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정도에 따라 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향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예비비로 공공건물 피해 복구도 지원한다.
중대본은 일반 재난지역에도 특별교부세 등을 활용해 특별재난지역에 준해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에 앞선 16일 강릉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폭설 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했다.ㆍ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중앙대책본부장)은 17일 오후 남양주시 화도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해 “침출수를 매몰지에서 뽑아낸 뒤 멸균 처리 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상수원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침출수로 인해 인근지역에 환경영향을 주거나, 지하수 및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매몰지에 대해서는 침출수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유공관을 통해...
심재철 정책위의장도 “제설비용 긴급자금 지원 관련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통화했다”며 “지원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당부했고, 맹 장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급한 대로 특별교부세를 먼저 집행하고, 피해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예산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강원도로 총출동해 정부의 신속한 폭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13일 개별 매몰지 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게 하는 매몰지관리 실명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붕괴·유실 또는 상수원 오염 가능성이 있는 정비 필요 매몰지는 시·도 부단체장이, 일반 매몰지는 시·군·구 부단체장이 직접 매몰지 관리상황을 점검토록 하고 일일 진행상황을...
그는 또 “구제역 피해액이 현재 3조원이 예상되는데 앞으로 얼마나 추가 부담할지 관심”이라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이, 당에서는 김무성 원내대표와 국회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 최인기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중앙청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설을 맞아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담화문에서 축산농가를 꼭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구제역 발생지역을 꼭 방문할 때는 차량 내부와 외부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했다.
정부는 또 구제역 발생국가로의 여행 자제도...
행정안전부는 19일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농식품부장관, 관계부처 차관, 시·도 부단체장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월초부터 신고건수가 줄고 매몰대상이 감소함에 따라 백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규모 돼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처분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앞서 이 대통령은 횡성의 구제역 초소에 직접 들러 한 달 넘게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과 군인,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현장 방문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 등이 수행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구제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적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예방백신 접종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구제역의 추가확산을 막고 살처분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장관과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으로부터 부처별 방역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구제역 확산에 대비한 백신 확보와 접종 방안, 정부부처 및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효율적 협조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 김관진 국방, 이만의 환경, 이재오 특임 장관도 참석했으며, 임태희 대통령실장...
이는 지난달 15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공동 담화문에서 구제역 피해 농가에 대해 보상금 50%을 선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의 일환이다.
보상금은 지역별로 △경북 980억 △경기 655억 △강원 173억 △충청·인천 127억이다.
보상금 지급은 축산과장, 동물 악품 관계자, 농협 직원 들로 구성된 보상 평가이 농가별로 구제역...
인센티브는 전년도 보다 확대하되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평가방법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조기집행의 정책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재정과 함께 지방재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제역 확산에 대응해 발생지역 중 오염이 심하거나 추가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경북 안동 예천, 경기 파주 등 12개 지역의 소에 대해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구제역이 축산 밀집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범정부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매년 1만8000건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KT가 어린이 지키기에 동참해 줘 기쁘다”며 “정부는 ‘안전 대한민국’ 구현 차원에서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채 KT 회장도 “앞으로 KT와 행안부, 지자체간 긴밀한 상호협조로 CCTV 시설 공급과 관제센터 구축이...