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멀베이니 예산국장은 23일 ABC와의 인터뷰에서 “셧다운이 28일 지나서 (1월 3일) 개원하는 차기 의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멀베이니는 “상원은 크리스마스 이후 27일에 심의를 재개할 예정인데, 며칠 안에 사태가 크게 움직일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멀베이니는 올 연말 사임하는 존 켈리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을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으로 지명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멀베이니 임명 소식을 전하면서 “믹은 정부에서 탁월하게 일을 해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가 이 새로운 지위에서 함께 일할 것을...
앞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은 15일 2018 회계연도 연방 재정적자가 77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회계연도보다 17% 급증한 것으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적자다.
재정적자 규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해 적자 폭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해 12월 법인세율을 최고 35%에서 21...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도 “미국의 경제호황이 재정수입을 증가시킬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우리 국가 채무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적자는 의회의 무책임하고 불필요한 소비에 대한 경고”라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는 감세와 규제 완화로 경제 성장률을 높이면 세수 증가로 재정 수지가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예산을 책정하는 의회...
김 본부장은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 멀베이니 예산국장 등 트럼프 행정부 핵심인사와 브레디 하원 세입위원장, 쉘비 상원 세출위원장 등 의회 주요 인사에게도 자동차 232조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김 본부장은 미국이 전문직 종사자에게 내주는 ‘H1-B’ 비자와 관련, 한국인에 대한 별도의 전문직 비자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먼저 정부 차원에서 김현종 본부장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래리 커들러 위원장, 백악관 믹 멀베이니 예산국장 등 미국 백악관의 통상 관련 핵심인사와 주요 상‧하원의원(7명) 등을 만나 한국은 미국의 핵심 안보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란 점을 강조하고 한국은 자동차 232조 조치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3월 한미 FTA 개정 협상을...
후임으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비서실장인 닉 에이어스와 금융소비자보호국(CFPB) 국장대행 겸 백악관 예산국장인 믹 멀베이니 등 2명이 거론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한 소식통은 멀베이니가 전날 밤 트럼프와 저녁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켈리는 이르면 이번 주, 아니면 트럼프가 다음 달 중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영국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면서도 “속임수를 쓴다면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믹 멀베이니 CFPB 국장이 처음으로 단행하는 제재이다. NYT는 CFPB가 웰스파고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더라도 버락 오바마 정권에 비하면 은행에 대한 처벌이 적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하이트증권의 에드 그로샨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이메일로 “대통령은 마이크 크레이포 상원 은행위원장의 은행 규제 완화 법안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이 소비자금융보호국장 대행으로서 추진하는 선불카드와 채권 회수, 페이데이론에 대해서도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또 주택금융 개혁 문제도 거론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깜짝...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매일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베이니 국장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는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큰 우려는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셧다운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국 경제 성장세가 주춤할 가능성도 함께 커질 것이라고...
한편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정부가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푸에르토리코에 막대한 돈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해당 자금이 푸에르토리코의 빚 상환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마실 식수와, 의료, 전기 등에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제도에는 재해 복귀를 위해 FEMA의 지휘를...
그러자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은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IMF는 우리의 세제 개혁안이 잘 안 될 것이라는 쪽에 크게 베팅했다”고 비아냥거렸다. IMF의 우려가 기우라는 의미다. 그러면서 멀베이니 국장은 “IMF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IMF를 비판한 것은...
이는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이 지난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주장이다. 멀베이니 국장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며 “숫자를 숨기려 한 게 아니라 초안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므누신은 인터뷰에서 “감세, 인프라 지출 및 규제 완화로 미국은 3%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이날...
믹 멀베이니 백악관 정책예산국장도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지출 삭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백악관 내부에서도 기후변화협약 파기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그 중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미국 최대 정유회사 엑손모빌을 이끌었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기후변화협약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번 백악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은 12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실업률을 실제보다 낮아 보이도록 하려고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말로 봐야 하는 것은 창출된 일자리의 수”라고 강조하면서 “나는 오바마 행정부가 실업률을 실제보다 낮추려고 고용 인구 수를 조작했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멀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