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 자산운용사 전문가들이 해외시장 전망과 투자정보를 5분 영상에 담아 펀드슈퍼마켓 플랫폼에서 총 5주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주차에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직접 출연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투자 팁을 전한다.
또한,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글로벌 전문가가 현 해외시장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투자의 방향성을 공개할 예정이며...
운용사 대표시절 수익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강 신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한) 메리츠자산운용은 전 세계 금융시장이 고전하던 2008년에 설립됐고, 강 본부장은 초대 대표를 맡아 2000억원 수준의 수탁고를 7조원까지 끌어올리고, 대체투자 분야를 개척하는 등 전략 투자를 수행해 2년 만에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발휘했다”...
5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기금 운용을 책임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임명됐다. 기금운용본부장은 50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기금의 운용을 책임져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연임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금이사 후보자로 강면욱씨를 추천해...
지난해 펀드시장 전체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 라자드코리아운용 등 중소형 자산운용사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지만 연금저축펀드에서는 투자 분야별로 신뢰도가 높은 대형사의 성적이 돋보인 것이다.
KB자산운용에서는 장기수익률이 우수한 KB연금가치주전환형펀드에 1366억원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펀드 라인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우수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한 펀드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회[주식]S’이며, 가장 많이 선택한 운용사 역시 메리츠자산운용이었다.
펀드슈퍼마켓 전 고객 1인당 평균 3.2개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우수투자자의 경우 평균 5.5개의 펀드에 분산투자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들의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50대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싱가포르 법인 개소 이후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헤지펀드 자산운용사(AQG Capital Management; AQG) 총괄 법인장 김홍식 대표(전무)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증권 싱가포르 현지법인은 홍콩 현지 법인의 100% 자회사로 설립 당시부터 헤지펀드 자산운용사인 AQG와 트레이딩...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을 포함, 상위 5개 운용사 중 3곳이 여의도 밖에 본사를 두고 있다. 수익률 2위인 메리츠자산운용(21.87%)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있다. 5위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11.78%)의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2013년 금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여의도를 떠나 북촌 한옥 마을로 본사를 옮겼다. 뉴욕 월가의 한국인...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 작지만 알찬 운용사들이 저력을 드러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으로 운용 중인 펀드가 단 1개인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에서 연초 이후 30% 가까운 수익률을 내며 운용사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올해 ‘국민 펀드’로 부상한 메리츠코리아펀드를 운용 중인 메리츠자산운용이 21.72...
설정액 1000억원 이상 펀드를 운용하는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펀드 설정액이 늘어나면 잘 나가던 종목에 투자하는 금액이 느는 만큼 구조적으로 갑자기 수익률이 오르는 측면이 있지만 펀드가 지나치게 대형화되면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며 “더이상 담을 종목이 없게 되면서 수익률이 답보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이들 자산운용사를 이끄는 CEO인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에셋플러스운용 강방천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박현주 회장은 남다른 투자 철학과 기업의 가치를 꿰뚫는 심미안적 사고로도 유명한 인물들이다.
10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올 연초 이후 운용사 전체 국내주식 평균 성과(1.18%) 성과 대비 이른바 ‘탈 여의도’ 운용사들의...
운용사 중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이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0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패밀리 순자산이 1조원 이상인 펀드는 14개다. 올해 1월 2일 기준 10개이던 1조 펀드는 지난 6일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4개 늘었고 총 규모는 15조6603억원에서 21조878억원으로 약 6조원이 증가했다.
이 중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메리츠종금증권이 자산운용사 지분 투자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유증 참여로 메리츠종금증권은 베스타스운용의 3대 주주가 된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증 참여 배경에 대해 “베스타스운용은 ROE(자기자본이익률)가 29%에 달할 정도로 투자 가치가 높다”며 “이번 유증은 베스타스운용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결정한 단순 지분 투자”라고...
주식형 펀드인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에 연초 이후 1조3436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가장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보였다.
설정액 증가율 2위인 ‘이스트스프링코리아리더스증권자투자신탁’에 2989억원이 몰린 것과 비교해도 4배가 넘는 증가액이다.
운용사별 설정액 증가 순위에서도 메리츠자산운용이 1조4121억원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증자에 참여한 운용사는 최대주주인 증권금융을 비롯, 예탁결제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한국펀드평가, 한국밸류자산운용 등 총 13개사다.
증자 논의 당시부터 난색을 표명한 외국계 운용사들은 이번 증자에 100% 참여하지 않은...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배경으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아시아 자산운용사 종사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싱가포르에 있는 영국 알타스캐피털의 리처드 위털 펀드매니저는 27일 블룸버그에 “이 바닥에서 25년간 일해왔지만 올여름처럼 변동성이 심한 적은 없었다. 머리카락이 백발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운용사들의 갑(甲)위치인 펀드 판매사가 고객 소통, 투자철학, 창의적 사고에 근거한 베스트 운용사 보고서 TOP 4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24일 키움증권은 ‘훌륭한 자산운용보고서가 담아낸 세가지 덕목-소통, 선관주의, 창의적 사고’라는 보고서를 내고 최근 펀드 성과가 우수한 한국밸류, 에셋플러스, 라자드, 메리츠운용의 운용보고서가 고객과 소통하며 장기...
이 밖에도 투자 철학이 뚜렷한 각 운용사들의 대표 주식형펀드들이 1조 펀드의 위엄을 당당히 지킨 모습이다.
실제로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밸류고배당’, 한국투신의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한국투자삼성그룹주펀드’ 한국밸류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형’, 메리츠자산운용의 ‘메리츠코리아주식형’이 이에 속한다.
특히 그리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직구직통 세미나는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전문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지난 첫 회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성공적인 자산관리의 첫 걸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메리츠자산운용과의 시간을 통해 투자자들이 장기투자의 필요성을...
내는 운용사는 삼성운용, 한화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등이 꼽힌다.
실제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프리 IPO를 주선중인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의 8000억원 자금 모집을 완료하고 이 달 중순 펀드 등록 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번 밥캣 프리IPO의 주요 투자자로는 한화생명, 군인공제회, 행정공제회,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참여한다. 이번 프리 IPO 펀딩의...
‘판매 집중도’는 판매사가 계열자산운용사 펀드만을 추천해 투자자의 펀드 선택권을 제한하는 지 여부를 평가하는 한편, 자산운용사들의 계열판매사 의존도도 들여다 본다는 방침이다.
이번 평가 결과는 종합순위와 평가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으로 나눠 올해 12월 발표되며, 재단이 발간하는 ‘투자자 리포트’에 실린다.
재단 관계자는 “종합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