의 월이자 지급식 채권도 연 4% 후반의 금리로 매수 가능하다.
KB증권 채권상품부장 김성현 이사는 “시기적으로 채권 투자의 적기인 만큼 은퇴 생활자나 보유 자산의 운용이 필요한 개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채권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ICE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유럽탄소배출권 선물을 추적 오차 없이 투자할 수 있다(운용보수 제외). 투자자 성향에 따라 환헤지, 환노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비용은 각각 연 0.30%와 0.40%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최근 전 세계 각국에서 친환경 정책을 발표하며 탄소배출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상장으로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유럽...
최근 차명 투자 의혹으로 직을 내려놓은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과 관련해서는 “자산운용사가 위축받으라는 의도로 얘기한 건 아니었다”고 했다. 이 원장은 지난 9일 임원회의에서 “자산운용업은 시장 및 투자자 신뢰가 근간이 돼야 하는 사업”이라며 “경영진 스스로 과거보다 훨씬 높아진 도덕적 잣대를 가져야 한다”고...
메리츠증권도 2분기 영업이익(1988억 원) 감소 폭이 전년 대비 17.1%에 그치며 비교적 선방했다.
중소형 증권사는 전체 매출에서 브로커리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형사보다 작아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타격을 덜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증권의 경우 2분기 IB 부문에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다만 증권업계 내에선 고무적인...
이는 최근 불거진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차명 투자 의혹에 따른 경고다. 두 사람 모두 의혹을 부인하면서 자리를 내려놓기도 했다.
이 원장은 “조금이라도 이해 상충 소지가 있거나 직무 관련 정보 이용을 의심받을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단념하고 고객 자금의 운용 관리자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유안타증권은 9일 메리츠증권의 자산건전성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운용 성과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6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리츠증권의 2분기 연결 이익은 1569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증시와 금리 환경 부진으로...
차명 투자 의혹으로 사임한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한 달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8일 존 리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에는 ‘안녕하세요. 존리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1일에 촬영돼 전날 업로드됐다. 존 리 전 대표가 모습을 드러낸 건 6월 29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존 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