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덕분에 평소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렸던 것 같다”라며 “영상을 봐주시거나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지금 자살자 통계는 확인해보셨나”라면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니냐. 도대체 정치는 왜 하며, 권력은 왜 갖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놀고 즐기자고 국민들한테 이런저런 약속을 하고 권력을 위임받나”며 “불필요한 생떼나 쓰고, 권력 줬더니 보복이나 하고, 나라를 본인 개인 사유물로 여기는 거냐”고 했다. 또 “며칠 사이 정부나 여당 하는...
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아침먹고가2'에 출연해 '버닝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아침먹고가2'에서는 고준희의 집을 찾아갔다. 고준희는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고 있었다.
넓은 거실과 한강뷰, 층마다 있는 택배 공간 등이 장성규를 감탄하게 했다.
장성규는 고준희를 위한 아침식사로 평양집 차돌박이와 은주정 김치찌개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저랑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많이 서운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혼자 속앓이 많이 했다"라며 "지인분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 부디 이해를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그리고 대학교수님 몰래 하루 세 번 먹어야 하는 걸 하루 한 번만 먹고 있다고 했다. 처방받은 대로 약을 드시라고 말씀드리기에 환자는 너무 붕괴되었다.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도와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비집고 나온 말이 힘을 내시라고, 기도하겠다는 것이었다.
나의 종교와 그녀의 종교가 같을까 가늠하기 시작할 때 진료실 밖을 나서는 그녀가 갑자기 뒤로 돌아 눈을...
이어 박 의원은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이 대표에게 '계속 설탕만 먹고 있으면 이빨이 다 썩을 수도 있다'고 지적한 것에 공감한다며 "이 대표를 지지하지만 무리한 당헌 개정을 하면 국민에게 더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등 혐의로 1심 유죄를 선고받은 뒤 검찰이 이재명 대표 역시 제3자...
한편, 팬들은 푸바오 유출 사진을 통해 푸바오가 외부인의 주는 음식을 먹고, 접객에 이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팬들은 서명 운동과 트럭 시위로 단체 행동에 나섰다. 또 국제서명운동, 대사관에 팩스 보내기 등 행동도 벌였다. 또 푸바오 광고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게시하기도 했다.
오늘도 친구의 부름을 받아 밥을 먹고 한참 수다를 떨었다. 그런데 시계를 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지났다. 내일 출근이라 들어가서 쉬어야 하는데…. 친구에게 살짝 눈치를 준다. 다행히 친구가 바로 알아듣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역시 눈치 빠른 사람이 좋다. 집에 돌아가려고 보니 날씨가 선선한 게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다. 집까지 거리도 30분 정도라 적당하다....
이들이 사용하는 패션, 뷰티 아이템뿐만 아니라 뭘 먹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는 겁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앤컴퍼니가 중국, 영국, 미국 전역에서 소비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웰니스의 미래'(Future of Wellness)에 따르면, Z세대의 가장 큰 관심은 '건강'이라고 합니다. 미국 엠알아이 시먼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어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다!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된 뒤 율희가 남자친구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거의 내 남자친구”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온 것.
특히 율희가 이혼 후 6개월 만에 남자친구설이 돌면서 일각에서는 악성 댓글도...
A양 가족은 살림살이 없이 도망 나온 상황이라 먹고살 수가 없었다”라며 “피해자를 받아주는 학교가 없어 교육청에 항의한 끝에 한 고등학교로 전학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자로부터 합의금 5000만원을 받았지만, 아버지와 고모가 나눠 가져 피해자에게 한 푼도 돌아가지 않았다”라며 “최진실 씨에게 (수임료 대신) 1천만 원을 준비하라고 했다. 500만...
앞서 푸바오 팬들은 유출 사진을 통해 푸바오가 외부인의 주는 음식을 먹고, 접객에 이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같은 논란은 외신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 해당 의혹을 조명하며 "푸바오를 둘러싼 논란은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중국의 소프트파워(판다 외교)를 위협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푸바오 팬들은 유출 사진을 통해 푸바오가 외부인의 주는 음식을 먹고, 접객에 이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같은 논란은 외신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 해당 의혹을 조명하며 "푸바오를 둘러싼 논란은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중국의 소프트파워(판다 외교)를 위협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후...
미래 주요 소비층이 될 1020세대는 마라탕을 즐기고 서울 마포구를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와 캐릿이 최근 5년(2019년~2023년)간 1020세대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주말에 외식을 위해 자주 찾는 지역으로는 홍대·합정·상수를 중심으로 한 마포구가 1위를 차지했다.
마포구의 소비 비중 증가폭은 2019년 대비 3.5...
그러면서 "제가 그날따라 술도 많이 먹고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많이 민감해져 있었던 터라 앞뒤 상황을 잘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그런 모습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저 자신이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저에게 알맞은 조언과 충고를 해주신 시청자분께 바퀴벌레라는 용어를 써서...
내 라디오 스승 화정 누나, ‘최파타’ 게스트 하면서 다 배웠다”며 “이제 12시 되면 밥도 먹고 늦잠도 자고. 챕터2 인생 2막이다. 얼마나 잘해낼까 기대된다”고 앞날을 응원했다.
이에 최화정은 “4개월만 더하면 28주년이었는데 SBS에서도 그렇게 맞춰주려고 했다. 내가 잘렸다고 SBS가 욕을 먹지만, 제가 지금 그만두기 좋을 때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최파타’...
하니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간 의협은 수가 10%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임 회장은 또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제는 매일 술 먹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 운영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인 워크숍에 참석해 맥주를 제안한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그때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좋은 부모가 되려면 지금 당장 다 해주는 게 아니라 먹고 살 수 있는 연습을 해줘야 하는 것처럼"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를 향해선 더 이상의 분쟁은 감정 소모에 불과하다는 뜻을 수차례 힘주어 밝혔다. 뉴진스를 위해 타협을 거쳐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가자는 뜻도 전했다.
민 대표는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앞서 푸바오 팬들은 유출 사진을 통해 푸바오가 외부인의 주는 음식을 먹고, 접객에 이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팬들은 서명 운동과 트럭 시위로 단체 행동에 나섰다. 또 국제서명운동, 대사관에 팩스 보내기 등 행동도 벌였다.
이에 28일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와 중국 현지매체 더 페이퍼가 비공개 접객 의혹이 대두된 푸바오를 향한 의혹 해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